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
[김윤영] [오전 6:46] 책명:다정함의 과학
Chapter 5 교육(2월27일~3월5일)
일상에서 발견하는 자신만의 목적의식과 열정
삶의 목적은 자신의 목적을 발견하고 그것에 온 마음과 영혼을 다하는 것이다. (석가모니)
2월27일(월)
#캐롤라 아이젠버그 박사
그녀의 100번째 생일날. 많은 지인들 한 레스토랑에 초대 잔치를 벌임.
아이젠버그 박사의 부모님은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중요하게 여겼고 인간의 건강에 대한 타고난 그녀의 호기심을 더 키워주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사회복지를 공부한 후 1940년대에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 의대를 다닌 몇 안 되는 여성 중 한 명이었다. 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볼티모어의 존스홉킨스대의 제안을 받아들여 소아정신과 의사로서 교육받았다. 첫 번째 남편(래리의 아버지)이 백혈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후에 보스턴으로 이사와 정착했다. 그렇게 매사추세츠 공대, 이후에는 하버드 의대에서 첫 여성 학장이 되었다.
아이젠버그 박사는 은퇴한 후 '인권을 위한 의사들'이라는 국제인권단체를 결성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고국에서 시민들의 불안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본 그녀는 건강의 숨은 요인들을 생각하는데 많은 세월을 보냈다.
#인권을 위한 의사들
"증거가 말한다. 변화는 가능하다.Through evidence.change is possible"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 단체는 세계적으로 지뢰 퇴치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이 단체는 몇 가지 임무를 가지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세계적으로 부당하게 수감된 의료종사자들을 돕는 것이다.
아이젠버그 박사는 또한 전 동료들이나 학생들, 친구들과 각자 음식을 한 가지씩 가져와서 즐기는 포틀럭파티를 자주 열었다.
#포틀럭 파티 potluck party
파티를 주최하는 사람은 간단한 메인 메뉴만 준비하고, 참석자들이 각자 취향에 따라 자신 있는 요리나 포도주 등을 가지고 와서 즐기는 미국·캐나다식 파티 문화로, '포틀럭'은 '있는 것만으로 장만한 음식'을 뜻한다.
나는 공중보건 훈련을 통해 교육이 건강한 삶에 숨은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것과 배움을 향한 아이젠버그 박사의 오랜 사랑이 그녀의 체력 그리고 놀라운 성취와 관련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오흥련] [오전 9:47] 아멘
--------------- 2023년 2월 28일 화요일 ---------------
[김윤영] [오전 6:48] 2월28일(화)
#텔로미어#텔로머라아제
블랙번 박사는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세포의 텔로미어가 조금씩 짧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포는 수명이 끝나기 전까지만 여러 번 분열할 수 있다. 텔로미어가 너무 짧아지면 세포는 죽는다. 블랙번 박사와 그녀의 동료들은 이것이 반대로도 작용하는지 궁금했다. 만약 건강한 세포에서 텔로미어가 오래 존재한다면, 죽음은 불가피한 것이 아닐지도 몰랐다.
인간의 경우 텔로미어 길이가 길수록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 텔로미어가 짧으면 단명하거나 심장병, 감염, 암, 치매 같은 다양한 질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
2009년 블랙번 박사와 두 동료인 캐럴 그라이더 Carol Greider 박사와 잭 스택Jack Szostak 박사는 효소 텔로머라아제를 발견함으로써 노벨의학상을 받았다. 효소 텔로머라아제는 사라진 뉴클레오타이드를 더함으로써 짧아진 텔로미어를 다시 회복시킨다. 텔로머라아제의 활성이 증가하면 텔로미어의 단축이 느려지고 텔로미어가 길어진다.
텔로미어가 재생되거나 짧아지는 것은 단순히 유전자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줄이면 건강한 세포의 텔로머라아제 활동성이 증가하고 질병 발병률은 감소한다.
숭고하고 의미 있는목적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인 '자기 실현적 행복'이 높은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염증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
일상에 목적의식을 불어넣는 사람들은 잠을 더 잘 자고 바이러스에 더 강하며 더 건강한 심장을 갖고 있다.
