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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천성 ] 중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구채구(상편) < 2014. 4. 25. > 2014. 4. 23.부터 4. 29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황룡과 구채구, 설보정과 청성산 등지를 여행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4. 25. 여행한 구채구를 지금부터 세 부분으로 나눠 소개하기로 하며 그 첫 번째 부분입니다. ================================================= < 여행 방법 > 구채구는 앞서 보신 황룡풍경구 가까이 있습니다. 성도에서 400Km의 거리인 황룡까지 버스로 이동하였고 어제 황룡을 여행하였으며 어젯밤은 구채구 인근 호텔에 투숙하였습니다. 오늘은 호텔을 출발하여 구채구를 탐방하는 거지요. 구채구 아래에서 보듯이영문자"와이 Y"자 모양으로 형성돼 있으며 아침에 호텔에서 출발하여 입구까지 버스로 접근한 다음 우리 버스는 주차장에 세워두고 구채구 전용버스를 이용해 그때마다 필요한데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 보는 방법을 이용하는데요 영문자 와이(Y)의 첫획, 즉 좌측의 장해부터 보고 그 다음 우측 획의 원시삼림을 보고 내려와 오화해를 거쳐 마지막으로 코풀소해를 비롯한 아랫부분을 즉 입구 부분을 보는 방법으로 구채구 풍경구 여행을 하게 됩니다. 구채구를 제대로 보려면 며칠이 걸려야 한다고 하지만... 시간이 그렇고 해서 우리는 중요한 곳만 보는 것으로도 만족 해야죠. 셋째 날 여정이 시작됩니다. < 구채구 > 개요[ 편짐, 펌] 구채구(주자이거우)는 석회질의 민산산맥 중, 해발 2,000m ~ 3,400m에 이르는 100개 이상의 연못이 이어져 있는 천혜의 카르스트 담수 호수지대이다. 산골짜기는 Y자 모양으로 분기되고 있고, 민산산맥에서 흘러나온 물이 폭포를 만들어 계단식 밭 위에 호수와 늪에 연결된다. 물은 투명하고, 산맥에서 흘러든 석회석 성분이 연못 아래 침전되어 낮에는 청색, 저녁에는 오렌지 등의 다채로운 독특한 색을 보여준다. 또 계곡을 통해 운반된 부엽토에 식물이 자라는 독특한 경관을 보인다. 자이언트 판다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이 독특한 경관은 물에 포함된 다량의 석회암 성분이 반사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계단식 밭 위의 호수가 자연스레 생성되고, 제방은 석회 성분에 의해 형성되어 내부에서, 산 속에서 자란 독특한 삼림경관도 석회성분이 응고된 바위에서 기인하고 있다. 또 파란 호수물 아래로 바닥에 잠긴 고목도 그 표면에 석회성분이 고착되어 언제까지나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이국적인 경관에 한몫을 하고 있다. 티베트 사람 등 소수 민족의 거주지로서도 알려져 있고, 주자이거우(九寨沟, 구채구)라는 이름도 티벳사람의 마을이 9개 있는 산골짜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1970년대에 이곳에서 일하던 티베트인 삼림 벌채 노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되었다. 관광[ 편집, 펌]자연보호를 위해 부근의 개발이 제한되고, 하루 입장자도 제한되고 있지만 중국에서 손꼽히는 인기 관광지 중의 하나이다. 원래는 청두로부터 출발하여, 10시간 동안 약 450km를 가야하는 육로가 유일한 접근 수단이었지만, 2003년 주자이거우 황룽 공항(주자이거우까지 83km,황룽까지 52km)이 새로 설치되었기 때문에, 공항으로부터 약 1 시간 반만에 도달이 가능해졌다. 단지 주자이거우 황룽 공항은 해발 3500m의 고지에 있기 때문에,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의 지병을 갖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공항 대합실 내에는 산소흡입 장치도 있어, 유료로 사용도 가능한다. 또 구채구도 2000m의 해발이고, 관광객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해발이 높은 지점은 해발 약 3200m의 장해의 전망대이니 고산병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구채황룡 공항은 기상조건에 따라 빈번하게 비행 스케줄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항로를 이용한 경우는 여유를 가지고 넉넉하게 일정을 설계한다. 그럴지만 우리는 항공편을 이용하지 않고 버스를 이용했다. 4월 중순 ~ 11월초까지가 성수기이고, 특히 중국의 대형 연휴인 5월초와 10월초는 혼잡을 이루 말할 수 없다. 