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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M 할리매니아 원문보기 글쓴이: J-RUN
초보자를 위한 바이크 운용 가이드 (주행2,사고,고장편)
요즘 차량이 예전과 달리 무척 위협적입니다 - 이해는 좀 하겠더라구여 도심에는 날고 기는 퀵아저씨, 자유분방한(?) 청소년 배달맨,날뛰는(?)무적바이크..좀 한가한 외곽 도로는 좀 나아지겠지 하면 굉음을 내뿜고 고속으로 코앞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칼치기(?)명수 라이더(극히 일부지만 그런분은 제발 좀 평범하게 지나가는 차에서 하지마시고 페
라리나 포르쉐앞에서 기량(?)을 뽐내시기 바랍니다,,대다수 일반 라이더가 무슨 죄가 있다고 덤태기로 욕을 먹습니까..)
..그러다 보니 보이면 만만한 일반 오토바이에게 분풀이 아닌 분풀이를 합니다 벽쪽으로 괜히 밀어 붙이질 않나
못나가게진로방해를 하거나 말씀드린데로 차선중앙으로 평범하게 가고있는데 바로 뒤에서 마치 아무것도 없는것
처럼 스쳐지나 추월해 갑니다(실제로 많구여 빈도수도 높아지는거 같습니다.)...
대상은 전과 동일 ^^;
주행하다보면 사고도 나고 고장도 나서 이번엔 특별히 구분짓지않는한 묶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갓길주행시 우측로 진입시 혹은 진입로가 있는 갓길쪽 직진시 유의사항
- 나는 직진하는데 옆차선,옆옆 차선에서도 급하게 꺽어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서행을 하더라도 깜빡이도 안키고 진입시점을 지나 직진하는것 처럼 보이다 갑자기 꺽습니다 즉 요즘은 네비에 정신이 팔려 바이크는 거의 보지를 못합니다,,
버스나 승합차 처럼 차체가 긴경우 코너에서 나란히 꺽지 않습니다 차체가 긴 차량인 경우 나란히 꺽어 진행하다보면 코너 꺽는 지점에서 급격히 폭이 좁아 집니다,,
-코너 진입시 차량과 접촉하여 넘어진 바이크를 다른곳으로 이동하지았습니다..즉 사고 지점에 바이크가 있어야 사고처리시 바이크의 정당성을 인정 받습니다
교차로 통과 주행
-파란불이다 황색등시 통과 기준은 진입 쪽 정지선이나 횡단보도를 넘었을 경우는 통과하시고 그전이면 정지한다 인데
차량을 따라 통과하다보면 차량이 횡단보도를 넘어서 급정거를 하여 바이크가 들이 받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바이크
가 정지선에서 급정거시 차량이 들이 받는 경우가 있으니 교차로에서 정차시는 차량과 차량사이 즉 차선쪽으로 정차하
신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시기 바랍니다,,
신호등에 관계 없이 배차시간에 쫓기는 버스,전화나 네비에 정신팔려 무대뽀로 주행하는 차량이 많습니다...꼭 한템포 늦게 출발 하는 여유를 가지세여..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주행중 발을 스텝에서 띠고 지면쪽으로 내리는건 안좋은 습관 입니다
-불안감때문에 발을 지면쪽으로 내려놓으시고 주행하시는분이 계시는데 발목이 꺽기거나 슬립시 차체에 발목이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차에 가까운 저속 주행시를 제외하고 일반적으론 항상 스텝을 밟는 습관을 기억하세여 ^^
제동
- 책에는 앞 브레이크를 많이 이용하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국산 바이크 적용 앞브레이크를 많이 이용시 급격한 앞
타이어의 마모로 새타이어 일때 를 제외하고 오히려 역 효과를 갖게됩니다 - 특히 미라쥬,데이스타등 뒷바퀴가
드럼방식인 경우 뒷브레이크가 넘 밀려 아예 안쓰고 앞브레이크만 의존 하기 쉬운데 급제동시를 제외하곤 일단
뒷브레이크를 밟고(감속) 그담에 앞브레이크(정지)로 제동을 겁니다
급제동
-서행중, 주택가등지에선 급제동을 어쩔수없이 해야 하나 도로 주행 중인 경우 도로에 그려진 차선이나 기타 도색부분
들을 유의하시고(당연히 더 미끄럽습니다) 한번에 꽉 잡는게 아니고 지그시 잡았다가 마지막에 꽉 잡는 생각으로로 제동해 주세여 당연히 여기선 앞,뒤 브레이크를 같이 잡습니다(미라쥬,데이스타등은 뒷바퀴가 제동으로 안하여 회전(주로 시계반대방향)을 하니 유념해주시구여) - 여기서 지그시란 그냥 지그시~꽉! 이 아니라 꽈아~악! 즉 한템포 내지는
반템포 정도의 의미입니다
슬립시(넘어졌을때)
- 저속 슬립시 가장 안전한 슬립자세는 발은 스텝을 밝고 있고 핸들은 잡은 상태로 그대로 어깨나 허벅지가 닿는겁니다
즉 슬립시 핸들끝이 먼저 닿고 그담에 스텝 그담에 후미 방향지시등이나 텐덤 스텝이 닿은 담에 신체의 일부다 닿는겁니다
손을 짚는다거나 팔꿈치로 버티거나(?) 기타 오토바이에서 이탈하려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습니니다
평상시 템덤 스텝도 항상 접지말고 펴놓고 주행하시는게 아무래도 안전 하겠져 ^^
-고속 슬립시 정신없지만 꼭 기억하실껀 모태자세입니다 고개를 숙인체 팔다리를 오므리고 모으고 허리를 구부리는..
