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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용궁 무속 철폐기도 공청회 후 제안
제안: 공무원님들! 외래종교와 그들이 왜곡하는
우리한국, 바로 당신의 원 종교와 역사를 차별하지 말 것!
1. “무속금지” 팻말을 제거하라.(수천 년 동안 섬기고 지켜 온 무속)
2. 관광객도 많이 찾고 있으니,관리실을 3평짜리라도(옆 절에 허가한 것처럼),
친한국적으로 설치하라 (예)광화문 네거리 중앙 친한국형 기와 관리실
3. CCTV 제거(종로구청이, 똑 같은 자연물 기도 행위에 대해
절에서 운영하는 행위 에는 제외하고,
무속기도 행위에만 감시 차원에서 2013년 12월초에 설치)
4. 인왕산과 그 일대의 무속문화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록하라
5. 무교교육 및 복지를 위해 법적, 교육적 제 요건을
지자체 및 국회, 국가가 적극적으로 입안하라
한반도의 역사와 같이 해 온 한민족의 산신신앙과 돌신앙과 용궁신앙은
자연에 감사하고 기원하는 생존 그 자체였고
인왕산의 기이하고 영험한 바위와 자연물들은 한반도의 역사와 같이한다.
인왕산은 도시 서울의 신시神市이고 소도蘇都이다.
한민족의 무속 및 신교신앙에 대해 더 이상 폄훼하지 말라.
외래종교 및 각 정권들과 국회, 지자체의원,공무원님들! 제발
당신과 조상님들의 한국의 근본을 다른 외래 종교와 차별하지 말라
(그동안의 우리 친자식같은 역사종교와 서자 종교를 차별해 온
국가와 사회, 외래종교가 반성하고
1.신교, 무교에 대한 왜곡과 박해, 차별해 온 잘못에 대한 보상
2.사회통합과 종교간의 갈등 완화를 위해
3.미래창조한국의 발전을 위해
4.제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제 정신과 제 얼을 찾아,
한국인 당신!의 조상과 역사가 무엇이며, 당신이 누군가를 바로 알면서
바르게 살다 가서, 우리 조상님을 제대로 만날 수 있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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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안을 하기까지>
인왕산 문제로 공청회가 있으니
11시반까지 좀 와 달라고 했는데,
조금 늦을 것 같에
택시타고 갔는데, 시간이 관공서쪽에서 늦추어졌단다.
올 해 서울에서 가장 많은 눈이
원래 공청회를 약정한 시간(1시경)에 내렸다.
바로 전날 오후에 공무원들이 한 시간을 늦추어
두 시로 하자고 했다고 한다.
시간이 늦추어져서 미리 두시로 변경된 것을 알리지
못하여 무님들은 12시경에 모이기 시작했다.
눈길에들 오시니
용궁관리자들은 간단한 점심을 제공했다.
"눈이 너무 많이 오는데 그냥 진행하겠냐"고
구청쪽에서 전화가 온 모양이다.
이 쪽 대답이 "원래 우리쪽에서 천천히 하자고 했는데
구청쪽에서 꼭 빨리 회의거쳐서- 철거하는 등
천만원 예산을 처리해야한다"고 했던 모양이었다.
이 쪽에서는, 미리 며칠 후로 미루자 했더니
구청에서 고집세워 날을 빨리 잡은 것에 대해서도
또 눈온다고, 바쁜 사람들 멀리서도 와서 모여있는데
자기들 뜻대로 연기하려는듯 보이는 그 태도도 못마땅해했다.
...어쨌던 진행하기로 하였다 하여
인왕산을 올라가는데
가파른 인왕사 일주문 부근 경사진 언덕에
이미 눈이 한 삼센티경씩 쌓여 있었다.
70세가 넘으신 정여사님!
(공무원인 남편과 함께 한국의 사찰 큰일을 많이 하신 고명하신 분으로 중재에 나서신)
을 모시고 올라가는데, 눈이 많이 쌓여 올라가기도 힘들고
내려 올 때는 못 내려 오겠다고 하며
그래도 올라가야한다 하며 올라갔다.
나중도 걱정이고 하여
한 스님이 바로 한 50 미터 앞 종무사무실에 들어가는게 보이길래
-한 열번 불러
빗자루를 한자루 빌렸다.
