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을 지도 하고 있는 방상옥입니다 많은 분들이 저한테 도대체 토익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느냐구 많은 질문을 하십니다 지금까지 토익을 약9년정도 지도하면서 느낀것은 토익은 이렇구나 하는 겁니다 그 방법들을 이제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려 합니다.   1. 토익은 오랜시간동안 쌓이는 내공이 아닙니다.  - 요즘 보통 취업을 위해서 토익 700점대면 그냥 기본만 하는 것입니다.     공대 및 자연대 기준 780~820점 인문대 및 사과대는 840~880점 예체능 계열은 최소 650점 이상 획득해야     본인이 원하는 취업처에 그나마 명함정도는 내밀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지긋지긋한 토익을 절대 길게 할 순 없습니다.     왜냐하면 토익뿐만 아니라 요즘은 OPIc이나 제2외국어는 당연한 점수 거든요     그리고, 각종 자격증 및 인턴, 봉사활동 또한 꼭 필요한 전제조건입니다.     보통 토익은 맥시멈 6개월이상 공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이 원하는 점수대를 위해서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2. 기본기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어휘력이 부족한 것이다.   - 토익은 비즈니스 영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중 고등학교 시절 배웠던 단어보다는 여러분이 그동안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어휘가 많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없던 분들이라면 어휘 자체에 뜻이 상당히 생소할 것입니다.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어휘를 암기하셔야 합니다. 하루에 최소 30개 이상 암기하세요 그러면 한달이면      3600개 6개월이면 2만개가 넘네요. 하지만 토익에 이렇게 많은 어휘가 필요할까요?      아닙니다 여러분이 꼭 필요한 어휘는 2,000~3000개 사이입니다.      그렇다면 이많은 어휘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습득하는 것입니다.      어휘를 모른다면 문제만 읽어도 지치고 풀기 싫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아는 어휘가 모르는 것보다 많다면 잘 모르더라도 문제는 끝까지 읽을 것이고 이렇게 읽다보면      조금씩 문제가 풀릴 것입니다.     - 그렇다면 토익어휘를 암기하는 방법은?     1) 쓰면서 외는것도 좋다 하지만 그 단어를 완벽히 아는 것보다 단어에 익숙해져라       그렇습니다. 토익시험에 스팰링이나 뜻을 쓰는 어휘시험은 업습니다. 그러면 해당 어휘에 어려가지 뜻이나 사용문장을       자주 보는것입니다.       특히 단어를 암기하실때 단순히 단어의 뜻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account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본래 뜻은 계과, 혹은 설명하다 라는 뜻만 암기 하실것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는 account만 출제 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출제가 되었습니다.       1. The Chinese market accounts _______ 50% of the company’s revenue.       (A) in            (B) at             (C) for              (D) with       정답은 (C) 입니다 그렇다면 account만 단순히 외었다면 비율을 차지하다 라는 뜻은 전혀 모르기 때문에       문제를 풀수가 없습니다. 암기하실때 account for까지 같이 외웠어야 합니다.          2. We will _______ your personal aptitudes and abilities into account.       (A) take          (B) make               (C) have                (D) give       정답은 take입니다 왜 그럴까요? take 목적어 into account가 고려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단어를 한방에 암기하지 않거나 문장을 보지 않고 단순히 단어의 뜻과 스팰링만 봤다면       절대 풀수 없던 문제입니다. 해석을 해도 도저히 접근할 수도 없구요.         아시겠죠? 여러분 토익어휘는 한방입니다. 단순히 단어의 뜻과 스팰링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한방에 암기 하시고       그렇게 이용되는 문장을 통해서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2. 청취입니다. 가끔 500점대 학생들이 와서 듣기는 잘 나오는데 문법이 안돼여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학생들에 듣기점수는? 대부분 320점~350점 사이입니다. 그렇다면 RC가 180점 정도인데 나중에 RC가       300점이 된다면 듣기도 오를까요? 