인생의 의미와 목적의식을 키우는 확실한 방법이 한 가지 있다. 경비원이 나에게 아이젠버그 박사에게 전달해달라고 했던 책을 기억하는가? 그리고 그녀가 주변 사람들의 삶을 얼마나 궁금해하고 또 이해하려고 했는지 생각해보자. 이 두 가지가 건강의 또 다른 숨은 요인에 대한 단서다. 이것은 지속적으로 과소평가되었지만 아마도 모든 숨은 요인들의 근원이며 이 책을 집어들 정도로 호기심이 있는 당신에게는 이미 익숙한 개념이기도 하다.
그것은 바로 배움이다. 그저 배우는 것이다.
신약과 새로운 의료기술로 18만 명을 구할 때 더 나은 교육은 같은 기간 동안 140만 명을구할 수 있었다.
[표인학] [오전 9:04] 삭제된 메시지입니다.
[오흥련] [오전 9:42] 아멘
--------------- 2023년 3월 1일 수요일 ---------------
[김윤영] [오전 8:26] 3월1일(수)
#ENGAGES
ENGAGES 프로젝트는 '공학과 과학을 통해 조지아 공대에 새로운 세대를 끌어들이자Engaging New Generations at Georgia Tech through Engineering & Science'를 줄인 말로, 경제적 혜택에서 소외됐지만 의욕에 찬 학생들에게 고등학교라는 벽을 넘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여기에 쏟아부어야 한다. 파트너십을 맺은 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스케줄을 조정하여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실험실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준다. 그들은 학교에 다니면서 연구 기술, SAT 준비, 시간 관리, 갈등해결 방법 등을 배운다.
토끼 실험을 진행했던 네렘 박사를 기억하는가? 연구 업적을 완수한 후 70대 중반이 되었을 때 그는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ENGAGES 프로젝트'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저소득 지역의 아이들에게 STEM(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 Engineering, 수학 Mathermatics) 관련 일을 소개했다. 네렘 박사는 여러 연구를 통해 교육 같은 사회적 요인에 대한 관심이 기초 과학 분야에 더 큰 혁신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NGAGES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의 95퍼센트 이상이 펜실베이니아대, 스탠퍼드대, 존스홉킨스대 등에 진학한다. 대부분 STEM 분야에 남아 공부를 이어간다. ENGAGES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과학으로 촉발된 상상력을 발견한 학생들은 그들의 삶의 목적의식을 찾았다고 할 수도 있다. 이는 네렘 박사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자신의 업적을 되돌아보며 ENGAGES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더 만족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말할 때 그의 목소리에서는 자부심이 느껴졌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후 7:40] 2023년3월1일 수요일
독서나눔 [다정함의 과학]
♤ 건강의 숨은 요인
5, 교육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건강하고 오래산다는 것이 놀랍다
또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도 텔로머라아제 활동을 증가시키면서 수명을 늘려준다
생체의학이 한 명의 생명을 구할 때 교육은 여덟 명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의 자료에 따르면, 신약과 새로운 의료 기술로 18만 명을 구할 때, 더 나은 교육은 같은 기간 동안 140만 명을 구할 수 있었다
교육은 건강에 직접적이고 간접적인 이점 모두를 제공한다
교육은 우리가 자신감을 키우고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인간관계를 발전시키고 세상을 항해하며 세상에 기여하는 데 성취감을 찾도록 도와줄 잠재력을 갖고 있다
좋은 교육은 지성과 마음에 모두 영향을 끼친다
교육의 목적은 학생이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고 중요한 질문을 던지며 사회에서 의미 있는 협력을 할 수 있도록 도전 의식을 북돋는 것이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추구하는 것은 배움과 마찬가지로 평생 이어지는 여정이다
그리고 배움과 목적의식은 교실 안이 아닌 일상적인 삶 에서 우리를 찾아온다
나는 오늘 이책을 읽으며 다시한번 후회한다 옛날 부모님께서 공부해라 공부해라 고 말할때 열심히 할걸 하고...
