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개요)
1. 목 적
기존 APT내 난방, 급수급탕배관은 가지치기배관방식으로 CON'C 타설 후 노출시공 하는 방식에서 CON'C 슬라브내 배관을 매립하여 시공하는 이중관 배관방식(전선관 내 PB관 삽입 방식)으로 변경하여 후속공정인 방수, 층간 방음재 시공 시 간섭 최소화와 하자발생시 피해범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음
2. 누수 발생원인 및 피해 영향
1) 기존 가지치기 방식의 누수발생원인
(1) 연결부위의 누수(부속이탈, 접합미숙, 배관의 열팽창에 따른 신축 등)
(2) 배관 후 유지관리 미숙에 따른 누수(못이나 금속재의 배관부위 손상)
(3) 입주 후 입주민의 가구 등 기구 설치 시 발생되는 누수
2) 피해영향
(1) 누수부위 확인이 곤란하고 발생부위 확인 범위 증가
(2) 마루바닥재 시공등 마감재 고급화로 인한 하자보수의 복구 시 연관공정과의 보수 일정 협의 등 장기간 방치가 불가피
(3) 하자보수 복구비용과 입주민의 피해배상비용 과다 지불
Ⅱ. 본 론
1. 이중 관 배관 시공방법
1) 이중 관 배관이란?
(1) 이중 관 헤더 공법
계량기 함에서 각 수전 위치까지 바닥 슬라브로 이중관 (CD관+PB관)을 매립하여 분 배헤더 (MAIN HEADER, SUB HEADER)로부터 각 급수전까지 1대 1로 연결하는 방식.
(2) PIPE IN PIPE 공법
계량기 함에서 각 수전 위치까지 바닥 슬라브 내로 이중관(CD관+PB관)을 매립하여 분배헤더에서 화장실 등의 세면기, 양변기, 각종 수전에 오픈수전 함을 설치하여 오픈 수전함을 설치하여 오픈 수전함 끼리 연결하는 방식.
2) 이중관 배관시공방법
(1) 기존 동관, PB관에 보온재를 시공하는 방식을 변경한 이중관
(CD관+PB관)은 전선관(CD)관경을 22mm 또는 28mm 선정
(원할한 관삽입을 위해 28mm 선정이 유리)
(2) 이중관 시공순서
2. 이중관 배관 적용
1) 시공방식비교
[기존(가지치기배관)] [변경(이중관 배관)]
2) 이중관 배관 당사 적용 사유
(1) 설계도면상 이유
- 속초, 동해현장은 계량기설치후 APT세대내 배관 인입하는 위치에 화장실이 위치하여 기존방식은 슬라브위에 노출 배관하여 후속공정 방수에 지장을 초래하며 하자원인이 내재됨.
- 충격소음방지를 위해 시공된 층간방음재 시공 시 배관(슬라브 상부45mm 돌출)위에 시공으로 인한 바닥마감몰탈 두께 미확보와 난방코일과 중첩되는 부위 크랙 발생 원인.
(2) 하자로 인한 민원대처
- 기존방식을 마감 몰탈 내에 배관이 시공되어 누수하자 발생시 발생부위 파악곤란
- 최종마감재(마루바닥, 비닐장판재, 타일)의 보수를 위한 손상
발생과 복구 비용 및 시일 과다경과로 민원처리비용 증가
- 이중관 배관방식 하자발생시 기시공된 PB관을 분배했다, 오픈 수전함에서 연결부속을 분리하여 해체한 후 새로운 PB관 삽입 하여 하자복구시간, 최종마감재 손상부위 최소화로 민원처리에 장점
Ⅲ. 대책 및 결론
1. 시공문제점 및 대책
1) 이중관 분배기 헤드등 헤드를 사용하는 경우 많은 배관을 집중되어 슬라브에 크랙발생과 CON'C강도저하우려로 감리단의 구조검토 의견요구발생 → 설계사무소와 구조검토의견 조정
2) 분배기 헤드 설치 시 노출이 불가피하여 씽크대 하부장 코너부위, 화장대 하부등 설치공간 필요 → 모델하우스 반영하며 좌우대칭의 문제점 검토와 설계도서에 반영
3) 화장실 조적부위 이중관 배관시공시 배관꺽임등 하자 다수발생
→이중관 헷다방식의 경우 조적부위에 연결부속을 시공하여 하자 발생우려가 크며 PIPE IN PIPE방식의 오픈 수전함을 시공하는 것이하자 발생우려 최소화
2. 경제성 검토
1) 이중관 방식을 기존배관 방식에 비해 배관길이증가로 인한 공사비 증가가 불가피함 (최대 50% 배관 총길이 증가)
2) 방수공사의 경우 배관의 관통부위 발생부위 최소화로 인한 관통 부위 누수하자 발생원인 차단과 최종마감재 손상범위 최소화로 품질향상과 민원처리로 인한 입주민의 신뢰성향상 으로 화폐가치로 환산할 수 없는 경제적 효과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