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고운기 교수님의 '재봉' 잘 읽어보았습니다. '세월은 잃어버린 길을 따라 돌아가는 裁縫線이다' 세월은 잃어버린 길을 따라 돌아가는 재봉선이다....3번을 반복하며 중얼대 보니, 육십을 넘은 저에게 마치 남은 삶의 여정을 안내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고운기 교수님의 '재봉' 잘 읽어보았습니다.
'세월은 잃어버린 길을 따라 돌아가는 裁縫線이다'
세월은 잃어버린 길을 따라 돌아가는 재봉선이다....
3번을 반복하며 중얼대 보니,
육십을 넘은 저에게 마치 남은 삶의 여정을 안내하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