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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Incheon Asian Games 준비 종합 보고회 개최
2014 인천AG 대회 종합준비 시스템이 본격 가동 된다.
인천시는 명실상부한 세계속의 국제명품도시로 발돋움 하는 발판의 계기로 삼기위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준비계획 보고회가 지난 26일 AG지원본부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실․국장, 사업소장, 군․ 구 부단체장, 공사․공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인천시가 아시아의 리드시티(Lead City) Global Top 10의 명품도시로의 진입을 위해 반드시 AG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와 준비기간 6여년 기간을 단계별, 분야별 추진 체계를 갖추어 나감으로써 2009년 도시엑스포 사업을 통한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교통 및 환경대책, 관광 등 인프라 구축의 정상구축을 통하여, 40억 아시아인의 단결과 전통 문화예술 축전이 어울러 지는 시민에 의한 대회를 개최하여 인천 시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시민 화합과 국제시민으로의 긍지를 높이는 성공적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준비 시스템을 가동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AG지원본부 정대유 본부장은 준비시스템의 가동단계와 추진 전략, 경기장 및 선수촌 관련하여 22개 경기장 신설 계획과 국비 50%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협의사항에 대한 노력의 경주와 사업의 성격상 효율적 추진을 위하여 특별회계 설치 건에 대하여 보고했으며, 각 실‧ 국과, 군‧구에서는 대회분위기 조성과 관광활성화 문화예술행사, 숙박대책, 환경개선 및 시민 참여 사업에 대하여 해당 분야별로 151사업을 선정하여 보고했다. 특히, 계양구에서는 결혼 이민자 가족을 활용한 통역 자원봉사 요원 운영의 착안 사업을 보고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어윤덕 행정부시장은 보고를 받은 후 지시 사항에서 실질적 대회 준비기간이 많지 않음을 강조하고 세부사업 Action Plan으로 준비할 것과 시민들의 기초질서 지키기의 조기정착 중요성과 도시경관 사업을 시 전체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라고 했다. 또한 2014 아시아경기대회 준비 및 개최 시 유념할 사항으로는 경기장 개발・도시기반시설 확충, 대회관련 산업육성으로 지역경제 부흥하는 대회, 최소비용 최대성과를 위한 운영방안의 합리화로 흑자경영으로 완벽한 대회운영 및 지역 발전시설의 최대한 확보 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참여유도를 통한 시민의식의 성숙한 계기 마련, 아시아 각국의 전통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전을 염두 해 두고 준비할 것과 준비계획이 내실 있는 실행계획으로 전환하여 성공대회의 완벽한 추진에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한 계획으로 차질 없이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향후 준비계획 보고를 정기적으로 갖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준비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권영가 기자 블로그 kyg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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