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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론(丁火論)
-돈,에너지,달.별,별빛,노루,광선, 후라쉬,라이타,촛불,기도, 타는 불,모닥불,선견,선생,봉사,안내자,수도자,사학자,포교자,신분,은하수,생화,소화.인정,눈물,어머니,부엌,난방,영적,영원,꿈,철학적 소재를 찾는다
-정대운; 노루는 아래로 내려 갈려고 한다. 산골짜기에 산다, 음지도 좋아한다. 정대운이 오면 층이 낮은 1층,2층이 좋다. 고충에 살면 일이 안풀린다. 예지력이 빠르다. 영적인 능력이 남보다 몆배나 뛰어나다, 신기가 있다.남자는 정대운이 오면 일이 안풀린다. 여자는 정대운이 오면 여자와 같이 살아라 남편이 잘된다. 돈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남자 정대운; 몰락.일이 안풀린다. 기세가 꺽인다. 처의 호적을 정리할 일이 있을 수 있다. 돈을 잃어버릴수 있다
-여자 정대운; 생활 안정, 살림만하라, 여자와 같이 살아라. 남자 이길려고 한다. 현상 유지,욕심을 내지마라. 그래야 남편이 잘 된다.
— 태초에 우주가 폭발하며 거대한 불덩어리가 떨어져 나왔으니 丁 火라 한다.
丁火는 음양오행 중 陰火이며 十干 중 네 번째라.
丁火는 丙火와 같은 불이기는 하되 빛을 발하여 光明하게 하는 태양이 아니라 나무를 태우고 쇠를 녹이는 燈燭火이다.
丙火는 빛을 발하여 나무를 자라게 하나 丁火는 나무를 불태워 재로 만드는 활화(活火)이고 심지를 통해 살아 오르니 그 형체가 분명하다.
丁火는 바람에 약하지만 밤을 밝힐 수 있고 겨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 심지를 통해 上向하며 끌어 모으고 축소지향적이며 태워서 소멸시키고 靜的이며 조용하다. 강하면 뜨거워서 쇠를 녹이고 약하면 별과 같은 빛을 내며 추위를 만나면 따뜻한 열을 내어 온정을 베풀고 더운 여름을 만나서는 모든 것을 불사른다.
庚金을 만나면 쓸모있는 도구로 만들고 辛金을 만나면 녹여 없애 버린다. 이같이 丁火는 甲木을 태워 庚金을 녹여서 쓸모있는 辛金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의 본분이다. 따라서 丁火는 庚金을 다듬어 甲木을 잘라 재목을 만드는 경우와 甲木을 불질러 庚金을 기물로 만드는 상반된 두 가지 일을 하고 있으므로 丁火 四柱를 볼 때에는 계절 등 주변상황을 잘 파악하고 음양오행의 이치를 따져 보아야 할 것이다.
① 개념
燈燭火이니 타오르는 불 또는 뜨거운 불을 의미하며 모든 것을 태워 없애는 소멸의 의미와 쓸모있는 물건을 만들어내는 생산의 의미가 들어 있다. 丁火의 힘이 커지면 용광로나 화로와 같고 힘이 작아지면 하늘의 별과 같고 촛불과 같다. 또 기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인자하고 자상함과 같은 덕목, 그리고 냉철하고도 비판적인 뜻도 포함하고 있다.
② 상징
방향은 남쪽, 계절은 여름, 색은 적색이다. 뜨거움과 쓴맛, 예절바름을 상징하며, 축소지향적이므로 작고 단단한 것, 횃불, 산소불, 가스불과 같은 것을 상징한다.
③ 신체와 질병
피, 눈, 심장 등 신체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丁火로 표시된다. 또 혀와 정신, 시력 등도 표현하는데 질병이란 대부분 丁火가 의미하는 신체부위의 질병을 말한다. 따라서 심장질환, 고혈압, 시력장애 등의 병이다.
④ 인물과 직업
인자함, 자상함, 봉사자, 안내자, 수도인 등을 의미하고 있듯이 자상한 기품과 훌륭한 인격을 갖춘 옛 어른들이 특히 많다. 이율곡, 정철, 이승만과 같은 분들이 대표적이다. 또 丁火를 日主로 하는 사람들의 직업은 선생님, 아나운서, 디자이너, 보살, 역술가, 장군, 의사, 법관, 변호사, 정치인 또는 사회에 봉사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이 직업이 좋다.