아닙니다 고작 해봤자 20~30점 오를것입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처음에 알씨보다 듣기가 더 잘 나오기 때문에 듣기를 소흘히 공부를 해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듣기는 감각이자 꾸준함입니다. 오히려 문법파트나 어휘파트는 단기간에 많은 점수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고등학교 졸업생이라면 처음에 듣기 점수가 위에 점수처럼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럼 어떻게 듣기 점수를 정복할까요? 요즘 각종 출판사 사이트 가면 무료 듣기 파일일 올라와있습니다.      그걸 본인 스마트폰에 다운받아서 매일 듣는 것입니다. 버스에서 이동할 때 수업간 건물 이동시 자기 전 암튼      아무때나 그냥 듣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없이 듣는게 아니라 처음에 문장전체를 반복해서 듣고 뜻을 대충 유추한다음      조금 익숙해진다면 세부적인 단어를 캐취하는 것입니다. 세부적인 단어가 이제 들린다면 그 문장을 한번 써보는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주 정확히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받아쓰기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얼마나 들렸나 써보는 것입니다.      이런과정을 반복해서 3개월만 해보는 것입니다. 분명 그 후엔 귀가 열리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3. 독해 입니다. 독해만큼은 저는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꾸준하게 시간을 재고 지문 5개정도만 풀어보는것입니다. 시간 아마 10분이상 안걸립니다.      본인에 미래를 위해서 이정도 시간은 충분히 투자 하실수 있죠?      이렇게 한다면 한달만 해도 지문 100개 입니다. 시간배분은 2문제 짜리 지문은 40초 3개짜리는 1분      4개는 1분 40초 복합지문은 3분 정도 시간을 정해놓고 푸시고 푸시다가 모르는 단어가 있더라도      절대 사전을 찾아보지 말고 그 단어에 뜻을 유추하는 방법을 계속 연습하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부터      단어를 잘 모르더라도 해석부분이 막히지 않고 자연스럽지는 않아도 어느정도 문제를 풀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문제를 다 푼다음 그 다음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구 그 단어를 자기 메모지에 정리하고 정리를 하면서 해당      문장 몇개만 적어 봐주세요 그리고 적고 끝나는게 아니라 몇번 씩 반복해서 보는것입니다.      4. 문법은 그냥 교수님께서 정리 해주신 문법을 보고 해당 문제만 풀어보시면 됩니다.      저두 그렇지만 학원에서도 이 부분을 너무 강조하시는데 사실 이 부분은 단기간에 끌어올릴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정사를 배웠다면 우리 교재 이외에 다른 교재를 하나 더 구매하신다음 부정사 문제를 풀어 보시는 것입니다.      그 다음 틀린 문제가 있다면 꼼꼼하게 해설을 다시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모든 해당 문법 분야가 끝났다면 실전 문제를 구매하셔서 계속적으로 문제를 풀어보시는 거에요      처음에 52문제 풀때 25분 그 다음부터 점점 줄이면 나중에 18분까지 시간을 정해놓구 풀어보세요      그리고 힘들더라도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자기가 틀린문제를 정리 하시고 그것도 꾸준하게 한번 봐주시길 바랍니다.   정리 하겠습니다. 1. 어휘 - 어휘는 한방에 암기하라 - 뜻과 스팰링만 외운다면 절대 고득점을 할 수 없다   2. 듣기 - 무한반복 청취해라 - 귀가 뚫려야 내가 산다   3. 독해 - 독해는 감각이다 - 내몸에 일부로 만들어라   4. 문법 - 많은 문제를 접근해보라 - 다양함과 익숙함만이 정답이다.     위 방법은 실제로 제가 체험했던 방법입니다. 또 작년에 청주외고 내신 전교 꼴찌 학생이 3개월 만에 400점대서 975점을 획득했던 방법입니다. 그 결과 한국외대 입학을 했던 방법이구요 여러분 저는 신이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을 토익의 신으로 만들어 드릴수는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단순히 교양이라는 일주일에 2시간을 때우는 수업으로 들으실꺼면 저한테 미리 말씀해주세요 그런분들은 수업안나오셔도 A+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그럴 용기가 없다면 제말 한번 믿어보세요   단순히 무엇을 하기위해서 토익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것이 있는데 토익점수가 방해를 한다면 정말 슬프고 답답한 현실이 아닐까요?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언제나 여러분 곁에는 제가 있으니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청주대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