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밝힐 ‘희망의 글’을 기다립니다
세계일보 신춘문예 공모… 내달 14일 마감
일제강점기에 시작된 신춘문예 제도는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우리만의 독특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갈수록 삭막해지는 세태에 해마다 새해 아침 신문들이 문학으로 독자들 가슴을 적시는 감동적인 마당입니다. 아름다운 축제에 동참하십시오. 세계일보는 2018년 무술년 신춘문예 응모작을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성원을 기대합니다.
△공모 부문 및 당선작 고료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90장 안팎)=500만원
●시(3편 이상)=300만원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70장 안팎)=300만원
△마감: 2017년 12월 14일(당일 도착분까지만 유효, 방문접수 가능)
△당선작 발표: 2018년 1월 1일자 세계일보
△보낼 곳: 우)03175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26 세계일보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유의사항
●A4 용지에 출력해서 제출하고, 겉봉에
붉은 글씨로 ‘신춘문예 ○○부문 응모작’임을 명기해 주십시오.
●원고 겉장과 뒷장에 이름(필명이면 본명 명기)과 주소, 전화번호, 원고지 분량(200자 기준)을 반드시 써 주십시오.
●어떤 매체에도 발표하지 않은 작품이어야 하고, 당선된 작품이라도 후일 표절로 밝혀지거나, 같은 작품이 다른 매체의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돼 동시 당선되면 당선을 취소합니다.
●부문별 심사위원 명단은 당선작과 함께 발표합니다.
●응모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문의:(02)2000-1261∼1263
http://shinch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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