⑤ 성격
유달리 잔정이 많으며 차분한 성격이다. 작은 계기로 인한 변화의 폭이 넓어 때로는 행동을 예측하지 못할 정도로 변화의 폭이 크다. 직장 상사나 소속 단체에 대한 충성심이 대단하며 자신을 희생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화살 시(矢)자가 정화(丁火)의 뜻을 대표한다.
화살촉처럼 빠르다는 소리이다. 광선(光線)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병화(丙火)를 열(熱), 정화(丁火)를 빛으로 간주한다.
지지(地支)로 내려오면 사화(巳火)가 열(熱)이고, 오화(午火)가 빛이나 광선(光線)이다.
문명(文明)을 뜻하며, 청명(淸明), 광명(光明)을 뜻한다. 온난(溫暖)을 뜻하며, 폭염(暴炎)도 포함된다.
한랭(寒冷)한 것을 따듯한 것으로 바꾸어 놓고, 엄마의 품처럼 보온(保溫)을 잘한다.
내부(內部)로 갈무리된 열(熱)이자 보온성(保溫性)이 있으므로 윤리(倫理)나 도덕적(道德的)인 측면을 늘 염두에 둔다.
법(法)을 준수하려는 성향이 강하며, 어둠을 밝히는 광명(光明)과 같으므로 정신문화(精神文化)의 발달이 있으며, 학문, 언어, 문자 등 지식(知識)의 모든 것을 갖고 있다.
하늘의 은하수(銀河水)와 같으므로 상징성을 띠기도 하고, 달과 별로도 간주되며 영적(靈的)인 능력이 뛰어나다. 선견지명(先見之明)이 있으며, 촛불과도 같은 모습으로 정안수를 떠놓고 기도하는 상이다.
기도하는 자의 밤이기도 하며, 내면의 열이므로 인정이 많다.
어두운 밤을 맑히는 길 안내자의 모습이고,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상이다
자신을 태워서 불을 밝히는 촛불이나 등불과도 같으므로 희생정신이 강하며, 봉사, 성직, 수도자의 명이기도 하다. 포교에 전심하는 모습이며, 어머니의 상을 띠며, 전기제품, 난방용품, 이불, 장식, 생활용품, 철학에 인연이 있다.
축토(丑土)를 보면 건축(建築)과 인연이 있으며, 임대빌딩, 간척지 개간으로도 쓴다.
공익(公益)에 충실하며, 사람들과 더불어 하는 것이 중요한 개념이다. 명분(名分)과 실리(實利)를 잘 다룰 때 가치가 높아진다. 대의명분(大義名分)을 추구하며, 일을 해도 공적인 곳에서 일을 하게 되며, 공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성향이있다. 공익(公益)적인 부분이나 전체 사회를 이끌어가는 모습이지만 많으면 없느니만 못하다. 합리적(合理的)이며 보편적(普遍的)인 지혜(智慧)를 찾아(亞)간다.
병화(丙火)가 옆에 있으면 처음은 지지만 나중에는 이기므로 기다릴 필요가 있다. 병화(丙火)가 빛을 가려서 정화(丁火)의 공로(功勞)를 빼앗기 쉬우므로
정화(丁火)는 내면의 저축된 열량이므로 끈기가 있고 오래간다. 그러므로 병화(丙火)를 이기는 방법은 버티는 것이다.
병화(丙火)는 눈으로 보지만 정화(丁火)는 병화(丙火)의 빛과 열을 내부(內部)로 갈무리하므로 심장(心臟)으로 본다.
정화(丁火)는 병화(丙火)와는 달리 자기주관적인 해석이 많은 편이다. 열(熱)을 내부(內部)로 갈무리 하여서 써야하므로 답답한 편이며 한(恨)이 많다고 한다.
지지(地支)에 화(火)가 강하면 모두 태워 버리는데 정화(丁火)의 불은 한 번에 태워 버리므로 강한 정화(丁火)는 병화(丙火)보다 더 무섭다.
갑목(甲木)과 인목(寅木)이 있으면 큰 용병(傭兵)을 얻는 것이므로 목생화(木生火)도 잘되고 목화통명(木火通明)이라 하여서 발전지상(發展之像)이고 교육지상(敎育之像)이다. 하지만 을목(乙木)이나 묘목(卯木)이 있으면 습목(濕木)이고 음목(陰木)이다. 타지는 않고 연기만 나며 급한 마음만 생기며 목생화(木生火)가 되지 않는다.