70넘은 여사님은 다른분과 같이 올라가시게
하고 혼자 썰어내려갔다. 눈발이 차츰 약해지기 시작하였다.
한 50 미터쯤 쓸어 내려가니
아는 분 한 분이, 한 두어시간이 연기되어 다른 약속이 바빠 내려가며
설명도 하고 어디선가 나와 녹화도 하고
거의 끝나간다고 했다. 나는 당사자들끼리 잘 타협이 되면
좋으련만!-절이 있으니 이렇게 빗자루도 빌리고
서로 공생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으련만! 하며 눈을 마냥 쓸었다.
누군가 지나가며 "혼자 쓸고 계셔서 미안해서 못 지나가겠다"고 하며
맑은 인사를 건넸다. 또 어떤 성불암 절의 할머니 신도도 내가 눈쓰는 길로
가시겠다고 기다렸다 걸어내려가기도 했다. 눈 그치기를 기다렸는데
안 그쳐 할 수 없이 위험한데 내려간다고 조심스럽게 기다시피 가셨다.
몇 사람이 지나가시며
"누가 이렇게 좋은 일도 하는가" 하고 얼굴을 들여다 보셨다.
...
구청에서 때마침 제설차가
와서 위에서 쓸어가고 있는 나보고 자기들차를
피하라고 했으나
내가 보기에 못 올라 올 것같아 손을 저어 주었다.
그래도 올라온다고 확성기로 비키라고 하더니
아니나다를까 2미터도 못 올라오게되니..
돌아가며 내려가는 길이라도 제설 작업을 조금 하는 모양이었다.
(구청직원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제설작업 하려고 시간 맞춘 듯했다)
차가 돌아가버려 쓸던 것 끝까지 쓸어야겠다고 쓸고 있으니
두 분이 올라오는데 용궁 서류를 든 것이 보였다.
'수고한다'고 중얼거린 것 같아
나도 웃으며 '무당대표요!'하고 농담 한마디 했다.
"그러세요" 누군가 했다. "자칭요"
듣는둥 마는 둥 올라가는 사람들을 향해, 그냥 웃으며 끝까지 쓸었다.
태어나 눈 그렇게 길게 -한 100미터- 쓸어 본 것은 처음이다.
아래서 짚고 올라올 스텐 가도 손잡이의 눈까지 치우고
눈에 좀 젖은 가방을 들고 올려가려는데
용궁관리자가 "공청회서 용궁을 대표해야 할 분이"
"다들 찾는데, 여기서 뭐하냐"며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다.
...
인왕사 새 주지스님이 부임한 지 약 8년 되는데
바뀐 이후 몇 년 안되어
종로구청에서 나와 "무속행위금지" 팻말을 용궁 바로 앞 입구에 붙였고
이어, 철거 운운 하는 공문을 보내기 시작하여
몇 년간을 매 번 속끓이며 철거방지를 위해 여기저기 부탁하려고 쫓아다니고
최근에는 CCTV를 용궁에만 설치하여 며칠 후부터 감시하려고 하고 있고
12월초 이젠 며칠 후 철거하겠다고 구청에서 경고장 붙이고
그 용궁관리자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로 화가 나게 되어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어
공청회 현장에 처음부터 참가 않고 눈을 쓸고 있은 나에게
화를 내는 것을 당연히 생각하고 잘 받아들였다.
(아니나다를까-공청회를 마치고 내려오면서는
"선견지명이 있으셨네요" 하며 눈길에 70노인을 치워 놓은 길로
자신이 직접 모시고 내려오며 소리친것을 사과하고 고마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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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올라가니 서로 소리를 지르는 게 들렸다.
국사당앞에 모여,
구청 직원 두 분, 스님 한 10 여 명과 무님들 한 삼십 여 명
무교 관련 신문사 사진기사와 두 세 분 등이 촬영하고
무속방송인이 인터뷰를 하고 있었고
서로 소리를 높여 싸우고 있었다. 앞은 모르겠으나, 오고가는 내용은
∽스님들의 무한한 욕심 몇 가지!-"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빼내려는"
스님들의 몇 년에 걸친 아주 야심차고? 주도면밀한 음모와 추악함이
한 시간안에 드러났다.
1.전통사찰 오백미터까지는 그 사찰이 관리권을 갖는다며
답: 책임있는 누군가가 그것은 거짓말임을 알려주었고
2.용궁 근처 정비사업을 처음에 이천만원들여서 스님들이 했다고 하니
답: "그런 거짓말 하지말라. 어느 대통령께서 하셨다",
고 큰 소리로 자신이 아는 바를 설명 하였다.
