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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쌀라무 알레이쿰(안녕하세요)
6시30분에 기상
야신호텔에서 아침을 챙겨준다~
어제와 같이 빵 몇조각으로 배를 채웁니다~~
아침 8시까지 펠루카 선착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야신호텔 앞 시장도로~
짐을 싣고 있는 빵이 이집트 사람들이 즐겨먹는 걸래 빵이라고 한다~~
아침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으면 틀림없이 걸래빵 파는 곳이다~~
빵을 파는데 위생 하고는 거리가 먼 듯~~
걸래빵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
거리에 먹는 빵을 펼쳐 놓은 모습~~
빵을 도로변에~~~
아마 먹을때 흙하고 같이 먹지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빵파는 가게와 빵을 살려고 하는 손님들
펠루카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가는 길에~~ 특이한 버스가 보인다~~
강가 식당~~
저녁때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분위기를 좀 잡을수 있을것 같은 생강이 듭니다~
쇼핑몰~~~
이른 아침이라서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열지 않았습니다~~
8시30분경 펠루카 왔다~~
펠루카가 바람 및 물 흐럼과 관계없이 이동을 하는데~~
운전 방법이 신기합니다~~
타기전에 음료수 및 과자를 조금 사가지고 탔는데~~
과자 및 음료수를 펠루카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주고~~
페루카도 어제 약속한 리나씨가 오지 않고 사촌동생이 왔다 ~~
말이 통하지 않아 조금 힘이 들었는데~~
배를타고 20분 기다리니 리나씨가 왔다~~
이런 동상이 많이 보이는데~~
무슨 동상인지~~
누비아인과 관련이 있는 듯~~
보이는 건물이 호텔 이라고 한다~~
많은 펠루카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
펠루카를 타는 사람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펠리카를 타고 가면서~~
보이는 건물이 모두 호텔~~
멀리 보이는 동굴들은 모두 무덤이라고 한다~~
페리카에서 바라본 암굴 분묘군
에레판티네 섬을 지배 했던 고대 이집트,로마 지배 시대의 귀족들의 무덤이다.
나일강 서안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페루카투어를 하면서~~
키치나 섬
영국 지배 시대에 영국인 장교 키치나가 살던 섬이다.
키치나는 19세기 말에 수단에서 일어난 마흐디 난을 진압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윈스턴 처칠도 젊을때 그의 부하로 있었다고 한다.
그가 취미로 열대식물을 채집하여 옮겨 심은 것은 지금은 섬 전체가 식물원으로 되었다.
키치나 섬 입구~~
이곳에 내려 주면서 투어후 반대 편으로 오라고 ~~
반대편에서 기다리겠다고 한다~~
내가 타고간 펠루카이다~~
펠루카는 혼자서 운전 하기가 힘이 들어 보인다~~
3시간 동안 타고 다닌 페루카~~
보트를 타고 물건을 파는 아저씨~~
관광객이 보트를 타고 오면 잽싸게 보트 가까이로 온다~~
제가 사주지는 않았습니다~~
구경 잘하고 오라고 손을 흔들어 주는 리나씨~~
제가 타고간 페리카입니다~~
입장료:30기니 학생 할인 없음~~
식물원 내부에 관광객보다 일하는 사람 더 많은 같다~~
식물원 내부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보입니다~~
식물원 조경이 멋지고 조용하고 주위 경관도 아름답다~~~
식물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루비아인~~
잔듸를 깍는 모습~~
주변 경관이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키치나 섬에서~~
키치나 섬 투어를 마치고 다음 목적지는 아스완 박물관으로 갑니다~~
펠루카에서~~
펠루카를 조정하는데 힘이 없으면 조정이 어려운 같습니다~~
여러개의 밧줄을 이용하여 방향을 전환함~~
얼굴이 검어니까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누비아인들이 대부분 잘 생긴 듯~~
펠루카를 타고 가면서 ~~
아가 한묘
암굴 분묘에서 2km 정도 남쪽에 위치~~
펠루카를 타고 가면서 톡특한 건물 형태가 보인다~~
아가 한은 이슬람 이스마일파의 최고 권력자이며 제48대 이마무이다.