겨울에 눈이 쌓이기도 하지만, 연중 베이스는 운영하고, 연중 관광은 가능하다. 다만, 겨울에서 봄까지는 담수량이 적고, 폭포의 수량이 줄어들어 일부 호수의 수량도 줄어든다. 계절해라고 불리는 일부 호수는 완전히 물이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다. 동계에는 산책로도 눈이 쌓이고, 봄에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금지가 되고 있다. 여름에는 꽤 강우량이 많아 우산은 필히 휴대하여야 한다. 최성수기에는 아침이라도 인원수가 차면, 게이트에서 잘려서 입장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 . . . 암튼 그런 구채구 입구의 호텔에 어젯밤 여장을 풀었고 아침 7시 30분에 모닝콜이 있었으며, 각자 식사후 8시 50까지 버스에 오를 때까지 호텔 주변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 황룡까지 강행군으로 쌓인 피로를 오늘 주어진 자유시간으로 이젠 피로가 회복됐어요. 버스는 벌써 도착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아침을 먹어야죠. 부지런한 대한민국의 아짐들입니다. 홧팅~~~^^ 함께 가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점차 가까워 지기 시작합니다. 저 때가 현지시각 아침 8시 30분입니다. 8시 50분경 버스에 올라 가이드의 설명을 듣습니다. 구채구내에서 운행하는 버스를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기 때문에 각자의 소지품을 잘 관리해 달라고 당부하네요. 잊어버리면 찾을 길이 없다고,,, 버스를 구채구 주차장에 세워 두고 각자 배낭을 젊어진 다음 출입구로 이동합니다. 일부구간은 도보로... 또 어떤 구간은 버스를 이용한다는 거죠. 이번 구채구 여행도 사진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부분별로 나누어 싣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을 위한 중국사람들의 배려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에 대한 안내가 일본어에 비해 더 잘되어 있기도 하지만... 관광객들도 일본인에 비해 한국인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 중국인들도 일본에 비해 우리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높을 것 같았는데 우리나라 처럼 반일 정서가 가슴 속 깊이 새겨있는 것도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중국은 아직 우리나라와 차이가 있습니다. 가이드는 그래서 차이나라고 부른다고 우스게 소리를 하지만 말입니다. 여자 화장실이 어찌나 지저분한지 모르겠다고 아짐들이 아쉬움을 한마디씩 하네요. 어젯밤에 한참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비가 와서 여행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멀쩡하게 날이 개었습니다. 산안개...운무가 자욱해서 좋네요 저 운무가 있는 상태에서 맑은 호수를 봐야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옆지기.. 기분이 상쾌하데요. 구채구 입구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중국인들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하는 여행지가 바로 이 구채구라고 한답니다. 황룡과 구채구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까지 많이 찾지 않는 장소라하네요 테켓을 보니 요금이 310위안 입창료가 220위안, 버스삯이 90위안입니다. 원화로 하면 5만 원가량.... 입장료 수입만 해도 어마어마 할듯... 질서 정연하게 줄을 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한사람도 이탈이 없는지 확인하고 다음 여정으로 이어집니다. 창밖으로 이어지는 구채구의 풍경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이 곳 역시 티벳 지역이어서 곳곳이 매달아 놓은 깃발들이 보입니다. 깃발의 색깔에도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백색(구름), 적색(태양), 녹색(나무), 황색(사람), 청색(하늘)을 나타내며 다양한 색깔과 모양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황룡과 구채구를 한국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것은 근래이며 대체로 중국의 다른 곳을 둘러보고 거의 마지막에 이곳을 찾는 듯 하다고 김현 가이드는 설명을 하네요. 