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 줄어드는 호르몬…고개 숙인 남성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vAlign=top> <TD id=user_contents style="WIDTH: 100%" name="user_contents">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5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text id=clix_content style="PADDING-BOTTOM: 8px" width="100%" bgColor=#ffffff> <CENTER> <TABLE borderColor=#000000 cellSpacing=0 cellPadding=17 width=354 bgColor=white background=http://my.giveu.net/bground/wall_86.gif border=1> <TBODY> <TR> <TD> <TABLE borderColor=#000000 cellSpacing=2 cellPadding=2 width=354 bgColor=white border=1> <TBODY> <TR> <TD></EMBED> <CENTER></CENTER><PRE><UL><UL> [남성 갱년기] 줄어드는 호르몬…고개 숙인 남성</UL><UL> </UL><UL></UL><UL></UL><UL>뇌-성기능 약화, 체력 하락…</UL><UL>활력 되찾으려면 장기간 치료 필요 </UL><UL> 지난 10년간 세계인구는 </UL><UL>10억명이 증가하였으며 향후 25년 동안 </UL><UL>20억이 더 증가하리라 예상된다. </UL><UL>같은 기간 노령인구는 3배나 증가하여 </UL><UL>이에 따른 문제들이 나타나게 된다. </UL><UL>특히 비뇨기과 부분에 있어서는 요실금, </UL><UL>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UL><UL>성기능장애 등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UL><UL>이런 문제들 외에 중년 이후 남성에서는 남성호르몬이 </UL><UL>매년 1% 이상씩 감소하여 남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UL><UL>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UL><UL>  ▲ 피로에 지친 직장인. </UL><UL>한번쯤 '남성갱년기가 아닌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UL><UL> ◆남성 갱년기란 </UL><UL>최근에는 이를 여성에서의 폐경기 증상과 비교하여 </UL><UL>소위 남성 폐경기, </UL><UL>또는 남성 갱년기라고 부르고 있다.</UL><UL> </UL><UL></UL><UL>즉 남성 갱년기는 ‘40대에서 55세 사이의 노화현상으로 </UL><UL>남성호르몬 감소로 인하여 중년 이후 </UL><UL>신체적 변화와 더불어 정신 및 심리적 상태, </UL><UL>대인관계 및 사회생활 전반에 걸친 </UL><UL>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UL><UL> </UL><UL>그러나 여성과는 달리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며 </UL><UL>진행 또한 서서히 이루어진다. </UL><UL>여성에게서 일어나는 폐경기와 같은 내분비계의 변화가 </UL><UL>남성에게서도 일어난다고 하며 이를 </UL><UL>남성 갱년기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1993년의 일이다.</UL><UL> </UL><UL>이후 남성호르몬이 저하되는 남성 갱년기가 </UL><UL>여성에서와 마찬가지로 안면홍조, 신경질, 우울감, </UL><UL>기질적 뇌기능장애, 성욕과 발기력의 감소 등 </UL><UL>여러 증상을 동반한다고 하였다.</UL><UL> </UL><UL>그러나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남성호르몬의 저하는 </UL><UL>여성에서와 같이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UL><UL>나타나는 시기도 훨씬 고령이고, </UL><UL>모든 남성에게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UL><UL>현상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UL><UL> </UL><UL>따라서 남성갱년기보다는 남성호르몬 결핍증이라는 말이 </UL><UL>더욱 타당할 것이다. </UL><UL>남성호르몬 생산은 30세 전후를 정점으로 하여 </UL><UL>해마다 약 1%씩 감소하지만 갱년기 이후 </UL><UL>남성의 혈중 남성호르몬치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으나 </UL><UL>대개 정상수준을 유지하고 있다.</UL><UL> </UL><UL>어떤 노령의 남성들은 젊은이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 </UL><UL>따라서 남성 갱년기가 얼마나 많은 남성에게서 나타나는지는 </UL><UL>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UL><UL> </UL><UL>남성호르몬의 저하는 뇌기능, 골대사, 근육질과 지방 분포, </UL><UL>성기능, 적혈구생산, </UL><UL>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되었다.</UL><UL> </UL><UL></UL><UL>특히 심한 급성질병이나 호흡기 질환 같은 </UL><UL>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때, 비만증, 심한 당뇨, 투약, </UL><UL>스트레스 등에 의해 남성호르몬 저하는 심화될 수 있다.</UL><UL> </UL><UL></UL><UL>◆남성 갱년기의 증상과 치료</UL><UL> </UL><UL></UL><UL>일반적으로 남성호르몬의 감소에 의한 남성 갱년기는 </UL><UL>성욕과 발기력이 감소하고 </UL><UL>특히 야간 발기나 새벽 발기가 나빠지는 증상을 포함한다.</UL><UL> </UL><UL>정서가 불안해지고, 지적 능력이나 체력이 떨어지거나 피곤하고, </UL><UL>우울증 등이 나타나며, 빈혈이 생길 수 있고, 체모가 적어지며, </UL><UL>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게 된다.</UL><UL> </UL><UL></UL><UL>또 상체 특히 아랫배의 지방질이 증가하고 </UL><UL>근육의 양과 강도가 저하한다. </UL><UL>노인에게서 나타나는 고관절 골절 등도 </UL><UL>이러한 남성호르몬의 </UL><UL>부족에서 올 수 있는 골다공증의 영향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UL><UL> </UL><UL>이러한 변화를 부족한 남성호르몬을 보충함으로써 </UL><UL>예방 내지 치료하여 노인 남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지 않을까 </UL><UL>하는 연구가 최근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UL><UL> </UL><UL></UL><UL>현재 남성호르몬의 보충요법에는 복용약물, 근육주사, </UL><UL>그리고 피부에 붙이는 패취가 널리 사용되고 있다.</UL><UL> </UL><UL>혀 밑에서 녹는 약제, 피하에 심는 기구 등도 개발되어 있다. </UL><UL>약제의 선택은 각 방법의 효과나 편리성, 가격, </UL><UL>각각의 부작용 및 장단점 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UL><UL> </UL><UL></UL><UL>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 보면 남성호르몬이 부분적으로 </UL><UL>부족한 노인의 일부에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UL><UL>뼈나 근육, 성기능 등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UL><UL>남성호르몬 투여가 간기능이나 조혈기능, </UL><UL>전립선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투여 여부를 신중히 결정하여야 한다. </UL><UL>투여 중에도 전문의의 세심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UL><UL> </UL><UL>특히 남성호르몬은 전립선과 전립선암의 크기를 증가시키므로 </UL><UL>호르몬의 보충요법을 시행하고자 하는 환자는 </UL><UL>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한 전립선 진찰 및 혈액검사를 통한 </UL><UL>전립선암의 선별검사를 미리 받아야 한다.</UL><UL> </UL><UL>남성에서의 노화현상은 첫째 전반적으로 호르몬분비가 감소하며, </UL><UL>둘째 남성의 생식능력이 저하되고 성기능이 감소하고, </UL><UL>셋째 근력감소, 골다공증 및 </UL><UL>복부비만 등의 체형변화와 당뇨, </UL><UL>고지혈증과 같은 대사성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출처 불명* 보관 자료중에서^*^길록. </UL></UL><UL></UL></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CENTER></TD></TR></TBODY></TABLE></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