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봉(소태산)-437m
◈날짜 : 2023년 1월 17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고성군 구만면 효락리 낙동마을 구만면사무소
◈산행시간 : 6시간39분(8:50-15:29)
◈찾아간 길 : 팔용중-108번-창원역-70번(6:27-7:24)-진동-시외버스(7:23-42)-배둔정류장-고성버스(8:38-49)-낙동마을 구만면사무소
◈산행구간 : 구만면사무소→범바위산→깃대봉(소태산)→번듯고개→325.4봉→음나무재→선동치→벌밭들→384.6봉→남성치→옥녀봉→용암산→미암산→마리봉→청동버스정류장
◈산행메모 : 마주하는 구만면사무소에서 오른쪽으로 산행 시작.
오른쪽으로 낙동강다방을 앞두고
왼쪽 골목으로 진입한다.
다가서는 구만교회.
교회 앞에서 오른쪽 임도로 진입한다 쉼터정자 위로 쌍봉이 보이는데 나중에 만날 범바위산, 깃대봉(소태산)이다.
쉼터정자를 지나며 돌아본 구만교회.
낙동천을 오른쪽에 끼고 올라간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가며 낙동천과 헤어진다.
정면 하늘 금은 나중에 지나갈 낙남정맥.
가운데로 탕근재.
낙동소류지 둑으로 올라간다.
둑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본다.
왼쪽으로 낙동소류지.
앞에서 새로운 저수지가 다가온다.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반듯한 길이 있었구나.
막아선 범바위산.
나뭇가지에 붙은 벌집도 만난다.
건너기 힘든 수로를 만나 우회한다.
솔숲으로 치솟는 길.
전주최씨 부부묘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솔숲 아래로 치솟는 길.
바닥은 솔가리가 두껍게 쌓였다.
바위도 만난다.
통천바위도 보인다.
범바위산(337.9m)에 올라선다.
이어지는 솔숲 길.
나무 사이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더니 깃대봉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적석산. 그 뒤 왼쪽에 여항산. 오른쪽에 서북산.
오른쪽으로 진동만과 당항포입구 바다도 보인다.
산불감시초소와 삼각점. 삼각점 안내판에 깃대봉이라는 낙서도 보인다.
<구만의 해가 여기서 올라 봉광산으로 넘어 가면서 사실상 구만의 주봉 역할을 하는 산이다. 옛날에는 이봉산이었으나 세부측량 때 깃대를 꽂았다 하여 깃대봉이라는 설과 두 장수가 여기에 깃대를 꽂아놓고 무술을 연마하였다 하여 깃대봉이라는 이름도 있지만 사실상 본명은 소태산 (蘇台山)이란다.>
아무튼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가운데 오른쪽으로 효락리와 낙동소류지. 그 왼쪽 낮은 봉은 지나온 길이다.
아래로 구만 들판.
가운데로 멀리서 하늘 금을 그리는 지리산천왕봉.
아래로 주평마을.
가운데 오른쪽으로 나중에 지나갈 번듯치. 그 위는 낙남정맥의 깃대봉. 그 왼쪽으로 선동치, 벌밭들, 옥녀봉, 남성재.
태양열판을 오른쪽 뒤로 보내며 내려간다.
이런 바위도 만나고.
나무 위로 다가서는 적석산.
노송 아래로 고도를 낮춘다.
벽진이씨 묘를 지나니 돌계단도 만난다.
之자를 그리며 내려가면 이정표와 임도를 만난다.
사거리이정표.
임도를 가로지르면 다시 산길. 돌아본 그림.
차량소리가 들리더니 통나무계단과 수로를 만난다. 이어서 생태이동통로. 통로 아래는 중앙선이 없는 도로다.
이동통로를 건너니 오른쪽에 사각정쉼터.
볕바른 묘역에서 새참. 삼덕저수지 방향에서 오는 탐방객도 보인다.
왼쪽으로 내려서니 에어건과 깃대봉-방화산 연결 등산안내판. 요즘 설치한 모습이다.
안내판을 보니 번듯재가 여기다.
산길로 들어서며 돌아본 그림.
길을 만들며 올라 봉도 넘는다.
전주최씨 묘에서 18분 후 철망 울타리를 만난다. 오른쪽은 적석산. 왼쪽은 음나무재로 이어지는 길이다.
울타리를 오른쪽에 끼고 내려간다.
오른쪽 위로 깃대봉.
음나무재에 내려선다. 왼쪽은 주평리.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여기선 임도를 따라간다.선동치에 올라선다. 여기서 좌우는 낙남정맥.
이정표.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2017년 4월 4일엔 청동마을에서 여기로 내려왔다. 6년 만에 다시 만난 이 길을 오늘은 거꾸로 진행한다. 발걸음이 무겁다.
올라가다 오른쪽 아래로 선동치 독립가옥. 왼쪽 위는 준봉산.
바위도 만나며
벌밭들에 올라선다.
삼각점도 갖춘 봉이다.
내려가면 다가서는 봉.
안부를 지나 올라가니 이런 노송도.
384.6봉에 올라선다.
아래로 전주최씨 묘, 위로 다가선 옥녀봉.
만난 임도를 따라가니 남성재.
없던 안내판을 만나니 반갑다.
올라가려니 게으른 발걸음.
나무가 누운 묘지를 지나 옥녀봉에 올라선다.
내려가는 길.
올라가면 송전철탑.
이어서 작은 용암산.
큰 용암산을 보며 내려간다.
바위도 만나며
큰 용암산에 올라선다.
용암산을 뒤로 보내면 갈림길. 유심히 관찰해야 보이는 갈림길이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며 낙남정맥과 헤어진다. 미암산을 만난다.
여기는 마리봉이다. 서래야님의 코팅표지는 사라졌다.
조망바위에 내려선다. 아래로 청동마을. 가운데 아래로 파란지붕의 농협창고. 그 오른쪽에 박진사고가.
가운데 왼쪽에 진주수목원으로 넘어가는 고개도 보인다.
전망바위에서 발길을 돌리면 왼쪽으로 보이는 하산 길.
대밭을 만나며 임도에 내려선다.
가운데로 박진사고가.
마을우물을 만나는데 지금은 빨래터로 사용되는 듯.
박진사고가 담장
가운데 위는 지나온 조망바위.
도로를 만난다. 왼쪽 뒤로 농협창고. 도로건너 오른쪽엔 쉼터 덱
다가선 청광사거리 신호등.
여기도 새로 세운 안내판이다.
청광사거리서 오른쪽 그림.
여기서 왼쪽으로 진행하니 청동정류장이다. 오늘 산행은 여기까지.
#청동정류장-고성버스(16:46-59)-배둔-시외버스(17:24-41)-진동-71번17:50-8:51)-창원웨딩의전당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