창밖을 보라고 옆지기는 내게 얘기를 합니다. 사진으로 본 구채구가 보이는 거죠 나는 오른쪽에 앉아 있지요. 이곳 구채구는 어제의 황룡에 비해 낮은 지역에 속하나 봅니다. 산소통을 휴대한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요. 오른쪽에 폭포가 보입니다. 내려서 보지 않고 그냥 패쑤하네요... 내려오면서 볼 예정이라 합니다. 좌우측을 번갈아 보면서 한참 올라갑니다. 그 중간에도 어떤 사람들이 내리고 또 어떤 사람들은 타기도 하더군요. 앞서 설명을 하졌지만... 우린 와이자의 좌측 끝부분인 장해까지 버스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부터 도보로 내려오면서 오채지를 본후 어디선가 점심식사를 할 예정이라 했습니다. 장해로 가는 중에 목련 비슷한 분홍색 꽃이 멀리서 손짓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장미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목련 종류같은데... 꽃이름을 모르겠습니다. 이따끔 버스 밖으로 만년설이 보입니다. 만년설 부근엔 구름이 피어오르죠 저런 설산의 눈이 녹아서 구채구의 많은 연못에 흘러 내린다 합니다. 지역적으로 적도 가까이 있으면서 고도가 높기에 설산이 펼쳐져 있는 것이지요. 아까 얘기 하다 말았지만... 구채구를 여행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중국의 저소득자라고 합니다. 가이드 얘기가 고소득자들은 대부분 외국으로 여행을 간다 하네요. 어린 소녀의 눈망울 아주 밝아 보는 이의 기분을 더 밝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저 똘망똘망한 소녀의 눈빛에서 거대 중국의 장래를 느낄 수 있는 것도 같아요. 헛된 동북공정 정책 같은 과오는 저지를 것 같지 않습니다. ^^ 어젯밤 호텔 부근에 비가 내릴 때... 저 윗쪽 고산지대엔 눈이 온 것 같습니다. 중국사럄들은 여행을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디를 가나 관광객이 정말 많거든요. 장해 버스주차장에 도착을 했나봅니다. 기념샷을 날려야죠. 이 곳에서 자유시간을 가진 뒤 사람들을 따라 내려가면 오채지라 합니다. 넓다란 장해의 풍광입니다. 어찌 물색이 저렇게 고운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구채구의 물을 보면 다른 곳의 물을 보기가 싫다고... 자연스럽게 하나 봅니다. 안개는 잠시후면 걷히겠지요 아까 올라오면 서 보았던 폭포는 안개가 피어오를 때가 멋질 것 같은데요.... 이곳의 산들은 경사가 심하고 산사태가 일어난 돌무더기 지역이 흔히 보입니다. 장해를 둘러 볼수 있는 둘레길은 없고 잠시 가까이 접근 할 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길을 내려가려 하는데... 앞쪽에 민속의상을 입은 여인들이 보이네요. 여인 윗쪽으로 설산이 굽어보는 가운데.. 여러 포츠를 지어 보입니다. 덕분에 저까지 촬영할 기회가 생기네요...ㅎ 아마 얼마씩의 요금을 받고 옷을 빌려주며 사진을 찍게 해 주나 봅니다. 여러 명이 입은 것을 보아 아마도 이곳 장족의 민속의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옆지기에도 한번 입어보겠느냐 하고 싶지만... 핀잔이 올 것 같아 포기 했습니다. ㅋ 설산을 바라보며 장해로 내려가 봅니다. 연못가 구석진 곳엔 경전 인쇄물이 한무더기 쌓여있었습니다. 암튼 장해 연못가로 접근했습니다. 어찌 저런 물색깔이 나는지 아무리 봐도 신기합니다. 정말 신비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멋진 물색깔로는 동해 바닷빛이라 여기고 있었는데... 이곳 구채구의 물빛에서 또다른 색을 가슴이 물들이는 것 같습니다. 신비한 색상에 가까이 다가선 여인들... 저 여인들도 물색에 젖어 있는듯 합니다. 각자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싶겠지요? 오래오래 말입니다. 어디서든 잊지 않고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물빛 저 물빛은 어쩌면 두려움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세월호가 저런 물속에 잠겼잖아요.ㅜㅜ 암튼 인증샹을 날리고... 애고 눈을 감았네요. 이제 위로 올라가려 합니다. 아쉬워 다시 한번 더 조망하고 광장 전망대로 나와 오채지로 행했습니다. 우리 일행들을 만나 함께 말이죠 같이 촬영을 하기도 하고 하면서 말입니다. 함께 한다는 것 전혀 모르던 사람들이 만난다는 것 그리고 함께 여행을 한다는 것은 소중한 인연입니다. 한날 한시에 같은 곳을 걷는 다는 것 비슷한 광경을 공유한다는 것은 예사 일이 아니지요. 