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CI 장대형 무궁화호 (주황색, 황색, 흰색)
1. 제 목 : 한국철도 무궁화호 객차 선 주문
O 장대형 무궁화호 일반객차, 장대형 무궁화호 방송차 (2022년 상반기) - 금회 선주문
O 리미트 무궁화호 일반객차, 리미트 무궁화호 방송차 (2022년 하반기) - 장대형 진행 중 상반기
주문접수 예정
2. 추진배경
우리 한국정밀모형(hantrack)은
한국기차모형 시장을 감안하여 특대형기관차, 발전차는 최고 품질인 황동으로 제작하고
객차는 구매하시는 분의 가성 비를 감안한 플라스틱 사출로 계획하고 오랜 시간 준비를 해 왔습니다.
(*)당 사에서 제작 출시했던
특대형기관차, 발전차에 무궁화호 일반객차, 방송차를 연결함으로써 완전한 편성의
무궁화호를 출시하겠다는 목표 실현(중련 주행 동영상 참조)
3. 한국정밀모형 자체제작과 한국에서의 생산(made in korea)의 의미
많은 고증과 실제 도면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을 절대적으로 좌우하는 설계, 목업 전체와, 금형(코아, 케비티) 일부를 한국정밀모형 대표가 직접 작업하고 있습니다.
(*) 목업(Mockup)-사출을 하기 전 제품의 형상과 금형의 형합성 확인
외부제작 의뢰가 아닌 직접 제작, 관리한다는 이 작업방법은
실차에 근접한 모형을 제작한다는 회사의 이념을 나타내는 것이며,
최적화 된 설계, 금형제작으로 품질확보를 담보함은 물론
도면에 근거한 작업에 확신을 가지고 추진한다는 한국정밀모형 자신감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 자료고증, 제작 : 한국정밀모형, 카페 아이디 : 고속열차
4. 제작기종
O 제 품 명 : 1996년(초기형)장대형 무궁화호 일반객차, 방송차
(*)기관차, 발전차 연결 시 완전한 편성이 됩니다.
(*)장대형 무궁화호 일반객차 와 방송차량 구분(사진 참조)
방송차량은
일반객차의 사양기준 지붕(Roof)에 안테나(Antenna)가 설치되어 있고
승무원실 전용 창문이 하나 더 있는 구조입니다.
O 제 조 사 : 한국정밀모형
O 제품규격 : HO Gauge DC(1/87)
O 제품재질 : BODY(플라스틱), WHEEL(금속), 그 외 제품의 표현, 기능에 적합한 재질
O 제품가격 : 150,000원(1량 기준, 객차, 방송차 가격 동일)
O 출시일정 : 내년 상반기(2022년)
O 품질기준 : 실제차량 정밀축소 재현(실제차량 도면기준 적용)
(*) 옵션 : 실내등, 측등(단순 조명이 아닌 실차의 정밀축소 재현)
(*) 위의 내용은 성능 향상을 위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5. 공지내용(예약내용)
O 예약시 혜택
금회 예약은 2021년 12. 31까지이며 장대형 무궁화 호 객차, 방송차만 예약 중입니다.
예약시 실내등은 무상으로 장착 해 드릴 예정입니다.
O 예약방법
- 주문하시는 분 : 이름, 카페회원이신 경우 ID표기
- 연락처 : 010-0000-0000
- 주문수량 : 일반객차 O대, 방송차 O대. 표기
(*)주문수량은 증결방식으로 최소 1대~ 임의 수량까지 가능합니다.
- 희망차량도색 : 철도청CI(주황,황색라인), 코레일CI(청색,백색,적색- 동영상 주행 객차와 동일)
(*) 차량사진 참조
- 메일, 카톡, 문자, 전화 가능
- mail : hkpm7788@naver.com
- 연락처 및 담당자 : 010-8917-0047 대표 이명수
- 예약금은 기존처럼 신청댓수 x 50,000원~50%, 또는 전액 모두 가능합니다.
- 계좌번호 : 농협 132-02-197151 예금주 이명수(한국정밀모형)
- 입금확인 : 입금 시 즉시 확인 통보. 카톡에 영수증 남겨드리고 회계담당자 전담 관리함.
