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중 가장 낭만적인 날로 손꼽히는 발렌타인데이가
이제 보름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에 따라 특급 호텔들은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한 컨셉으로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일 년에 한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급 호텔의 스페셜 패키지를 이용해 보면 어떨까요?
취향에 따라 패키지를 골라 즐기며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다음달 14일 발렌타이데이를 맞아
특별한 메뉴와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그랜드 힐튼 서울에 따르면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신선한 샐러드와 다양한 메인 요리들,
달콤한 디저트까지 풍성하게 준비된 디너 뷔페를 즐기며
장미꽃, 케이크, 레드 와인 및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멋진 하루를 기념할 수 있도록 예약을 받고 있다는데요.
특별 코너로 마련되는 스위스 요리 코너에서는
풍성한 치즈의 맛이 가득한 비프 퐁듀를 비롯해
다양한 스위스 전통 요리와 디저트를 한 자리에서 경험해볼 수 있다고 하니
발렌타인데이 만찬으로서 아주 적격일 듯 합니다.
가격은 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문의 및 예약 02-2287-8271)이며
2월 14일 단 하루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스페셜 디너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먼저 유러피안 레스토랑&바 ‘클락식스틴(CLOCK16)’은
커플들을 위한 스페셜 디너 ‘Sweet Love’를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서 스페인산 최고급 하몽을 비롯해
세계 3대 진미인 푸아그라와 캐비어, 트뤼플 등
9개 코스의 디너 메뉴가 마련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40만원(2인 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특별한 날, 소중한 연인을 위해
누리는 호사로는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클락식스틴에서는 최고의 프로포즈를 위한‘Endless Love’ 패키지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는 점 놓치지 마세요.
플라자호텔은 로맨틱한 콘셉트의 객실 패키지
‘로맨스’와 ‘프로포즈’를 연중으로 선보입니다.
특히, 발렌타인데이 기간인 2월 10일부터 14일까지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케제르(Erlc Kayser)의 프렌치 파티셰가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로맨스’패키지는 딜럭스 룸 1박, 와인 1병, 모둠치즈
그리고 CGV 골드 클래스 티켓 2매가 제공되며,
가격은 30만5천원입니다.
‘프로포즈’패키지는 프리미어 스위트에서의 1박,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 꽃다발,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In Room Dining)코스와 와인 1병이 제공되어
완벽한 프로포즈 장소로 적격일 것 같아요.
가격은 39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아, 비용을 추가하면 예쁜 풍선 데코레이션도 가능하답니다.
호텔 서비스로 더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발렌타인데이 되시길,
행복지기 룡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행복지기 룡이 전해드리는
발렌타인데이 호텔 레스토랑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