그래도 세상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으니 감사다
[김윤영] [오후 10:12] 아멘
저는 요즈음 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문학 또는 Ai관련 학문)
--------------- 2023년 3월 2일 목요일 ---------------
[김윤영] [오전 8:17] 3월2일(목)
#놀라 오크스
목적의식과 의미를 추구하는 것은 배움과 마찬가지로 평생 이어지는 여정이다. 예를 들어 아흔다섯 살의 "놀라 오크스"는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대학교 졸업생이다. 그녀는 스물한 살인 손녀 알렉산드라와 함께 캔자스의 포트 헤이스 주립대에서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그들은 크루즈 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에서 오크스 여사는 오랜 꿈이었던 초청 강연을 했다. 열정을 좇으라고 권장하는 이 영상에서 그녀는 "시작할 날짜를 정하고 행동하세요.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요."라고 조언했다.” 몇 년 후 오크스 여사는 아흔여덟 살에 인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9년 후인 105살의 나이로 세상을떠났다.
#목적의식과 배움
평생에 걸쳐 목적의식을 찾는 일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 모두가 아이젠버그 박사처럼 운이 좋고 오래 살지는 못할 것이다. 혹은 블랙번 박사나 에르되시처럼 무언가에 오랫동안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다. 네렘 박사처럼 전통적인 틀을 벗어나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만들 열정이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아마
놀라 오크스처럼 90대에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노벨상을 받거나 논문을 발표하거나프로그램을 개설하거나 학위를 받을 필요는 없다. 배움과 목적의식은 교실 안이 아닌 '일상적인 삶'에서 우리를 찾아온다. 목적의식과 배움,배움과 목적의식은 교실 안이 아닌'일상적인 삶'에서우리를 찾아온다.
[변태수] [오전 9:52] 아멘
--------------- 2023년 3월 3일 금요일 ---------------
[Bro Choi^^] [오전 7:37] Chapter 5
교육(p130-150)
이번장에서 읽은 내용은 아주 많이 동의되지 않는다. 내용이 상당히 엉성하고 설명하는 것도 상당히 설득력을 솔직히 못 느껴습니다.
교육이 건강과 인간의 수명을 길게 한다고 주장하는데 동의할 수 없다.
즐거운 마음으로 지적 호기심으로 뭔가에 관심을 갖고 학문적 연구가 되든 개인적 취미와 관심의 영역에서 깊이 알아감에서 오는 성취감이 인간에게 좋은 영향력과 긍정의 에너지를 주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도의 의견과 주장에는 동의 하겠지만 말입니다.
체계적인 교육의 개념이 없던 원시 시대를 생각해 보면 알 수 있을것 같다. 교육이라는 개념이 없는 사회인데 그럼 사회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지 못하고 수명도 현저하게 짧았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
물론 교육을 못 받아 위생과 건강의 무지로 병을 예방하고 최소하는데에 있어 교육을 많이 받고 경제적 여유도 있는 현대 사람과 비교했을 때 불리할 수 있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이렇게 읽었습니다. 솔직히 저의 느낀점을 말하는 저 자신은 건강하다고 믿습니다.
[김윤영] [오전 8:35] 공교육이 건강과 관련 있는 것도 일부 있지만 평생 배움의 자세가 더 건강에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김윤영] [오전 8:36] 3월3일(금)
#나만의 목적의식 깨닫기(활용)
자기 성장을 위한 배움들
1.건강
1)하루 만보 걷기
토스 앱을 설치해서 하루 목표달성하면 돈도 준다고 한다.
2)주민센터 및 각 구청 홈피 방문하여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 신청
2.독서
주민센터 및 구청이 운영하는 도서관 가입
3.사이버 대학 및 방통대
4.배움카드 이용 국비지원 받기
5.2인3각 멘토 신청하기
(제주도 8박9일 프로그램)
자기 성장을 위한
형제님들이 현재 생각이나 계획 또는 이용하고 있는 사례들을 공유해주세요.
나이와 관계없이 인간으로서 끊임없는 성장은 건강에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세상은 당신의 재능을 필요로 한다. 어떤 활동들이 당신의 관심사를 키우고 창의적인 목소리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까? 항상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하지 못했던 일들은 무엇인가? 무엇이 관심을 사로잡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사진, 글쓰기, 요리, 춤, 노래, 피아노 같은 기술을 개발해본다. 책을 읽거나 팟캐스트를 듣고 실행에 옮긴다. 무언가가 상상력을 사로잡았을 때를 잘 포착하고 이를 발견해야 한다. 목록을 작성하자. 관심을 보이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해보자.
