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ㆍ컨벤션의 메카,
부산에서 만나는 34개국의 여행정보!!
-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 9월 10일~13일까지 부산 BEXCO 개최
- 부산지역 관광 관련 학생, 호텔, 여행사, 국제회의업 등 4,000여명이 참가하는 관광업계채용박람회 및 관광취업설명회도 함께 열려..
- 세계음식페스티벌, 부산관광 홍보동영상전 및 부산관광사진전, 해외민속공연 등 볼거리 풍부
관광ㆍ컨벤션의 중심 도시 부산에서 국내ㆍ외 관광인들의 축제인 제13회 부산국제관광전(BITF 2010)이 2010년 9월 10일(금)~13일(월)까지 4일간 BEXCO 제 3홀에서 열린다.
부산관광역시(시장 : 허남식)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주)코트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부산광역시교육청, 대한항공, 국제신문, KNN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1995년 개최 이래 매년 성장하여, 현재는 30개국이 넘는 해외국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관광상품, 여행정보, 관광지식 등을 선보이며 약 8만여 명이 전시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정보와 체험을 즐길 예정이다.
특히, 작년에 이어 이번 관광전에서는 관광관련 학과와 호텔, 여행업계 등 4,000여명이 참가하는 관광업계채용박람회 및 관광취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우수인재 발굴은 물론 관광관련 기업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공급자(기업)와 수요자(취업희망자)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게 하여 관광분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직업심리검사, 면접/이력서클리닉, 취업상담, 이미지메이크업 등이 진행되며, 관광채용설명회는 취업전략특강, 스타일링특강, 기업설명회특강, 관광컨벤션업체 전문 상담 및 채용면접 등의 내용으로 전시장내 강연장에서 행사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국들 중 특별히 엄선된 국가들의 대표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어 그 어느 관광전 보다 관광업계 및 일반인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전시장내 메인 무대에서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인도 등 참가국들의 민속공연과 전국 관광과 고등학생들의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경품추첨이 진행되며,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관광 홍보동영상전과 제11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품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최근 한국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중국 및 일본 지역의 수요를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부산시관광협회는 이들 국가의 한국행 상품판매 대형여행사 5~6개 업체를 선정, 상품기획 실무 담당자(해외바이어)를 특별 초청하여 부산지역의 여행상품을 홍보하고 부산 및 경남지역 Inbound 지역 여행업계와 트래블 마트를 진행하는 B2B 상담의 장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부산국제관광전은 아시아, 미주, 유럽, 아프리카지역의 세계 주요국가인 32개국 221개 업체 423개 부스가 참여하여 참여기관ㆍ관광업체간 정보교환 및 마케팅으로 관광활성화 기여는 물론 8만 여명이 관람하여 관광정보획득과 관광문화 체험의 기회로 활용된 바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일반 2,000원, 학생 1,000원이며 단체는 20인 이상 50% 할인이다.
부산국제관광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사전등록을 하거나 무료초대권을 지참하면 무료입장도 가능하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사무국으로 문의 하면 된다.
부산국제관광전 사무국 051-740-3570~4
(주)코트파 02-757-6161
부산광역시관광협회 051-46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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