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의 재질 볼의 재질은 비금속이어야 하며 최근에는 코르크와 합선< 강화 >고무의 혼합물이 사용됩니다. 이것은 경질 고무(에보나이트), 플라스틱,글라스 파이버 등을 섞어서 만들어집니다. 볼의 무게는 가장 가벼운 8파운드에서 16파운드 까지 정해져 있습니다만 요즈음은 초등 학생들을 위해 좀더 낮은 파운드가 나오기도 합니다 볼의 둘레는 68.5cm이고 지름은 21.5cm정도 입니다 . | ||||||||||||||||||||||||
볼의 발전 흔히들 말하는 소프트볼과 하드 볼, 중성 볼들은 볼의 겉 재질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형태의 볼은 석유를 이용한 가공 제품들입니다. 여러 가지의 화학 제품들을 이용해 좋은 볼을 만들기 위해 시도 했지만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볼까지 오는데는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습니다. 처음에 사용된 재질은 경질 고무(단단한 성질의 고무)성질을 가진 에보나이트란 재질이 사용되었는데 암모니아 냄새를 심하게 내며 대부분 검정색이었읍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하면 경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70년대 후반부터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에 하드성 볼은 호마이카와 폴리에스터, 플라스틱 재질로 발전되었으며 소프트볼은 에폭시 ,우레탄 ,리엑티브 우레탄, 프렉셀, 수퍼 리엑티브.우레탄, 리엑티브 레진등으로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볼의 재질이 발전해야 했던 이유는 볼의 회전력 증가를 위한 마찰력 증대와 핀 액션의 증대를 위한 | ||||||||||||||||||||||||
볼의 구조 볼링 장비 중에 볼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왜냐하면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 가는 총의 성능과도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비유는 레인이 가지고 있는 성질에 따라 볼의 성질을 맞춰나가야 하며 개인의 특성에 따라 지공(구멍뚫기) 방법이 수없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물론 초보자의 경우는 볼링장에 비치되어 있는 볼의 무게와 손가락 구멍 크기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몇 개월이 지난 후에는 자기에게 맞는 볼을 구입하여 자기의 구질에 알맞은 장비로 만들 필요가 있다. <볼링 볼의 제원> 볼링 볼의 무게는 손가락 구멍을 뚫은 상태에서 최저 무게는 제한이 없으며 16파운드(7.25kg)를 초과할 수 없고 원 둘레는 어느 곳을 기준하여 측정하더라도 68.58cm 이하여야 한다. 볼에는 12개까지 구멍을 뚫을 수 있다. 공을 잡기 위한 구멍은 다섯을 초과할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3개의 구멍을 뚫어서 사용한다. 손가랄 통풍구는 5개까지 허용되고, 균형유지를 위한 구멍은 1개까지, 검인용 도장 구멍 1개를 포함, 최대 12개의 구멍을 뚫을수 있다
볼 내부의 코어는 이 전이 단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미칩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테니스 공과도 같은 형태의 코어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럴 경우 볼의 지공 방법과 릴리스 형태에 상관없이 볼은 전이 과정에서 비교적 순탄한 롤링을 보여 줄것입니다. 하지만 표층부는 같지만 볼의 코어가 럭비공의 형태라면 스키드의 거리는 같을지 몰라도 전이 단계에서는 무척 다른 형태의 롤링을 보일것입니다. 이와같이 볼의 코어는 전이 단계에서 볼을 일으켜 세우는 액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볼의
| ||||||||||||||||||||||||
볼링 볼의 균형 볼은 6면 이상이 적당한 균형을 이루도록 제작되어야 하는데 볼 구멍을 뚫을 경우 상단부의 감량(약 1과 1/2 ~ 3온스)은 되더라도 볼을 잡는 부분, 즉 상단부가 반대쪽인 하단부보다도 얼마간의 무게 차이는 더 있다. 이와 같이 상단부와 하단부 사이에 생기는 무게 차이를 탑 웨이드(top weight)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볼의 상표 부분 중앙이 탑 웨이트 자리이며 이 차이가 크면 클수록 즉 상단부가 무거울수록 볼의 회전과 속도가 가해져 핀을 강타했을 때 핀에 생기는 핀 액션으로 인해 더 많은 파괴력을 갖게 돼 무게 차이를 3온스(86.05g) 이하로 제한하고 있고 특히 10파운드 이하의 볼에 대해서는 3/4온스(21.6g) 이하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손가락 구멍을 무게덩이 왼쪽에 뚫거나 오른쪽, 그리고 무게덩이의 앞쪽에 뚫거나 뒤쪽에 뚫을 경우 무게 차이가 생기는데 이것을 사이드 웨이트(side weight)라 하며 이 차이가 크면 클수록 볼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에 무게 차이를 1온스(28.35g) 이하로 제한하고 특히 10파운드 이하의 볼은 3/4온스(21.6g)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이와 같이 무게덩이의 왼쪽에 구멍(A)를 뚫게 되면 볼은 오른쪽으로 구르려고 하는데 레인에서는 왼쪽으로 휘는 현상이며, 이를 플러스 지공이라고 한다. 