◆ 지역 도서관을 방문한다. 공립 도서관은 모두에게 열려 있고 무료 강좌나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동네를 떠나지 않고도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소다. 또한 공동체와 더 연결된 기분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무료 혹은 저렴한 비용으로 강좌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사이트들을 확인해보자(칸 아카데미 Khan Academy, 유데미udemy, 코세라Coursera, 오픈 컬처Open Culture, 유튜브 등).
◆ 성찰이나 일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당신만의 목적의식을 키운다. 행동이 영감의 원동력이 될 때가 많다.
◆만약 당신이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단계라면, 단지 명성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혹은 누군가가 이것이 당신에게 좋은 일이니 해보라고 했다는 이유로 무언가를 시도하지는 말자(나는 이것을 힘들게 배웠다). 당신이 해야겠다고 결정한 활동에서 진정한 열정과 의미를 찾아야 한다. 그 외의 일은 모두 거절하자. 그러면 관심을 사로잡을 만한 일이 나타났을 때 그것을 위한 시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지역 초등학교에서
멘토링을 할 수도 있고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과외를 해줄 수도 있다. 당신이 가진 어떤 기술이든(넓게 생각해보면 아주 많을 것이다) 이를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보자. 예를 들어 에어비앤비는 서핑부터 우유 짜기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콘서트나 사회적 영향을 위한 행사에 참석할 수도 있다." 당신도 몰랐던 당신에게 꼭 맞는 일들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
[심정보 (다시 첫마음으로)] [오전 8:44] 최시영 형제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시니 멋지네요 👍
--------------- 2023년 3월 4일 토요일 ---------------
[김윤영] [오전 10:06] 사진 2장
[김윤영] [오전 10:12]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금호도서관에 가입하여 구 내에 있는 6개의 도서관의 책을 신청하면(금호도서관에 책이 없고 다른 도서관에는 있을 경우. 각 도서관 마다 3권 신청 가능) 매주 화.금요일에 자기가 이용하는 (나의 경우 금호도서관)도서관으로 책을 배달 해줌.
따라서 6개도서관 각3권 씩.총18권.
자기 이용도서관7권.
한 번에 총25권의 책을 2주간 빌려볼 수 있고 한 번 연장 가능.10일.
거의 한달간 25권의 책을 빌려볼 수 있습니다.
[김윤영] [오전 10:15] 저는 배움카드를 이용해 국비 지원을 받아 학원서 수강 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2년전에 취득했습니다.
요리. 목공등 많은 국비지원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원우] [오후 1:05] Chapter 5/ 교육
내용 - 90 이 넘었는데도 활력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텔로머라아제 라는 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의 길이가 길어지기 때문이다, 쌍둥이라도 텔로머라아제 길이가 긴 사람이 오래 산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일상에서 목표 지향적인 삶을 추구하고 의미 있는 일을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오래 산다
대학을 졸업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지어 9년이나 수명이 연장된다는 것을 발표한 학자들도 있다, 그만큼 어느 분야를 연구하고 공부하고 의미 있는 곳에 집중하여 뇌를 사용하면 건강하고 수명까지 연장된다는 것이다
[이원우] [오후 1:10] 적용 - 목사의 일이 누구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지만 또 반대로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몇 년 전 초등학교 동창생들을 수십 년 만에 만난 적이 있는데 친구들이 나보고 '너무나 젊어 보여' 라면서 말들을 하는 것이다
대체적으로 젊어 보이고 건강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매일 성경 읽기, 기도, 설교 준비 등을 하는 일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다, 사람들을 거룩한 백성으로 인도한다는 것이 귀한 일이기에 그 보람도 매우 크기 때문이다, 그것이 반드시 목사에게만 한정시킬 필요는 없다, 내가 사회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이 있다면 그는 성직자와 같이 보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죄를 용서받고 신령한 영적 체험을 하는 순간 건강에 영향을 주는 텔로머라아제의 길이가 길어진다는 논문이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김윤영] [오후 1:22] 아멘
[오흥련] [오후 4:45]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