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를 즐겨하는 골퍼입니다
나름 이제 적응도 되어 갈 법한데 왜이리 스크린 골프에서 어프로치가
이렇게 안되는 지 알 수 가 없어요~~
생크투성이에다 어쩌다가는 2미터도 안가고 톡~~
스크린골프에서 아마도 가장 필드하고 차이가 많이나는 것이
스크린골프 어프러치 같아요~~
고수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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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골프에서 필드상황과 가장 많은 차이를 내는 것이 어프로치입니다.
시뮬레이터 센서 감지원리를 알고 있어야만 정확하게 구사할 수 있는 것이구요.
스크린골프의 어프로치는 가장 큰 핵심은 띄우는 어프로치보다는 굴리는 어프로치를 하고 피니쉬를
끝까지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에요.
이는 스크린센서가 60도가 넘어갈 경우 오류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이에 로브샷을 구사하는 골퍼들은 어프로치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볼을 띄워서 보내려면 클럽이 볼보다 앞쪽으로 지나는 경우가 종 종 있기에
스크린 센서의 경우 볼을 놓치고 날아가는 헤드를 볼로 인식하여 뱀샷이 나오는 게 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죠.
그린주변의 어프로치의 중요한 것은 또한 남은 거리의 결정입니다.
여기에도 공식이 있죠. “1미터 오르막 = 3미터”라는 공식입니다. 3
0미터 어프로치의 경우, 1미터 오르막이 남아있으면 33미터 어프로치를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내리막에서도 그반대로 동일하게 적용하면 됩니다.
또한 스크린 골프어프로치의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는 피니쉬입니다.
예를 들어 볼을 찍어 치듯이 임택트에만 신경을 쓰면 센서가 클럽의 지나가는 각도를 잘못 인식하여
오류가 나기 십상입니다.
피니쉬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 경우 스크린에서는 10미터를 채 가지 못하는 경우를 종 종 보게 됩니다.
이것이 곧 스크린 센서의 감지 원리인 것입니다.
결국 모든 어프로치샷은 피니쉬를 정확히 끝내야만이 정확한 자기샷에 대한 거리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스크린골프 어프로치에서 중요한 것은 단축키에 대한 이용방법 또한 큰 도움이 됩니다.
먼저 F6과 F2키를 들 수 있다. F6키의 경우 지형보기키이며, F2키는 그린주변 둘러보기키입니다.
F6과 F2키를 통해 그린의 지형과 굴곡을 미리 체크한 뒤 어프로치하는 것
또한 타수를 줄이는 비법이라 할 수 있겠죠.
특히, 포대그린의 경우 F2키를 이용하여 그린주변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일 것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스크린골프라는 것은 컴퓨터게임이기에 제조사별 메카니즘정복이 열쇠이지요
첫댓글 스크린에 관한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습득하여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앞으로 좋은 자료 있으면 많이 올려 주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