정화(丁火)의 상(像)은 연장의 모습이다. 을목(乙木)이나 묘목(卯木) 역시 사람의 손에 해당이 되므로 보통 약손이라고 하고, 묘유술(卯酉戌)은 철쇄개금(鐵鎖開金)이라고 하는데, 이 정화(丁火)와 을묘목(乙卯木)이 만나면 기능(技能)이고 장인정신(匠人情神)이다. 손으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잘 한다. 여명(女命)이라도 직접 집안의 일 중 고치고 만들고 등등 남편보다 더욱 잘 한다. 실내 인테리어, 목수(木手)의 직업을 가지시는 분이 많다.
정화(丁火)가 지지(地支)로 내려오면 오화(午火)가 되는데 현침살(懸針殺)이다.
현침살(懸針殺)은 말 그대로 침(針)이다. 활인업종(活人業種)에서 많이 보는데 직언(直言)을 잘한다. 가슴 속에 있는 말을 내보내므로 심장에 못 박히는 소리라고 할 수 있다. 나만 안죽어, 이런 식이 많다.
정화(丁火)는 강하면 조급하다. 안으로 갈무리되어서 쓰여져야 덕(德)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폭발력도 대단한데, 정사(丁巳) 일주(日主)의 경우 그 열량(熱量)이 엄청나서 일종의 폭염(暴炎)이나 폭탄, 화약창고(신사(辛巳)) 등으로 쓰여져서 인화물질, 석유, 개스, 화학약품 등 화기(火器)로 쓰여지면 대단한 열(熱)이 나온다.
정화(丁火)란 닦여진 도로(道路)와도 같다. 피가 흐르는 혈관(血管)과도 같은 것이 정화(丁火)이므로 정화(丁火)가 건들려지면 혈압(血壓)이나, 뇌(腦), 심장(心臟)에 이상이 생기는것이다.
미월(未月)이 되면 모든 곡식과 과일은 맛이 들기 시작한다. 이때가 되면 과일은 이미 모두 성장을 했으며 내용으로 화기(火氣)가 들어가서 내용물을 익히는 것인데, 이때의 병화(丙火)와 정화(丁火)가 하는 일이 다른데, 병화(丙火)는 과일이나 곡식이 외적(外的)으로 성장(成長)하게끔 한다면 정화(丁火)는 외적 성장이 이루어진 곡류를 내적(內的)으로 익게 하는 과정이다. 나중에 다루겠지만 미(未)가 맛 미(味)로 쓰여지는 원리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즉, 정화(丁火)가 있다는 것은 결과(結果)를 이루겠다는 것이다.
병화(丙火)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의 작용을 하여서 생물(生物)을 키우고번식했다면, 정화(丁火)는 정관(正官)의 작용을 하여서 결실(結實)을 이루려는 것이다. 예전에 병화(丙火)는 식신(食神)의 성향이 강하고 정화(丁火)는 정관(正官)의 작용이 강하다고 한 것은 이러한 연유이다. 나중에 십신론(十神論)에서 다루겠지만 정관(正官)이란 모든 사물의 질서를 유지하려 하고 종족을 계승시키려 하는 속성이 있다. 그래서 정화(丁火)가 인체(人體)에서 심장(心臟)과 혈관(血管)이란 뜻으로 쓰여지는 것이다. 혈액(血液)이란 인체의 생명을 유지하는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정화(丁火)가 계수(癸水)를 가장 싫어하는 이유가 계수(癸水)는 상관(傷官)의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상관(傷官)이란 타인을 통해서 강제로 자신의 목적과 주장을 드러내려 하기 때문이다. 계수(癸水)를 빗물로 본다면 식물을 키우고 씻어서 광채를 내려면 사물에 직접 닿아야 한다. 비라는 것은 모든 곳에 직접 뿌리는 것이다. 이것은 참견해 가면서 타인에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관여하는 것이므로 계수(癸水)는 간섭작용이 심하고 정화(丁火)를 보면 그 빛과 열을 뺏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정화(丙丁火)가 계수(癸水)나 임수(壬水)를 보고 약해지면 우울증, 정신착란, 심장병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정화(丁火)가 깨지는 것은 일종의 순환질서가 파괴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또한 정화(丁火)는 병화(丙火)처럼 드러내 놓고 열을 발산해서 사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내면(內面)에서 보육(保育)과 안정(安定)을 도모하는데 늘 원칙과 안정을 중요시 하므로 정화(丁火)의 특성이 보온과 연장, 장식의 뜻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어느 사람이건 사(巳) 대운(大運)이 들어오면 바로 효도(孝道)를 하는 마음이 절로 드는데, 이것이 천간(天干)으로는 정화(丁火)의 작용이다. 2,7화(火)라고 하여서 병화(丙火)와 오화(午火)가 2의 생수(生數), 정화(丁火)와 사화(巳火)가 7의 성수(成數)라고 말했다. 바로 내용물(內容物)인 목(木)을 키우고 익히려고 하므로 효도를 하려는 것이다. 목(木)은 화(火)에게는 인성(印星)이다.