6. 영상소개
O 중련편성 (주행방향으로 부터)
기관차 2 대 (DCC미장착), 리미트 객차 1~4호차, 장대형 객차 + 방송차 5~11호차,
발전차 순 입니다. (기관차 2 + 객차 11 + 발전차 1)
O 선로 사정상 부득이 우측통행 했습니다. 기관차, 발전차는 당사 테스트 용
O 카메라 : 삼성 스마트폰- 무보정
7. 참고사항
O 무궁화호 편성(기본편성 7량)
기관차, 일반객차1~2호차, 방송차 3호차, 일반객차 4~7호차, 발전차의 순서입니다.
장대형 무궁화호 객차, 방송차, 리미트 객차는 mockup용 Sample인점 감안해서 시청해 주십시오.
(*)선로 사정상 부득이 우측통행 했습니다. 발전차는 당 사 테스트 용 입니다.
O 리미트객차
장대형 객차와 동일한 품질로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도면을 근거로 제작)
(*) 이미 한국정밀모형에서 진행 중인 사항이었으나 장대형 출시 후 리미트 출시예정
예정가격 : 140,000원(1량 기준), 실내등 옵션, 예약은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2021. 10. 14
한국정밀모형 대표 이명수 배상
첫댓글 문의 사항은 위의 연락처를 참조하시고 연락주십시오.
새로운 영상도 멋있습니다.
드디어 예약시작이군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렇습니까?ㅎㅎ목업이고 단순 주행만의 영상입니다.
틈새도 있고 칼라도 임시로 작업했고 영상도 무보정입니다. 다만, 단면 형상등의 모습은 도면 그대로 작업했으니 본래의 모습을 벗어난 이질감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부족한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평가에 감사합니다.
방송차는 장대형만 출시 예정인가요? 리미트 방송차는 계획이 없는건가요?
네. 이번에 방송차는 장대형만 출시합니다. 리미트는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고 모든 구성을 완전히 갖춘 한 편성, 한 편성 즉, 완결 하는 방향으로 제작합니다.
@고속열차 그럼 리미트 방송차는 내년 하반기에 구할 수 있는건가요?
@br146(최현석) 네. 하반기 입니다. 추가의 답변은 위의 연락처로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대체로 편하게 연락주시는 것 같습니다.ㅎㅎ다만, 오후 10시 이전에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주십시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ㅎㅎ멋진 작품 부탁 드립니다.^^
혜안과 안목을 지니신 airrostar 님의 기대라면 살짝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만, 잘 제작 해 보겠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답을 달려고 하다보니 질문이 안보이네요. (질문 : 객차의 곡선 반경이 어느 정도?)
장대형 객차의 곡선 반경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이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특대형은 메뉴얼 상에는 R650 이고 실제로는 R550 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기관차 단편성의 경우이고 중련일 경우 기관차 스텝의 간섭예상으로 안정성을 고려하여 구매하시는 분이 원하실 경우 조금 더 긴 커플러를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커플러 재고 보유 중) 따라서 객차는 특대형과 연결할 경우 위의 경우를 참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특대가 아닌 다른 견인차량과의 연결을 위해서는 희망하시는 곡선이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직 커플러의 간격은 조정할 여지가 있으므로 우선은 우리의 곡선 R500 이지만 희망하시는 곡선반경이 있다면 제안을 해 주십시오.
대표님, 앞으로 발매될 장대형 무궁화호 객차 시리즈(나뭇결 초기형 객차, 리미트 객차)에 대해 몇 가지 문의드립니다.
1. 앞서 발매된 발전차의 내부 재현을 보고 많이 감탄했는데, 이번 장대형 무궁화 객차의 내부 재현은 어느 정도까지 하실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2. 객차에 표시되는 호차 번호와 행선 안내판은 어떤 방식으로 제공하실지 궁금합니다. 사실 무궁화호가 전국의 노선 대부분을 운행하는 열차이므로 쉽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1.
