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침체되어 있습니다.
몇 년 전의 뚝심카페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물론 경기침체 등 외부적인 요인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카페에 대한 관심부족도 원인인 것 같습니다.
몇 년전만 하더라고 각 지역(서울,부산, 대구, 대전)정모 모임도 지역을 초월해서
참석하며 각 지역의 장점을 배워 우리 지역에 적용해 보기도 하고....
전국 오프라인 모임도 주선하는 등
다른 어느 카페보다도 활동이 많았었는데,,,,,
너무나 아쉽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부르고,
좋은 프로그램이 또 다른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이유가 뭘까요,,,,,
고민해 봅니다.
대구 지역의 활동이 뛰어나서 자랑할려고 올리는 건 아닙니다.
침체되어 있는 카페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햬서 대경모임이 솔선수범해서 올립니다.
대구도 다른 어느 지역과 다름없이 침체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조금씩 침체되어 가는 대경 뚝심의 활성화를 위해
현 대경지역 회장님이신 김기회장님, 김은미 총무님, 구미지역 회장님을 맡고 계신 건축주 심경석 님을
비롯 호미님(박광흠), 마중물(허윤), 코스모스(강나겸)님, 이지영님, 천현수, 이창보,노혜림 양 등 여러 회원님들과 함께
많은 고민을 한 끝에 2012년까지의 운영방식을 바꾸어
자기계발 향상을 위해 독서, 문화활동, 강연 등으로 프로그램을 바꿈과 동시에
재능 나눔을 실천함과 동시에 봉사, 기부 등 김영식 회장님의 철학과 보조를 맞추는
프로그램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초창기엔 어려움은 있어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스스로 열정을 보이며 보조를 맞추시는 회원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2014년 현재는 공동의 공간도 마련하여 각 종 스터디 모임을 비롯
특강, 여행 기획 등 많은 활동을 여러 회원들과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3월부터는 다시 기부강연도 준비 중입니다.
카페의 활성화는 몇 분의 봉사와 여러 회원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부터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뭔가 얻기 이전에 뭔가 나눔을 실천하시면 다른 회원님들도
많이 참여하시리라 믿습니다.
give - give - take
두 번을 나누어 주시고 하나를 받아가신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카페는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입니다.
예전엔
갖지 못함이 가난하지만,
지금은 속하지 못함이 가난이라고 합니다.
급변하는 사회에 뚝심카페의 좋은 분들과의 모임에
속하지 못하는 가난은 꼭 피하시길,,,,,,
이제부터 대구지역의 1월의 뚝심활동(이데아고라)을 보고 합니다.
끌쓰기 수업, 인문학, 미래트렌드 특강, 고조선 문화 이해 특강, 새벽 독서토론,
21세기 자녀교육 특강, sns마케팅 특강, 저자 초청강의 등.....
회장님의 지원으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뚝심대경모임을 키워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모든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도 큰 힘이 되고 있고요,,,,.
2월 정모도 저자 초청강의 2탄으로 sns마케팅 전문가 김상현님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입니다.
뚝심회원 여러분,,,,,
대한민국 최고의 카페 만들어 봅시다
<새벽 독서 모임 >
< 바인더 수업 >
< 고말순 인생 이야기 특강 >
< 21세기 자녀 교육법 >
< 고조선 문자의 이해 >
< 새벽 독서 토론 모임 >
<글쓰기 교육 >
< 사회적 기업과 미래 트렌드 특강 >
첫댓글 공감합니다.
다다미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경모임 화이팅
멋집니다.
좋은글 공감합니다..
회장님,다다미님,색동이님이 있어 대경은 든든 합니다.
화이팅~^^
누구나 어렵고 힘들었을 그때,결심했던 그 초심을 잃지 않는다면 우리 뚝심도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하는 작은 바램을 가져 봅니다...
"初志一貫"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신뢰 회복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으로 좋으신 말씀 입니다.
저희 서경인 모임이 초창기에는 어느지역보다 잘 활성화 되어서 대장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시지 않으심은 물론
저희 모임에 가끔씩 깜짝 출연을 하셔서 특강도 하여 주시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이 침체되어 있는 현실 입니다.
하지만 대경모임이 프로그램도 좋고 워냑에 열정이 강하신 분들이 많으셔서
한편으로 대경모임이 부럽기도 합니다.
늘 파이팅 입니다.^^
대경!!멋집니다^^
대경 뚝심 모임 정말정말 쵝오!!!!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의 헌신적노력이 있었군요....저는 차려놓은 밥상에 앉기만 하면 되는것도 늘 이런저런 핑계로 못 갔는데 죄송하네요.....수고하셨습니다....반드시 오늘의 이 노력이 결실을 맺을 겁니다....금년 송년모임에 그 결실이 나타날 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