두고두고 기억한다는 것 가끔 문득 떠올린다는 것 그게 인연의 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생각하거나 그가 건강하고 잘살고 있기를 기원하는 것이 인간들이 얘기하는 행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행복하십시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요 세자매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채지의 영농한 물빛처럼 함께하신 우리의 모든 일행들... 잊지 못할 겁니다. 더구나 순간순간을 사진에 담았기에... 언제든지 꺼내 볼수 있겠지요. 날씨가 가물어서 오채지의 물이 평소의 절반도 못된답니다. 다소 실망스런 물의 양이지만... 그 가운데 물색은 곱기만했네요 물론 갑장들의 미소도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한잔 남겨야죠. 눈을 감지 않아 다행...ㅎ 습한 지역이어서 이끼가 많습니다. 이제 점심식사를 간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패션은 아닌 듯...ㅎ 길을 넘어 버스정류장으로 갔습니다. 잠시 기다리다... 버스를 탔습니다. 아마 와이자의 획이 서로 만나는 그 지점 쯤이 점심먹을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아까 장족의 깃발이 많았던 그 지점 가까이 쯤으로 내려가는 듯 합니다. 구채구 지역이 워낙 방대해서 제대로 볼려면 며칠동안 걸린다고 하는데... 이렇게 설럴설렁 보야만 오늘 하루동안에 대충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것은 마니차 같습니다. 경전이 저 원통 안에 들어 있어서 사람들이 저 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서 걸으면 경전을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는.... 각각의 경통에는 다른 내용의 경전들이 들어 있을 것 같습니다. 불경으로 치면 어떤 것에는 반야심경, 다른데는 금강경 그다음 것에는 법화경 뭐 그런식으로 그리스트교 같으면 구약, 신약 또는 창세기. 신명기 다음에 마테복음, 요한...등으로 암튼 이곳 사람들은 순수한 것 같습니다. 살아서 봉사하고 저런 경전을 돌려줌으로써 사후에 좋은 곳으로 가서 보상을 받는 다고 굳게 믿는 것 같습니다. 보통 착한 사람들이 그런 순수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슨 사원 비슷한 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 곳에는 기념품 가게도 있고 야크뿔을 가공하는 이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작은 돌들을 쌓은 탑이 있었지요... 그 층계에는 경전을 새겨놓은 검은 석판도 놓여 있네요. 그 아래 풀밭에는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있었구요 반대편엔 한국화폐(1000원권)를 비롯한 화폐를 돌아래 둔 모습도 보였습니다. 깃발에 인쇄된 경문 그 곳에 서서 잠시 기다리는 중입니다. 약속된 식당으로 이동하는 중입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중국식당들은 참 크기도 하지요. 이번 여행후 서로 헤어지더라도 이따끔 파릇한 구채구의 물빛과함께 떠 올리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앉아 기다리면서 자스민 향도 맡고 그렇게 어울리며 지냈습니다. 세 자매는 자석처럼 떨어지지 않고...ㅎ 잠시후 식당에 입장... 식사후에 다시 밖으로 나와 야크의 뿔을보면서 그의 일생을 상기해 봅니다. 그려면서 담소가 계속됐습니다. 가이드 김선생도 말이죠... 그렇게 오후 여정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는 시간도 즐거웠네요. 콜라 등 음료수가 5~10위안 이래요. 그렇게 오후 여정이 이어질 버스 승강장으로 우린 이동했지요. 중편은 이미 보았으니 하편에서 만나길요.... ^*^ |
첫댓글 갔다온지가 오래되어서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기억을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느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녀온 곳을 이따끔 볼 때마다 처임 인듯한
새로운 느낌이 들고 하더군요.
금회원님 추석명절 즐겁게 지내십시오~^^
금년봄에 다녀왔는데 그때보다 물이 더 적은것 같습니다
물색은 여전 변치않고 아름답습니다
재넘어님과 따로 갔는데도 함께 간듯 합니다
사진 감사 합니다
물이 적어 감흥이 덜했지만...
여행의 비수기여서 혼잡도가 덜하기때문에...
다녀올 수 있었지요.
구채구의 물색...참 신비스러웠습니다.
추석명절 잘쇠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