발전차에 대해서 좋은평가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부재현이 궁금하시군요.^^특장점을 다 나열하면 기대감이 떨어질 수도 있고
부득이 공정을 바꿀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확답을 드리기에는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지만 우리 직원과 저를 믿고 어느정도의 기대치가 충족되는 제품을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O 에어컨 실내토출구(그릴), 실내 선반, 실내등 2줄(13개x2열)26ea 형광등 표현
그리고 품질 향상을 위해 +@ 의 기능, 표현이 있습니다.
혹시 공정상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은 다른 부분에서 보완하는 방식으로 품질 유지를 하려고 합니다.
(*) +@는 아직 공개 시점이 이른 것 같아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해 부탁합니다.
실내도 중요하고 외관도 중요합니다.
측정 시 작업자의 성향에 따라 발생이 예상되는 body의 곡면은 도면대로 작업했습니다..
실차를 그대로 모형으로 재현하려고 노력하는게 우리의 임무니까요^^.
(*)리미트에 관한 답변은 차후 우리제품 출시 때 질문 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2.
지난번 중련편성 댓글에 13호차까지 보신적이 있다고 하신 것 기억합니다.
13호차, 또는 15호차까지 행선지, 스티커를 드리려고 합니다.
정설인지는 확인을 못했는데 대체로 방송차는 3호차로 편성을 한다고 합니다. 2량을 구매하시는 분에게 3호차로 각인할 경우
빠지는 호차가 생기기도 할 것 같습니다.
농담이지만 견인이 되는지 확인을 위해 있는 객차 모두 연결하는 분도 계실 듯 해요. 각자의 즐기는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고객 분들께서 직접 붙이는 방식을 생각 중입니다.
아시는대로 기차가 너무 고가의 취미인데도 저희 제품을 구입해서 즐기고 있으시잖아요? 감사한 일이지요.
그래서 구매하신 분들의 상황, 주문에 가능한 맞추어 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서울-부산, 용산-목포, 동대구-마산, 등 정해진 구간외 희망하시는 구간도 알려주시면 가능한 적용해 보겠습니다.
또한, 호차와 행선지 안내판에 대해 꿈꾸는 기관차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있습니다. 고견은 저에게 카톡으로 부탁드립니다. ^^
@고속열차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현재 4량 이상의 무궁화호 편성에서 3호차는 방송 장비가 있는 장애인 객차가 연결되고, 장애인 객차에 방송 장비가 없는 경우에 한해서 방송차를 추가로 연결한다고 합니다. (현재 장애인 객차 2량 정도가 방송 장비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선 안내판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보고 카톡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속열차 13호차까지(?) 가 아마도 예전에 철도청 (구)무궁화 도색 운행할 당시 군수송 병원객차가 추가 조성연결되어서 일겁니다....지금이야 무궁화 신도색으로 바뀌어서 병원객차연결하면 도색차이로 바로 구분이 가능하지만요...
참고로
실차에서는 중련이라고, 무작정객차를 늘릴수 있는게 아니고, 규정상 속도종별 (ex 특갑 ~ 화갑) 에 따른 기관차 견인정수에 따라서 조성연결가능한 객화차 최대량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PoPPoYa [진승기] 무궁화호 13호차는 제 기억에 남아있는 거라 확실하지 않아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우리나라 철도연표를 보니 1991년 8월 10일 경부선 무궁화호 장대열차 운행을 개시하여 기존 8량에서 16량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16량 중 발전차가 포함되어 있을 테니 객차는 15호차까지 편성되었던 걸로 추측됩니다. ^^
@PoPPoYa [진승기] 기장님! 현장에서 경험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기관사를 동경했었거나 또 미래의 기장님을 꿈 꾸는 분들, 기차운영에 관심은 있으나 전문분야여서 이러 했을거라는 추측밖에 할 수 없는 한계를 실무적인 입장에서 설명을 해 주시니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 것 같습니다.
역시 기차는 이야기가 숨어있고 그 이야기를 꺼내어 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글 기대합니다. 감사해요.
@꿈꾸는 기관차 16량까지 늘어났다는 표현이
1). 최대 16량까지 조성연결가능하다는 이야기인지,
2). 16량까지 운행한 사례가 있었는지 부분으로 나누어봐야 할 듯합니다.