고속주행시 슬립시는 바이크와 이탈하거나 바이크에 몸의 일부가 낀체 밀리게 되는데 어떠한 상황이던 할수있고 꼭 해야하는건 모태자세 뿐입니다 - 2차 충격이나 지나가는 차량에 의한 2차 사고도 예방해주기 때문입니다,,
슬립이나 사고시 무릅,팔꿈치등 관절 부위의 충격은 특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엑스레이나 ct 촬영으로는 연골부위의 상처나 충격등은 감지가 안되고 통증도 잘 못느끼니 병원에서 꼭 연골부위의 정밀 촬영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연골 특성상 바로 증상 안나타나고 몇년 혹은 더 이상 기간이 지나 나타나는경우 가 많습니다.
사고로 인한 후유장애는 보험에서도 기간이 얼마가 지나도 청구 가능 하나 그사로로 인한 후유장애인걸 증명해야합니다,,.
코너링1
-일반적인 저속 코너링시
감속후 코너 진입후 저단변속으로 다시 속력을 얻어 빠져나간다
-일반적인 주행중 코너링시
린아웃,린위드,린인등 감속을 많이 하지않고 자세유지로 슬립에 대체해 가며 빠져나간다
(단 노면을 잘 살펴야 겠져 ^^) 도로포장으로 인한 경계면,도색면은 특히 주의요망
코너링2 (적극적인 고속코너링) - 글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어 사진등 자세에 대해 미리 보시고(연구) 글로 표현할 부분만 말씀 드릴께여
-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직진주행중 코너직전 감속상태에서 상체로 부터 엉덩이까지 바이크에서 빠지는 동시에 바이크를 기운다음 (핸들은 틀지 않은체)코너를 진입하면서 서서히 속도를 높힌다 입니다만
연습과 점검(바이크점검/코너 도로 점검)이 필수입니다 속도나 자세면에서 일반적인 주행이 아닌 고속 주행시 고속 코너링만을 위한 형태임으로 선택사항으로 생각 하세여 ^^
-주의해야할 사항
직진주행중 감속을 안하고 걍 꺽는다,어깨나 팔에 힘이 들어간다 ,코너진입후 제동을 한다 ,무릅,발,스텝,스탠드가 닿는다'
등등은데 적극적인 코너링시 무릅(니그립슬라이더포함)이나 스텝이나 스탠드를 긁으면서 코너링 하시는분은 도 계십니다만 긁으면서 코너링을 하시는거는 자유지만 정석은 아닙니다
-연습
전체적인 균형도 중요하지만 특히 상체의 유연함이 중요합니다 상체가 빠지면서 허리 엉덩이 까지 부드럽게 빠지는..-요상태면 자연스럽게 코너를 돌면 무릅이 자연스럽게 벌여집니다(일부러 의식적으로 벌리는게 아니구여 ^^;)
책을 보면 코너 도는쪽 발끝으로 힘을 주고(지면쪽으로) 반대쪽 허벅지나 무릅으로 차체나 탱크를 미는듯(코너 방향쪽으로) 이라고 써있지만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분에 한하고, 첨 부터 의식을 하면 당연히 힘이 들어가 균형이 깨지기 쉽습니다..