1959년에 사망한 그의 무덤은 부인이 세운 것이다.
이스마일파는 현재 이집트에 존재 하지 않는다~~
크눔신전 반대편 마을~~
크눔신전으로 가면서~~
크놈신전 반대편에 호텔을 짓는 모습~~
펠루카가 천천히 움직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도 괜찮을 듯~~
아스완 시내~~
크놈 신전~~
크눔 신전앞에서~~
매표소 입구
크눔신전,나일미터,아스완박물관 입장료가 15기니~~
박물관부터 먼저 투어를 ~~
미이라~~~
목관~~
미이라~~
이집트 박물관 어디를 가나 미이라 전시는 필수적으로 해 놓은 듯~~
미이라 두상~~
처음 볼때는 좀 껌찍 했는데~~
석관들이 많이 보인다~~
동물 미이라~~
동물 미이라를 만든 사람들은 귀족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장신구들~~
각종 장신구들~~
나일미터~~
나일강 수위를 측정한는 곳~~
철망 바같은 누비아인들 마을이다~~
유물 발굴 현장~~
무덤 발굴 현장 사진~~
크눔신전으로 가면서~~
아스완 박물관 뒷편에 크눔신전이 있습니다~~
크눔신전은
에레판티네섬 안에 있는 유적이다.
거의 돌더미 같은 느낌이어서 신전의 원형을 상상하기 어렵다.
알렉산드로스 2세의 부조등이 있다~~
크눔신전 이곳만 부조가 조금 남아 있고 ~~
대부분의 신전들은 파손되어 있다~~
크눔신전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이 드는데~~
구석구석 돌아 다닌다고 땀을 많이 흘렸습니다~~
대부분 여행객들은 이곳까지 오지 않는다~~
구석구석을 돌면서 사진으로 기억을 남겼다~~
당시에 사람들이 거주 했던 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크눔신전에서 바라본 호텔~~~
유적들에 잔해 만 군데군데 있다~~
크눔신전에 잔해~~
신전 입구부터 신전 끝까지 가는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된다~~
신전의 크기가 굉장히 크다고 생각이 된다~~
군데군데 떨어져 나간 부조들이 많이 보인다~~~~
판손된 유적들~~
크눔신전의 제일 높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바라본 파손된 유적들~~
파손된 오벨리스크의 상형문자~~
넘어져 있는 오벨리스크~~
크눔신전 투어후 나오면서~~
크놈신전 투어를 마치고 펠루카에 가니 리나씨가
누비아 마을 리나씨 여자 사촌 집에 차 한잔 하러 가자고 한다~~
누비아인 마을 들어 가면서~~
누비아인 마을은 모두 흑인들만 산다~~
집 대문~~
양들이 놀고 있는 모습~~
쓰레기를 둘러 쌓고 있는 양들~~
리나씨 사촌 여동생집 2층에서 차 한잔을 ~~
리나씨 망고 1잔(10기니),나 콜라(5기니) 가격이 너무 바가지다~~
리나씨 사촌 여동생이 미인~~ 흑인이지만 얼굴이 예쁘고~~
아이 2명 과 장사를 하면서 산다고 물건을 좀 팔아 달라고 ~~
신랑은 먼저 저 세상으로 갔다고 한다~~
선물 될만한 물건이 별로 없다~~ 그리고 바가지를 너무 쉬운다는 생각에 차 값만 지불 하고 나왔다~~
꼬맹이 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모나미 볼펜 2자루 주고~~
리나씨 사촌 여동생집 2층에서 선물가게 옥상에서~~
박제를 해 놓았는데~~
선물을 직접 만들었다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먼지가 많이 쌓여 있다~~
차 한잔후 펠루카로 가는 중에~~
펠루카를 타고 처음 출발한 지점으로~~
금일 페루카투어비 100기니(20000원) 지불 했는데~~ 박시시를 달라고 한다~~
못주겠다고 하다가~~ 할수없이 10기니를 주었다~~