첫번째로
일단,
16량까지 연결운행가능하다는 부분은 환산량을 규정상 40톤을 1량이므로 객차가 승객이 승차했을경우 더 늘어나지만 단순계산해서 객차중량을 공차 40톤으로 잡으면 1:1 비율로 환산량이 16(량)이 됩니다.
한편
규정상 동력차견인정수가 중련일때는 2배로 계산했을경우 8.0x 2=16.0 구간으로 운행가능속도가 "특정"속도 (90km/h)이하 열차등급지정 가능해집니다.
그럴경우 1991년 8월 10일 운행을 개시했다면, 그때 당시, 통일호, 비둘기 등급이 있던 시절이므로 특정등급이하로는 요금을 낮추지 않는 이상 열차등급규정이 불가하므로, 딱 "특정"등급 이하, 이상도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대 16량까지 연결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고요...
@꿈꾸는 기관차 두번째로
실제로 16량을 조성연결해 운행한 사례가 있었는가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철도사료를 찾아봐야 할 듯 한데요...
일단, 기관차중련으로 16량조성연결로 열차등급을 맞춰서 운행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 열차장 (열차길이) 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규정상 열차장(열차길이)는 "차장률"이라고 하는데, 14m를 1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결기 간격을 제외한 차량길이를 단순계산해보면,
기관차 (20m) x2량 = 40m
무궁화객차 (23.5m x 15량) = 352.5m
발전차 (17m) 1량
이렇게 해서 합산하면 40m + 352.5m + 17m = 409.5m
.
이게 끝이 아닙니다.
추가로 객차사이 통로간격을 포함한 기관차, 객차, 발전차의 연결기 간격을 1량당 1m라고 할 경우 1x 18량 = 18m가 나옵니다.
최종열차장 길이는 409.5+18=427.5m
다시 량수로 계산하면 427.5/14 ≒ 30.54 량 이 됩니다.
20량짜리 KTX가 열차장이 388m에 27.7량이니깐, 중련기관차 16량 무궁화열차가 훨씬 더 깁니다.
KTX가 개통되기훨씬 오래전, 승강장확장공사도 하기전,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간
@꿈꾸는 기관차 선을 포함한 그때 당시 역사 승강장에 과연 새마을호 등급보다도 정차역이 더 많은 중련편성 16량짜리 무궁화호 등급열차를 여객취급할 수 있는 역이 그때당시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승강장없는 화물열차용 측선 제외)
그래서
추측컨데, 아마 중련편성 16량짜리 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된 사례가 있다면, 정기열차보다는 임시 관광열차였을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PoPPoYa [진승기] 철도 전문가로서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기관차의 견인정수, 당시의 선로 환경이나 역사 환경 등을 고려하면 무궁화호 객차 16량 편성은 불가능에 가까운 걸로 생각되네요. 철도연표에 기록된 것은 16량까지 가능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1991년부터 무궁화호 장대형 객차가 도입되었기 때문에 1991년 무궁화호 장대 열차 운행이 시작되었을 당시에 운행되던 대부분의 무궁화호 객차는 장대형 객차보다 길이가 약 2m, 공차 중량이 약 2.2t 정도 작았습니다. 그래서 임시열차로는 16량까지 편성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비전문가로서 제한된 정보를 가지고 확인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유튜브에서 2000년대 초 열차 운행 영상을 검색해보니 무궁화호 장대 열차는 대부분 장대형 객차 10량 ~ 11량 + 발전차로 편성되었고, 최대 장대형 객차 12량 + 발전차로 편성된 것까지 확인하였습니다.
다음 유튜브 영상에서 객차 12량 + 발전차로 편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oQ_ciz77jc
PLAY
@PoPPoYa [진승기] 바쁘신 와중에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PoPPoYa [진승기] 코레일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결과, 제가 처음 보았던 철도연표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은 코레일이 2010년에 발간한 철도창설 제111주년 기념 "철도주요연표"에서 발췌한 부분입니다.