연습시에는 스텝이 똑바로 선상태에서 지면까지 중간 이하로 기울기 연습을 합니다
일단 메인스텐드를 세우고 자세 연습을 하시고 직접 코너링시 완만한 코너 적게 기운 상태로 연습합니다
차근차근 각도를 조절 하시되 제대로 한번 자세를 잡고 싶으신분은 좌측 오르막 코너에서 자세 연습을 합니다
원돌기를 많이 강조하시는데 사실 원돌기 하다 더 잘 넘어 지는경우도 있습니당 저처럼 ㅎ
코너링시 기우는 반대방향으로 고개를 튼다고 생각하시고 부드럽게 고개를 틉니다
시선은 항상 도는 방향 보다 조금씩 멀리 봅니다,,
-코너시 사전 점검
바이크
일단 경사가 좀 낮은 내리막에서 속도를 70~80km에서 슬며서 양손을 놔봅니다(첨 하시는분은 한손부터)
양손을 다 놓으실수있으면 그다음 허벅지를 이용해 좌,우로 움직여 봅니다 - 두손을 놓고 가다가 보면 속도가 떨어져
당연히 핸들이 떨기 마련인데 그전에 양손을 놓고 좌,우 움직여 보기도 전에 양손 놓으면 바로 떤다거나 한손만
놓아도 바이크가(핸들이) 바로 떨면 바이크 바란스 상태상 급격한 코너링에 부적합하다고 보심 됩니다
당연하지만 타이어상태,체인등등 기본적인 점검상태에서 하나라도 미흡하면 시도하지 않습니다
코너도로점검
미리가서 도로 상태를 세세히 살핍니다 시선둘 방향을 미리 정하고 이미지트레이닝을 합니다
사실 125cc는 시속 100km 정도 250cc는 120km 이하에서 코너링을 하시되(직접 경험해 본 결과 125cc는 100km이나
국산 250cc 는 오히려 100이하가 안정적입니다..ㅠ.ㅠ)
처음에는 7,80km 이하에서도 정확한 자세와 타이밍 연습을 충분히 해보시고 시도하시되 중요한건 안하셔도 누가 흉보는 사람 없고, 못한다고 본인 바이크 생활에 저해하는 요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험상 상대적으로 접지력이 좋고 중심이 조금 낮은 엑시브가 고속코너링에 맞았던거 같습니다 미랴쥬,데이스타 같은 아메리칸 스타일도 코너링에는 좋은나 바로 어느 한부분이 닿아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여...오히려 국산 250cc가 많이 불안 합니다 ^^;;
사고시 대처사항(주로 차량과 접속 사고 위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접속 사고시 의식이 있고 움직일수있는 상황이면 폰카로 사고 현장을 많이 찍어 둡니다
증인확보가 쉽지 않으므로 가능하면 지나가는 버스 차량번호나 버스번호도 찍어 둡니다
사고 차량이 움직였더라도 넘어진 바이크는 움직이지 않고 먼저 사진을찍고 이동 시킵니다
예를 들어 갓길 주행중 갑자기 택시에서 문이 열려 사고가 날경우
우선 폰카메라로 사고 차량번호를 찍고 문이 열리면서 생긴 모서리쪽에 상처흔적(도색등)을 찍고
본인 바이크충격면을 찍어둡니다
이런 사고의 대부분은 바이크 운전자가 유리한 상황이니 괜한 말싸움으로 몸싸움으로 다른 상황을 만들지 안습니다
손가락이 찍히거나 심하면 절단 되는 경우도 많으니 갓길 주행시는 특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출혈이 있으시는 생각보다 꽉 묶어 지혈해주시고 절단시는 깨끗한 면에 싸서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하시되 눈에 띠는 가게나 편이점이 보이심 흰우유팩에 담가서 가지고 갑니다...위에 말씀드렸듯이 무릅등에 충격이 있으면 꼭 정밀진단을 요청하시구여
-본인 과실이 큰 상황에서 본인이 다쳐서 병원에 입원시 일반진료로 접수합니다(119구급차건 병원 응급차던 병원에서 물어볼시면 그냥 혼자 가다 사고나서 왔다고 합니다 - 충분히 가능 하고 병원에서 수입상 차이가 없으므로) 치료비 부담이 최고 10배까지 차이 납니다,,,가해자 입장인 경우 보험,경찰등에서 병원으로 특별히 통보하는 경우는 없습니다,,설사 사고로 인한 입원환자라고 했을 시라도 바로 원무과장님을 찾아 사정얘기를 해봅니다,,,
-접촉사고시(피해자인 경우)특별한(골절등)증상이 없는한 정형외과에서의 진단은 2주입니다 보험사와 합의 하에 통원치료시 70만원~90만원에서 보상 받고 입원시 120만원 전후 보상 받습니다 단 본인 수입이 증명되는 경우 급여근로자나 소득신고를 재대로 하는 경우 서류를 제출하심 조금더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사실 좀 까지거나 멍들거나 해서 몇십에서 백 몇십 받는게 많아 보이질 모르나 실제 정성드려 치료를(실제 그런분은 별루 안계시겠지만)받고 검사를 더 하면 그 보상비는 결코 많은게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정신적 충격에 대한 보상은 아무것도 이루어 지고 있지 않습니다- 심하게 놀라셨거나 큰부상시 성인기준 기혼자인