또한 정화(丁火)는 도화(桃花)의 기운이 있어서 보통 그림, 장식, 화장, 조명 등에서 쓰여지는데, 잘못 쓰여지면 도화(桃花)가 색욕(色慾)으로 쓰여진다. 이때는 임수(壬水)나 해수(亥水), 묘목(卯木)이나 을목(乙木), 신금(辛金)이나 유금(酉金)을 보는 경우에 부정포태가 이루어지기 쉽다.
감정표현으로는 애정과 희열을 많이 느끼려 하며, 대개 명랑한 편이지만 금수(金水)가 태왕(太旺)하면 음신(陰神)이 가득해서 소위 말하는 신병(神病)이 돌기도 한다.
철학(哲學)에 몰두하는 성향이 있으며, 정화(丁火) 그 자체가 어둠을 밝히는 성격이라서 역학(易學)이나 종교(宗敎)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과일로는 살구나무와 매실나무 등이다.
문화계나 언론계, 예능계, 종교계, 기능계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늘 바르게 하려는 성향이 있으며(정(丁)-연장) 고치려 든다. 정화(丁火)는 바를 정(正) 자(字)를 쓰므로 정도(正道)를 뜻한다. 그래서 정화(丁火)가 있다는 것 자체가 정관(正官)이 있는 것이므로 늘 바르게 살아야 하는 공인(公人)의 모습도 들어있다. 대개 국영업체, 공무원, 교육계, 사법부, 언론, 기술계통, 관리직에서 많이 본다.
정화(丁火)는 타오르는 불을 의미하기도 하고 소멸의 의미, 생산의 의미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강하면 쇠도 녹이는 용광로와도 같고 약하면 빛으로 쓰여진다.
추운 곳에서는 온정을 베푸는 난로나 온실과도 같으며, 정안수 떠놓고 달님께 기도하는 형상도 나온다.
보통 정화(丁火)가 열로 쓰여지면 갑목(甲木)과 경금(庚金)이 작용이 되는데 갑목(甲木)을 쪼개서 경금(庚金)의 연료로 쓰여지는지, 경금(庚金)으로 갑목(甲木)을 다듬는지를 분별해야 한다.
또한 정화(丁火)가 급하면 연기를 뿜어내므로 애연가라고 볼 수 있으며, 정화(丁火)의 열이 나쁘게 작용하면 술, 담배가 위험하다. 특히 정미(丁未) 일주(日主)는 염소고기, 담배, 술 등은 삼가야 한다,
정화(丁火)가 경금(庚金)을 제련(製鍊)하려면 장작이 좋아야 하므로 을목(乙木)은 쓸모가 없고, 갑(甲)이 근기(根基)가 좋아야 재목감으로 쓸 수 있다. 경금(庚金)을 단련할 때는 을목(乙木)과 합(合)하면 쓸모없게 되어버린다.
인월(寅月)의 정화(丁火)도 목(木)이 생목(生木)인지라 쓰기가 곤란하다, 인목(寅木)이 인수(印綬)이므로 인성(印星)의 애를 태운다, 속썩인다.
정화(丁火)가 갑목(甲木)이 있으면 부모의 혜택이나 공부는 잘 하는데 경금(庚金)이 없으면 할 일이 없다. 경금(庚金)은 있고 갑목(甲木)이 없다면 부모와 자녀의 운이 상반된다. 자식대에 가서 성공한다. 또한 정화(丁火)가 신금(辛金)을 보면 서로 망치게 되므로 가장 꺼리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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