3.선바위 인왕산에 불교가 들어 온 것이 먼저냐, 무속이 들어 온 것이 먼저냐 하는
스님들의 1492년 설(이성계 조선개국 무학대사 언급)에 대해 무식한 욕심 드러내기 질문에 대해
답:: 무학대가 오면서 인왕산 선바위와 모든 자연물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가?
세계 고인돌의 70%가 한반도에 있어 한국의 고인돌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록되고,
홍산문화부터 고구려 및 한반도에 적석총이 한민족의 표식으로 증명된 것에서도 알 수 있듯
돌숭배신앙은 이미 단군조선이전부터 한민족의 신앙이었기에 서울에 대표적인 기암괴석신앙지는
이 곳에 백년전에 혹 근세조선이 들어오기 이전부터 인왕산은 한민족의 무속 신앙지였다..
인왕산은 기록으로도- 강화도 마니산처럼 한국의 12대 명산에 들어가- 단군(11대도해)시대부터
천제를 지내고 제사와 기도를 드리는 한민족 고유신앙 신교,무교의 신령스런 산이었다...
무학대사와 함께 이 신령스런 산이 생겼는가고 반문!
-한국 역사 공부 좀 하시지요. 스님들께서 남 무속의 잿밥에만 관심두시지 말고요.
(스님들이 관리하는 주수입원인 선바위에 시주돈과 제물을 바치는 분들은
모두가 무속인이나 신교인이다. 그것도 감사하셔야지 더 이상의 욕심까지!)
4.스님들께서 무인들에게 '수양이나 하지' 라고 하며,
평상시 스님들이 무님들에게 하던 고자세 그대로 무님들을 핀잔주려했으나
답: "석가부처님께서, 무속인들이 선바위에 기도하며 가져다 바치는
돈과 제물만이라도 감사하며 살아라고 하시지 어디 그 옆에 처량하게 버티고 있는
우물에 기도하신 무님들의 돈과 제물까지 스님들께 욕심 내라고 하시더냐고..
수양에나 공부에나 신경쓰셔야 할 분들은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스님들이 먼저 해야 할 것 같다.."
5. 공청회하게 만든 장본인이 스님들이면서
한 스님이 "이렇게 시끄럽게 하니 경찰을 불러야겠다"고
구청직원 앞에서 무님들에게 공갈까지!
답: 제발 부르시라고- 어떤 스님들이 선바위 바로 옆에다 알미늄샷시로 관리실 짓고
무속인들 기도비와 제물 올리면, 무속인을 위해서는 한 푼도 쓰지 않고 다들 착복하는지
또한 그간 민원을 올린 용궁잿밥에 대한 관심과 야심도 좀 밝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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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스님들의 욕심에.. 서로 언성이 오고가고 설왕설래하는데
--하늘도 혼내주시려했는지
우뢰같은 뇌성벽력이 쳤다.
12월에 함박눈에 뇌성벽력에 우박이라!!!
(황극공유-참으로 감사하기도 하고 해석하기도..민망!!).
"저런 거짓말쟁이 스님들 누구신지 사진이나 찍어서 나중에
우리 한민족 얼을 파괴시키는 자료 책이라도 내자고 해서..
무님들! 핸드폰들 다 꺼내서 찍자고 하여, 다들 찍기 시작하자,
스님들 얼굴 가리고 도망가기 시작...벼락소리 사라지듯 금시 다 사라져버렸다.
(선바위에 무님들 갖다 바치는 돈, 사찰에서 다 가져가 쓰면 고마워해야지
그것에다 더 욕심을! 끌끌! 다들 혀를 찼다.)
▣ 무님들은 아직 눈이 오는데도 스님들에게 분이 안 풀리고, 눈앞의 이익과 시속에 움직이는 그들에 동승해
그간 종로구청이 가해 온 압박 등에 화가 나서,
"사찰에 주는 자유대로 우리에게도 주고,
우리 무속에 가하는 잣대대로 절에도 가해라!" 고 (1,2,3..) 누가 호통을 치니.
" 이어 종로구청으로 가서 항의 합시다!" 하는데
무님들 쪽의 몇 몇 분들이 "일단 오늘은 이 정도 해두고
다시 회의를 하고 행동하자"고 말렸다.