1991년 8월 10일 무궁화호 장대열차 운행을 개시한 것은 맞지만, 기존의 7량 편성을 12량 편성으로 운행하였다고 나옵니다.
@꿈꾸는 기관차 철도모형 포함 (실차)철도에도 관심과 열정이 많으시네요...^^
@PoPPoYa [진승기] 감사합니다. ^^
철도모형은 대부분 실제로 존재했거나 존재하고 있는 철도차량을 정밀하게 축소한 모형이기 때문에 실차에 대한 정보를 함께 습득하면 모형을 수집하는 재미가 더 커지더군요. 그래서 철도모형을 구입할 때는 버릇처럼 실차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고민이 되는군요… R 사도 무궁화 객차를 생산중이고… 다만 제대로 된 시제품이 없어서… 여기는 시제품들이 보이니 갈등이네요 ㅎㅎㅎ 저와 같은 사람에게는 행복한 고민입니다. ^^ 서로 경쟁하며 한국철도모형을 발전시키리라 믿습니다! ^^
네. 말씀대로 한국철도모형이 발전되는 상황이라고 믿어주시면 고맙지요. 위의 기장님 말씀에 답변 단 것 처럼 우리의 기차는 이야기와 추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추억에 우리의 한국적인 모형(한국정밀모형만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이 함께 해 준다면 더 없는 영광과 고마움이고요. 답글 감사합니다.
기장님! 15호차 까지 있었군요.
길이는 물론 승객들 타고 내리는 시간, 중련이라지만
기차의 길이는 어마어마 했겠습니다.
안전까지 챙겨야 하셨을테니 중압감은 더 했을 것 같습니다. 기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꿈꾸는 기관차님에게 드렸던 답글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꿈꾸는 기관차님의 의견, 기장님의 의견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제품관련 외에 이렇게 철도의 상식을 접할 수 있다는게 많이 고맙습니다.
철도의 세계는
메뉴얼이 존재하는 현실이라면
모형의 세계는 현실과 창작의 영역까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옛날 메뉴얼에 의한 정규 차량편성도 가능하고
존재할 수 없는 호랑이 도색에 해랑 발전차, 무궁화 신도색 객차를 연결 할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저는
창작의 영역도 존중하고 메뉴얼에 의한 편성 또한 지지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모형기차와 함께 현실과 창작을 느끼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 가져봅니다.
좋은 의견을 나누어 주신 분들, 또 꿈꾸는 기관차님과 기장님 의견을 포함, 다른 분들의 의견도 댓글로 더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대표님 말씀대로 철도모형은 고증에 의한 정확한 편성과 소위 말하는 내 맘대로 편성을 할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2가지를 다 즐기고 있죠. ^^
사실 개인적으로 특대형 디젤기관차나 무궁화호 객차 모두 코레일 도색이 마음에 들지만, 제가 철도를 많이 이용했던 1990년대에 눈에 익은 차량에 더 정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특대형 디젤기관차를 철도청 CI 도색으로 구매했고, 여기에 맞춰 장대형 무궁화호 객차도 구도색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나중에 침대 객차, 카페 객차, 식당차 등과 같은 서비스 객차가 발매될지는 모르지만, 가능하다면 이들도 연결하여 당시에 운행되었던 무궁화호 편성을 모형으로 재현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깁니다. ^^ 나뭇결 초기형 객차와 리미트 객차를 섞어서 소위 말하는 짬뽕편성도 해보고 싶고요...ㅎㅎ
안녕하세요 카페 활동을 한참 안하다가 페이스북에서 소식을 듣고 들어왔습니다. 이번 무궁화 예약은 이미 끝난 상태죠? 하반기 예약을 언제쯤 하는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예전에 발매한 기관차와 발전차가 현재도 구매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위에 안내드린 장대형기관차는 양산형이고 현재 제작 중 입니다. 현재 예약 가능합니다. 또한 양산형이기에 제품 출시 이후에도 상시 구매 가능합니다. 나르님 외에도 궁금 하신 분들의 내용은 010ㆍ8917ㆍ0047 문자, 카톡 주시면 자세한 안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