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클럽필로피노 골프장
* 간략소개 : 오늘은 세부 본섬 북쪽 다나오(Danao)에 위치한 클럽 필리피노 골프장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막탄 공항, 세부 시티에서 자동차로 약 40분~1시간 거리에 위치한 세부 클럽 필리피노 골프(CLUB FILIPINO GOLF CEBU)는 조용하고 편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세부 골프장입니다.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고 코스는 세부 알타비스타 골프장(Alta Vista Golf)과 세부 컨트리 클럽 골프장(Cebu Country Club)의 중간 형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클럽 필리피노 골프장은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좁은 페어웨이가 많은 골프장으로 18홀 코스로 이루어진 산악형 골프 코스입니다.
골프장은 산을 끼고돌면서 샷을 할 수 있는 코스로 다이나믹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조용하고 한적한 골프장이라 말 그대로 황제골프를 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골프장이 아닌가 싶네요.
* 이동방법 : 세부시내에서 6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막탄섬에서는 80분정도 소요됨
* 페어웨이 컨디션 : 페어웨이는 좁고 전장은 중간급. 페어웨이 관리는 잘되어 있으며, 양잔디로 되어 있고 편안하게 라운딩이 되는 곳입니다.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매우 중간급에 속함으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퍼트힘으로 하시면 됩니다.
* 코스규모 : 18H 골프장
* 핸디 : 스코아보다 -3~-6정도로 줄일수 있습니다.
* 거리 : 야드목.
* 캐디 : 캐디는 1인1캐디, 캐디는 여자캐디가 많고, 수준이 우수하다...특히 거리보는 시각은 정확하다
* 팀컬러 : 관광과 휴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최고이다. 세부시티의 경우는 카지노+골프+술집, 막탄의 경우 카지노+휴양+골프로 이루어 진다. 막탄섬에는 대체로 조용하기에 세부시티를 권장한다...남자팀, 남여혼성팀에게 추천한다
* 카트 : 캐디가 운전해야 하고 페어웨이 진입은 가능하다.
* 락커 : 운영하고있습니다.
* 숙박시설 : 골프텔이 있다. 하지만 시내랑 많이 떨어져 있기에 세부시티 숙박을 추천한다..
* 클럽하우스,식당 : 클럽하우스식당에는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그늘집에는 간단한 맥주, 음료등을 판매한다. 직접정산방식
* 부대시설 : 골프용품샵을 운영하고 있다..
* 주변상황 :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산위에 있는 골프장이다.



클럽하우스 입구

2층 클럽하우스 식당이다. 3층이 클럽하우스 2층이 식당, 1층이 스타트이다.

스타트이다..



1번홀 : 보시다시피 편안하게 만들어진 홀이다...우측으로만 밀리지 않으면 된다..좌측으로 최대한 붙여 날리면 된다.


2번홀 : 마찬가지 오르막성이다..이에 최대한 좌측으로 보내야 한다.무나하게 파세이브를 할 수 있다.


3번홀 : 좌측 언덕을 넘겨서 보내는 홀이다. 내리막이 매우 심하다..이에 좌측 절벽끝을 보고아연이나. 유틸로 공략하길 추천한다.


4번홀 : 파3이다..거리가 잛다..그린이 어려우니...원온에 최대한 집중해야 한다.


5번홀 : 보시다시피 페어웨이가 좁다가 넓어진다...최대한 바르게 날려보내는것이 좋다.


6번홀 : 보이는 페어웨이 중앙으로 공략해야 한다...


7번홀 : 페어웨이 공략이 쉽다...멀리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8번홀 : 파3이다..좌측으로 당겨지면 안된다..벙커도 매우 위험하다...이에 원온에 집중해야 한다.


9번홀 : 페이드로 공략해야 한다...잛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이에 좌측 언덕끝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좋다.


10번홀 : 절대 당기면 안된다..우측언덕을 넘기는 것도 쉽지 않다..똑바로 보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11번홀 : 중간에 헤저드가 들어와 있다..끊어가는것이 맞다..250야드니 220m가 헤저드로 보는것이 맞다.

12번홀 : 헤저드를 건너가는 파 4이다 사진을 못찍었네요...헤저드만 넘어가면 무난하다...우측벙커 주의..일행중 한분은 헤저드 수제비를 하여 언덕을 타고 넘어가서 살았다...그런경우가 많이 있다고 함.


13번홀 : 좌측나무넘어 공간이 있다.앞에 보이는 벙커방향으로 날려보내면 된다....


14번홀 : 마찬가지 공간의 여유가 많다...헤저드를 넘기는것은 150m이상만 되면 된다.


15번홀 : 투온이 가능하다...좌측 언덕을 넘기게 되면 남은거리는 160~170m정도이다...본이도 투온을 하여 버디를 한코스이다.


16번홀 : 스타를 사진을 놓쳤다..세컨샷인데..드라이버는 매우 쉽다..단, 좌측으로 보내면..그린이 안보이기에 최대한 우측으로 보내야 하고, 세컨은 어프로치로 그린이 공략이 가능하다..다만, 그린앞 헤저드가 지키고 있기에 약간 크게 치는것이 낫다.


17번홀 : 드라이버 공략을 하면 좋다. 다만, 헤저드가 페어웨이에 들어와있기에.공략지점을 잘 챙겨야 한다...


18번홀 : 무난하다...ob가 없다..좌측 나무방향으로 날리면 파세이브는 무난하다.
본인이 라운딩을 해보니..매우 편안하다..다만 세부시내가 막혀 이동거리가 제법된다...하지만 세부골프장이지만 한국형으로 만들어진 골프장이다..무난하게 라운딩이 이루어 질것이다. 스코아보드는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