-눈을 웃으며 쓸면서 나도 빗자루 빌려준 부처님께 감사하고,
마음 수양 좀 한 모양이다.
▶구청쪽에서 일전에 경고문에 민원내용으로 보낸 것은 대충
1. 자연파괴-우물 옆에 기도터 2미터 정도에 세멘트 바른것- 그것은 지금이라도 복구가 가능하다.
(인왕사의 자연파괴가 더 크다)
2.. 촛불기도로 인한 화재 위험- 그것은 사찰이 관리하는 선바위앞에도 촛불 키는 것은 마찬가지고
또 상호 촛불 키는 스텐함 속에 키고 관리 인이들이 24시간 지키니 별 문제 없고
(우물인 용궁에서 화재난 적이 없으니)-실제로 화재 위험은 우물과 먼거리에 있는 인왕사가 더 크다
실제로 인왕사 연계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한동이 다 탄 적이 있다.)
3. 용궁우물에서 기도 하신 분들이 기도제물, 쌀 조금 사탕, 과일 , 술, 관리 수고비로 몇 천 원씩 올리고 간 것
용궁 관리인, 개인들이 가져간다는 점을 민원한다고 했다.
■구청 담당자들은
이 모든 정황을 다 보고나선
현장에서는- "무속행위를 금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전부터 하시던 것 하셔요."
(답: 그러면 '무속행위금지' 간판은 떼어가시야지!),
3번으로" 민원을 계속 올리기 때문에 공무원으로서는 할 수 없으니
그 점만은 용궁에서 개선하여야 한다"고 했다.
무님들의 답: "기도처로 24시간 관리해주셔서 고맙다고 몇 천원 놓고 가는 것
관리인들이 나누어 가져가는 것도 보기 싫다면
절처럼 복전함을 놓겠고 단체나 법인이 하기를 원하면 그렇게 하겠 다"고도 했다.
사탕이나 술 쌀 봉지 제물들 -(선바위에 놓는 것은 절에서 다 가져가면서도)
그것은 경로당이니 노인정, 쌀 나누기 등에 나누고 있는데도..
◆ 인왕산 용궁무속 철폐안(사찰 민원에 따른 종로구청안) 1차 공청회를 마치고
한반도의 역사와 같이 해 온 한민족의 산신신앙과 돌신앙과 용궁신앙은
자연에 감사하고 기원하는 생존 그 자체였고
인왕산은 도시 서울의 신시神市이고 소도蘇都이다.
인왕산의 기이하고 영험한 선바위가 생긴 것은 한반도의 역사와 같이한다.
한민족의 무속신앙에 대해 더 이상 폄훼하지 말라.-외래종교 및 각 정권들과 공무원들
다른 외래 종교와 차별하지 말라
1. 무속금지 팻말을 제거하라.
2. 관리실을 2평짜리라도 친한국형으로 설치해 줄 것
3. CCTV 제거
4.법적, 교육적 제 요건을 갖추게 지자체나 국가가 적극적으로 입안하라
(그동안의 무속 차별이라는 잘못에 대한 보상과
사회통합과 종교간의 갈등 완화를 위해
미래창조한국의 발전을 위해
제일 중요한 것은
한국인 당신이 누군가를 바로 알면서 살다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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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무원님들이여! 제발 그대도 한국인이라는 점- 제정신 차리시고
제발 부탁컨대!
외래종교(그 신에는 사대하고)하고
우리 종교(신과 조상은 무시)하고
제발 차별하지 말라!
중국과 일본이 한국 역사 왜곡하고 무시하는 것에
대항하기도 힘든데, 우리 내부까지...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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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대 도해 단군때 유위자(有爲子)라는 태자대부를 하신 眞人께서는
“西方과 한자문화권이 팽창되어 우리나라를 뒤덮게 되면
우리나라는 사대주의자로 분열되고
우리문화를 잃게 되어 망국일로로 간다"고 예언하였다.
이 때에 태학관(太學館)을 세웠다. ( BC1833-12세 단군 아한2년)
송호수,『 단군은 실존인물이다』, 개천대학출판부 한터, 2004, 127쪽참조.
....몇 년간 사태를 보며
참으로 "유구무언" 이다 하고 방관하고 싶었지만,
철거에 임박해서 자세히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아
몇 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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