* 광주화목축구회가 걸어 온 길 *

[수호천사]

이 글은 <대한민국FC> " 전국 축구클럽 총 모임" 홈페이지에

올린 <팀>소개글입니다. ( 2014년 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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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기회를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광주화목축구회. 이 기 택 입니다.

^*^광주H*M축구회는

2004년 12월 30일 초대 박영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여명이 <육공회>라는 팀명으로 광주수창초등학교운동장에서 운동을 시작하였으나 그 후 팀이 활성화되지 않아 팀명을 <하나회 ➜화목축구회>로 바꾸고 다시 결합하려 노력하였지만 진전이 없어  2007년도에는 몇 명의 회원들이 여기서 벗어나 오흥교회장을 제2대회장으로 추대하고 <광주화목축구회>를 재창단하였다.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축구를 사랑하는 회원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광주시북구 일곡 근린공원 잔디축구장에서 비가오나 눈이 오나 지금까지

평일 화요일과 목요일이면 만나서 광주여성축구단<핑클>과 함께 운동을 하고 있으며

광주광역시 실버축구단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일면을 솔직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2008년 9월8일 ~ 9월 10일에는 전국어르신 생활체육축구대회 시대표로 처녀출전하여 노익장을 과시하며 선전하였다. (제2대 오흥교회장)

2011년 5월에는 목포 파도연합에서 주관하는 “전국 5.18 실버축구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하였고 ( 제3대 정환옥회장)

2011년 9월21 ~ 23일에는 대전에서 열린 전국어르신 생활체육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목포, 대전, 대구를 이기고 3위(동메달)에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날 기쁨은 뭐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최근에는 회원모두가 체력과 기량이 크게 향상되면서 더욱 팀웍이 좋아져

광주광역시 60대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광주에서 으뜸가는 명실상부한 광주화목축구회로 성장하니 자부심을 갖고 운동하는 회원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다.

보다 도약을 꿈꾸는 건강한 화목축구회 !

또 하나 자랑스러운 것은

2011년까지는 전남(목포, 진도, 해남) 축구팀과 친선경기를 수 년간 교류해 왔고

2012년부터는 순천OB축구회, 영광OB축구회, 그리고 광주빛고을(성산)축구회 (월1회),

담양OB와 목포, 진도 그리고 전라북도 정읍실버와도 지금까지 친선경기를 해오고 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광주핑클FC(여성) 팀과 평일 (화, 목요일)  눈이오나 비가오나 

긴 세월.. 지금까지 운동을 함께 해오고 있다는 것을 먼저 자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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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떠나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과 우애를 다지면서

건강을 챙기며 친목을 도모해 오고 있는 광주화목축구회!

2013년에는 광주광역시 생활체육축구연합회에 가입하고 <광주무등팀>과 매월  열리는

“한마음 리그”에 참가하여 우승하였고  2013년 제1회순천정원박람회배전국축구대회(6/1-2일)에서  우승한 후  더더욱 좋은 분위기 속에서 축구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으며 

6월30일 광주시장기축구대회에서도 우승하여 명실상부한 광주화목축구회 임을 입증시켰다.

또한 2013. 9월 6-7일 충북단양에서 열린 제32회연합회장기전국축구대회에 광주대표로 출전하여 경북영주,경기수원 강팀을 이기고 4강전에서  우승팀인 서울노원에게 졌지만 멋진 한판승부로 3위에 입상하고 돌아왔다. 지금도 생각해 보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

2013년 10월20일 광주FC컵시민축구대회에서는 결승전에서 광주무등을 승부킥(5:3)으로

물리치고 우승하고

2013년11월10 일 광주동구청장기 60축구대회에서는  전통을 자랑하는 광주OB를 3:1, 조직력과 기량을 앞세우는 광주무등을 2:0으로 완파하고 완승하면서 광주화목축구의 위상을 한층 더 드높혔다.

 광주의 자랑! 광주H*M축구회 ! 

2014에는 제5대 한정택 회장 체제가 출범하여 실버회원 30여명은 오로지 축구사랑으로

새로운 도전를 준비하기 위하여 막강한 조직력과 체력 그리고 근성을 다져 나가고 있으며,  

2014년 7월 6일(일) 광주광역시 제12회 동구청장기 60대축구대회에서는 새로 창단된 동아FC와

우승을 노리는 무등FC를 가볍게 물리치고 우승하였다.

2015년도에는 현대아미스컵대회 (1분기)와 제19회 광주광역시장기대회 및  광주동구연합회장기

대회*동구청장기대회 (11.1)에서  작년에 이어 또 우승을 하였다. 

2015년 12월20일. 제6대 이기택 회장 체제가 출범하고,  30여명의 광주화목인들은 다음 "새로운 도전"을  대비하기 위하여 찬바람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2016년 5월 22일에는  제1차 대진파이프컵 강진남포대회에서  전남강호 순천OB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하였다.  

2016년 9월 25일. 광주광역시생활축구본부 주관 "제3회, 광주FC컵 시민축구대회"에서는

 '광주무등'을 물리치고 또다시  "우승"하였다.

2017년 3월 19일, 제4회 광주FC컵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동아FC를 가볍게 누르고 작년에 이어

"우승"을 하였다.

2017년 5월7일, 제1회 한구건강협회장배축구대회. 결승전에서  무등FC를 물리치고 "우승"하고,

  5월14일에는, 제15회 광주동구청장기60대축구대회. 작년에 이어 "우승" 하였다.

2017년 6월17일 ~18일. 목포6.15우수클럽초청전국축구대회에 참가하여 3위를 하였으며,

2017년 8월 22일. 긴급임시총회를 갖고, 제7대 고장록회장 체제를 만장일치로 구성- 출범시켰다. 

비는 그치고 땅은 더 굳어진다는 것을 느끼면서  화목인들은 또다른 힘찬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11월12일.  제1회 광주광역시축구회장기 챔피언<왕중왕>전에서 동아FC를 물리치고

우승하였고,  화목축구의 또다른 탄탄한 조직력을 과시하고 자존심을 지켰다.   

요즈음에도  함께 운동하고 싶어하는 회원이 더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화목인들은 두팀으로 나누어 자체 화합 친선경기를 갖고, 어김없이 월 1회 만남의 시간

<월례회>를 통하여  또다른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다짐-다짐하고 있다.  

    필 ***     광   주   화   목   축   구   회     ***   승     

                                                    ^*^   

                                     - 또다른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          <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