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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2012년 1월 14일 11시 / 김제 시립도서관 1층 아동실 |
읽은 책 |
호랑이 뱃속 잔치 / 신동근 글. 그림 / 사계절 |
온 아이들 |
아이들 14명, 어른 7명 |
아이들의 반응 |
두 명의 엄마들이 세명의 아이와 왔다. 4살, 5살, 6살이라 했다 책 읽는 동안 모두들 집중해 주었다. 그림을 다시 보는 시간, 질문 한 것에 여러 아이들이 멧돼지, 뱀, 토끼 등등 대답해 주었다. |
활동가의 생각 및 느낌 |
책 읽어 주기 시작 직전에 “읽어주었으면...”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다행히 몇 년 전에 읽어봤던 책 이였다. 읽어줄 사람만 준비를 할게 아니고 2명씩 팀으로 움직이니까 같이 준비를 하면 좋을 듯. 그때그때 상황을 봐서 1권을 더 읽어줘도 좋을 듯. 한권을 더 준비해 가는게 좋을 듯. 초롱초롱한 눈으로 잘들어 준 아이들이 무척 사랑스럽다. |
첫댓글 책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망이 초롱초롱 합니다.
뒤에 있는 엄마들의 눈은 영....
열심히 활동하는 김제지회 회원께 감사드립니다.
샘 글 때문에 엄마까지도 보게 되었으나, 역시나 영.....ㅎㅎ
뒤에 있는 엄마 중 한사람은 접니다.^^ 사진이 영~
김제지회를 알리는 안내장(리플렛) 있나요, 책읽어주기 활동후에 어머니들에게 주고 알리는 것도
우리 회를 장기적으로 홍보하는 일이 아닐까요.
항상 오시는 분들이라면 대화도 나누어 유대를 가지는 것은 어떤지요.
그 날은 명함으로 대처했지요. 리플렛은 만들어야할 우리의 과제입니다.
유대를 가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 활동가가 한 사람이 아니라 돌면서 나갑니다용~
지부장님 강의 듣고 필 받아서 만든 방책인데... 이런 아쉬움이 또 생기네요.ㅜㅜㅜ
모르는 사이에 여기와 있네요 쩝! 좋은게 좋은거죠 근데 난 이 말이 어째 김제지회 슬로건 같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