오른쪽에 구멍(B)을 뚫게되면 볼은 왼쪽으로 구르려고 하는 힘이 생기며레인에서의 훅을 갖지 못하여 마이너스 지공이라 칭한다. 또한 무게덩이의 엄지혼가락을 중지 ․ 약지보다 더 가깝게 뚫었을 때 (C)는 볼의 미끄럼이 빠르고 일찍부터 구르게 되며 반대로 무게덩이의 중지 및 약지를 엄지모다 더 가깝게 뚫었을 때 (D)는 볼이 길게 미끄러져서 늦게 구르게 되지만 레인 끝쪽에서 살아난다. 따라서 일반 선수들은 강력한 스핀을 갖는 왼쪽 지공(플러스 지공)을 선호하고 있다. 볼 잡는 법 볼을 잡는 것을 그립(grip)이라고 하며 그 방법에는 컨벤셔널 그립(conventional grip), 세미핑거 그립(semi-finger grip), 핑거팁 그립(finger-tip grip) 또는 풀핑거 그립(full-finger grip)이라고 하는 세종류로 나뉜다. 컨벤셔널 그립은 중지와 약지(제4지)의 제2관절까지 넣고, 엄지손가락을 완전히 넣어서 볼을 잡는 방법으로, 볼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으므로 초보자나 여성들에게 적당한 그립이라 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가장 큰 단점으로는 손가락이 너무 깊이 들어가므로 릴리스할 때 엄지와 약지가 동시에 빠진다는 것인데 이럴 경우 리프팅이 감소하고 스핀이 별로 없으므로 핀 액션이 적다는 것이다. 세미핑거 그립은 중지와 약지의 제1관절과 제2관절 중간까지 넣어서 잡는 방법으로 숏 훅을 구사하는 데 유리하지만, 컨벤셔널 그립과 핑거팁 그립의 단점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잘 쓰지 않는다. 핑거팁 그립은 중지와 약지의 제1관절까지만 넣어서 얕게 잡도록 하는 방법인데, 볼이 릴리스될 때 최고의 리프팅을 가져올 수 있으며 볼을 잡는 거리가 넓기 때문에 볼에 스냅을 줄 수가 있고 볼에 대한 감각과 컨트롤을 용이하게 할 수 있어 숙달된 선수들과 프로 볼러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점으로는 숙달되지 않은 사람이 사용할 경우에 볼을 손에서 떨어뜨리기 쉽고, 볼의 컨트롤이 어렵다는 것이다 볼링 볼의 선택 초보자의 경우 볼링장에 있는 하우스볼(house ball)을 선택하게 되며 어느 정도 숙달된 블러는 개인 볼을 구입하게 되는데, 이떤 종류의 볼을 선택해야 할지 망설여질 것이다. 물론 볼의 색상을 보고 선택하는 것은 아니며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체중에 비율에 따라 볼을 선택할 수 있는데 자기 체중의 1/10에 해당하는 무게의 볼을 권장한다. 그러나 이것은 규정된 원칙이 아니며, 구력과 힘, 근력, 근지구력에 따라 더 무거운 볼로 경기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특히 힘이 약한 여성이 16파운드의 볼을 자유로이 릴리스하는 모습도 흔히 볼 수 있다. 이것은 팔의 스윙시 생기는 탄력을 이용하여 무게를 기술적으로 유지하기 때문이다. 볼의 무게와 빠른 속도는 파워를 유발시키는 원천이기 때문에 컨트롤할 수 만 있다면 가급적 무거운 볼을 쓰는 게 유리하다. 둘째, 레인 상태의 유형에 따라 선택한다. 물론 개인 소유의 볼을 구입할 때 필요한 것이다. 예를 들면 볼링장 레인 위에 그림이 많을 경우, 볼과의 마찰이 적어 죽 밀리는 스키드(skid) 현상이 되므로 볼의 표면 강도가 낮은 것(76D이하)을 선택해야 하는데 주로 소프트 폴리우레탄 재질의 볼이 이에 속한다. 한편 건조한 레인 상태에서는 레인과 볼의 마찰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느린 레인이라고 하며 이런 경우에는 볼의 표면 강도가 높은 것(80D 이상)을 선택해야 하는데 주로 하드 폴리에스터 재질의 볼이 이에 속한다. 그리고 중간 상태의 레인에서는 중성볼(77~79D)을 사용하 는 것이 좋으나 어떤 상태의 볼을 써도 무방하다. 레인의 표면 조건이 게임의 전반 ․ 중반 ․ 후반부에 달리 나타나는 현상 때문에 볼링 수준이 높은 선수와 프로 볼러는 6개 이상의 볼을 갖고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예가 많다. 레인 상태 파악 레인 조건에 맞는 경기 방법 <이븐 정비 상태> <블록 정비(더블 헤드 정비, 퍼널 정비 포함)상태> <역블록 정비 상태> | ||||||||||||||||||||||||
나에게 맞는 볼 고르기 일반적으로 볼은 자기 몸무게의 10분의 1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숙련된 볼러일수록 높은 파운드의 볼을 선호 합니다. 그건 무게가 많이 나가는 볼이 아무래도 핀을 잘 넘어뜨리기 때문이겠죠. 초보자의 경우에는 너무 무거운 볼을 사용하면 볼의 무게로 인해 몸의 균형을 잃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볼로 연습하시다가 요령을 익히시게 되면 파운드를 높여 나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
|
첫댓글 좋은정보 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