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집에서 유산균 만들기 내 몸속 독소를 제거하라 유산균 건강법

[멋진당신]

집에서 유산균 만들기 내 몸속 독소를 제거하라 유산균 건강법

◆ 기획의도

간 기능 개선은 물론 면역력에도 좋다는 유산균! 유산균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는 이유는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건강을 높여주는 데 중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특히 장에는 인체 면역세포의 약 80% 이상이 집중돼 있어, 장 건강은 면역 관리의 핵심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우리 식품 내에 들어있는 유산균에 대해 알아보고 유산균으로 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 내 몸에 독소가 쌓였다는 신호

◆ 내 몸속 유산균이 적으면 이래서 위험

설사, 소화불량, 변비

장내 유해균의 증식이 활발해져 장의 기능을 비정상적으로 촉진 또는 저하하기 때문에 설사, 복통, 변비 등의 증상이 올 수 있다.

2. 혈압 상승

유산균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안지오텐신 전환 효소를 억제하여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

특히 유산균은 콜레스테롤 같은 지질을 잘 분해하는데 유산균이 없으면 지방질을 분해하는 기능도 떨어져 혈압을 높이게 된다.

3. 간 기능 저하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간에서 해독하는데 유해물질이 많이 생성하게 되면 장에서 처리하지 못한 독소까지 간에서 처리하게 된다. 즉 간이 장의 역할까지

하게 되어 간 기능이 저하된다.

4. 항암능력을 저하한다.

유산균은 장내 들어오는 유해물질의 흡수를 막아주는 동시에 면역세포의 활동을 활성화하는 작용이 있다. 따라서 유산균이 적으면 유해물질이 점막 안으로 들어와 용종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 있다.

5. 비만

유산균 자체는 지방을 빨리 대사 시키고 분해능력도 좋은데 유산균이 없으면 분해, 대사가 느려지면서 몸에 쌓이게 된다. 유산균이 없어지면 또 플미투스라는 장내 유해균들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 유해균들은 대장의 원래 역할인 수분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대장에 있는 고형물에서 영양분까지 흡수하므로 에너지 축적을 많이 한다.

◆ 이런 사람, 유산균 꼭 먹어야 한다

◆ 유산균!! 장까지 살려서 보내는 법

◆ 집에서 유산균 만들기

재료 : 보온밥통, 우유 1,000ml, 요구르트 150ml, 나무젖가락

① 우유 l,000ml에 요구르트 150ml를 붓고 잘 섞는다

※ 지방 함량이 적거나 칼슘우유를 사용하면 유청 분리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 반 우유를 사용하고 잡균의 위험이 있으므로 우유는 막 개봉한 것으로 한다

② 뚜껑이 있는 그릇에 우유, 요구르트 섞은 것을 나눠 담아 보온밥통에 넣은 후 ‘보온’ 모드로 한 시간 둔다.

③ 한 시간이 지나면 밥통의 코드를 뽑고 그대로 3시간 두었다가 다시 전원을 켜고 ‘보온’모드로 한 시간 둔다.

④ 요구르트가 순두부 같은 상태로 완성되면 보온밥통에서 빼내 냉장고에 차게 두면 더 단단해진다.

◆ 유자 요거트 드레싱

재료 : 유자청 5큰술, 홈메이드 플레인 요거트 100ml, 올리브유 100ml, 레몬즙 1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재료를 잘 섞어준 후 샐러드에 뿌려 먹는다.

◆ 백김치 채소 말이

백김치 1/2포기, 당근 1/2개, 오이 1개,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① 손질한 야채 당근, 오이, 파프리카, 양파는 7cm 길이로 곱게 채 썬다.

② 백김치 잎에 채썬 야채를 넣고 말아준다

③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④ 백김치 국물도 자작하게 부어준다.

⑤ 훈제오리, 삼겹살구이에 곁들인다

◆ 김치말이 국수

배추김치 200g, 소면 250g, 간장(진간장) 30ml, 설탕 12g, 쪽파(다진 쪽파) 12g, 깨소금 4g, 참기름 15ml, 김칫국물 800ml, 식초 30ml, 설탕 12g, 소금 4g, 오이(오이 약간)

① 김칫국물에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섞어 준 다음 냉장고에서 차게 보관해 둔다.

② 잘 익은 배추김치를 준비하여 속을 털어내고 송송 썰어 간장, 설탕, 다진 쪽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준다.

③ 냄비에 국수 분량의 5배 정도 물을 부어 끓으면 국수를 넣어 삶다가 끓어오르면 물 1컵을 나누어 부어가며 면을 익힌 후 찬물에 헹구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④ 완성 그릇에 모양을 잡은 국수사리를 넣고 양념한 김치를 얹은 후 차게 보관한 김칫국물을 붓고 채를 썬 오이를 약간 고명으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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