3시간 동안 수고한 리나씨 와 그의 사촌~~
악수를 하고 헤어 졌다~~
페루카에서 내려 숙소로 가는 길에~~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에 많이 담고 싶어 계속 사진을 찍었다~~
숙소로 가면서 시장에서~~~
야신호텔 사장 찰리~~
룩소르 만도 친구이다~~
아스완에서는 찰리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기념으로 야신호텔 리셉션에서 사진을 같이 찍었다~~
야신호텔 리셉션에 붙어 있는 가격표~~
비수기라서 싱글룸 35기니에 ~~
우리나라 여행객 올린 글입니다
오늘 저녁에 카이로로 가는데 기차 시간이 남아 기차역 주변 투어를 했습니다~~
기차역 주변을 돌면서~~
역 주변 육교 위해서~~
이곳에서 인물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많은 이집트 사람들이 거부를 합니다
육교에서 본 아스완 역 주변 건물 옥상입니다
육교에서 바라본 역 주위~~
수박 장사 ~~ 1통에 3기니(600원)
이집트 수박을 씨가 너무 많습니다~~ 수박 안에 반은 숙박씨 같습니다~~
말은 주인이 수박을 다 팔때까지 땡볕에 서 있어야 하는지~~
오이 장사~~
갈증 날때는 물보다 오이가 더 좋은듯~~
오이가 물보다 저렴 합니다~~
물 1L에 3기니(600원)
이집트 여행하면서 물값이 많이 들어 갔습니다.
하루2병 이상 구입~~
맛을 보니 엿 종류 인듯~~
이곳에서 바나나쥬수 한잔~~ 2기니(400원)
망고쥬스(3기니),사탕수수쥬스(1기니)
여행중 밥 대신 영양보충으로 쥬스를 많이 마셨다~~
아스완 역 앞~~
아스완 역~~
역 앞 나일강으로 와서 아름다운 사진 찍어 봅니다~~
이곳에 언제 다시 한번 올수 있는지 ~~
나일강을 따라 투어를 하는 유람선~~
역 앞 도로변~~ 버스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집트 사람들이 발이 되어주는 버스 입니다
버스가격이 0.5기니(100원)~~
신차 버스는 가격이 조금 높은 듯~~
아스완 역 앞~~
조경이 멋지게 잘 해놓았습니다~~
혼자 이태리 식당에 식사 하러 갔습니다~~
넓은식당에 손님이 나 혼자 있습니다~
혼자 먹는 식사는 맛이 없는 듯~~
좀 푸짐하게 시켰는데~~
음식을 맛이 별로~~
역 주변~~
역 광장~~
아스완 역 ~~
기차표 사는 곳~~
열차는 많은데 외국인이 탈수있는 열차는 몇대 안됩니다~~
외국인이 탈수 없는 기차를 타고 내부에서 차장에게 표를 끊어면 이집트인이 지불하는
요금으로 탈수 있습니다.
기차 시간표~~
아스완 역 내부 카이로로 가기 위해~~~~
저녁 6시35분~~
19시 출발하는 기차 입니다~
1등석 기차 내부~~
기차 내부에 육해공군 사관생도들이 많이 타고 갑니다~~
휴가를 나와 귀대를 하는듯~~
이집트 엘리트들이 아스완에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집트에서 군인이 최고의 직업이니까~~
출발하여 우측으로 보면 모두 바위로 된 산입니다~~
아름답고 신기하게 보이지만 이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스완에서 무사히 투어를 마치고 19시에 출발하는 카이로행 기차를 타고 내일 카이로를 경유하여 알렉산드라 투어를 합니다.
아렉산드리아는 지중해이고 역사적으로 이집트에 많은 의미가 있는 도시 입니다
내일은 이집트의 2번째도시 알렉산드리아에서~~
알렉산드리아는 멋진 지중해 도시입니다~~
이집트에서 화이트 칼라층이 제일 많은 곳이라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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