경우 적절한 정신과 치료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4주이상 진단시 골절 또는 이빨이 뿌러지거나 얼굴을 꼬맸을시는등은 가급적 손해사정인을 통한 보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대물(바이크,헬멧등)보상은 비교적 잘되나 보이지 않는 차대휨이나 쇼바휨 육안으로 안보이는 파손부분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셔서 보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실제 차대부싱이나 뒷바퀴드럼 카버,시트(고정부분이 떨어져나감) 거의 못보게됨,,)
고장 (증상으로 판단 및 응급조치)
고장증상이라고 느끼셨을꼉우 꼭 단골센타를 찾자마시고 무조껀 가까운 센타로 가셔서 바로 점검하심이 좋습니다,,
펑크
- 타이어를 툭툭차서 딱딱한 느낌이 나면 정상이나 고무공 차는 느낌이 나면 의심해봅니다 실펑크(바람이 조금씩 샘))나 뭐가 박혀있는 겁니다
- 평소 보다 핸들이 묵직하거나 요철부위 통과시,방향전환시 물컹하는 느낌이 나면 위 증상과 동일
즉 핸들이 묵직하면 앞바퀴 뒤쪽이 물컹거리거나 흔들리면 뒷바퀴 펑크를 의심합니다
뭐가 밖혔을시 절대로 바로 빼지 않습니다 ^^;
가급적 가까운 아무 센타나 카센타에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주입시 메인스텐드로 세우고 지면에서 띠운상태에서 바람을 넣으시되 정량보다 조금 더 주입 합니다(카센타인경우)
베어링
-핸들이 흔들리고 바퀴쪽에서 소음이 난다 -앞바퀴 베어링이 나간 겁니다
-뒷바퀴가 흔들리는느낌 일단 베어링>부싱>드럼식 바이크인 경우 드럼부위 커버>차대부싱 순으로 점검합니다
# 드럼식 바이크인 경우 드럼커버가 깨질경우 현저히 뒷브레이크가 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보다 차이가 많이 나가나 중고 구입후 뒷브레이킹시 생각보다 많이 밀리신다하면 꼭 정검하시기 바랍니다- 요철이나 홈등 충격을 많이 받으면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브레이크패드
평소 육안으로 확인 하는 습관이 가지면 좋은나
-사각 사각 소리가 나다 제동을 하면 소리가 줄어듬 패드가 다된겁니다 우천시 브레이크 패드가 현져히 많이 닳습니다
클러치케이블
-끊어졌을경우 벤찌나 드라이버등으로 끊어진 부분을 잡고 땡기면 변속 할수는 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는 경우
2단내지는 3단으로 최소 거리만 이동하고 그냥 끌고 센타까지 갑니다,,
시동
-비오는날 갑자기 시동이 꺼졌을 경우 비가 좀 들 맞는 곳으로 이동하여 2~3분간 있다가 시동을 겁니다
- 맑은 날 역시 상동 ㅎ
2~3번 정도 시동을 걸었는데도 안걸리시 반복하여 하지마시고 내리막 지형을 이용해 탄력으로 시동을 겁니다
즉 클러치를 잡고 2단 상태에서 내리막으로 내려오다 거의 평지 끝지점에서 클러치를 빠르게 놓으면 시동이 걸립니다
그냥 밀면서 도 가능 합니다 방법은 똑같음
그래도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경우 플러그캡을 손을 뺄수있는 경우만(카울이 없는 바이크)빼서 엔진부위등에 대고
시동을 걸어 불꽃이 튀는지 확인하고 다시 꽉 집어넣습니다
시동시 엔진소리가 좀 둔해질시
-에어크리너 교체 시기가 온겁니다,,
가능 하심 바이크에 14mm,12mm,11mm 스패너랑 작은 몽키스패너,십자드라이버 ,박스테입은 지참하시는게 좋습니다
박스테입은 분해시 작은 나사등을 붙여놓고나 흔들리는 카울 고정시 물건등을 텐덤시트에 고정시 이용합니다 ^^
바이크는 원래 움직이는 기계(?)라 장기 주차시 걍 시동만 걸어 주지마시고 15분정도 라도 주행을 가끔씩 해주세여 ^^
<출처 : 바이크&튜닝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