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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잠시 기술위원회에 몸담았던 천병태입니다. 지금은 실버원정대 훈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원정등반때마다 징그럽게 우리를 괴롭히는 고산병.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 고 소 지 침 서 정상적인 적응 적응이란 고소에서 산소감소에 맞게 신체를 조절하는 과정으로서 일정한 고도에서 하루에서 1주일이 넘게 걸리기도 할 정도로 천천히 진행된다. 고소의 정의는; 일반 고소(High Altitude) : 1,500-3,500 미터 중급 고소(Very High Altitude) : 3,500-5,500 미터 극한 고소(Extreme Altitude) : 5,500 미터 이상 사실상, 어찌 되었거나, 2,500 미터 이하에서는 거의 고산병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 이하의 고도에서는 고산병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떤 정상적인 생리적인 변화가 고소에 오르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난다. -. 호흡 증가(빠른 호흡, 깊은 호흡, 또는 빠르고 깊은 호흡) -. 운동중 헐떡임 -. 야간에 변화된 호흡방식 -. 야간에 자주 깨어남 -. 소변량의 증가 고도를 높여감에 따라서, 대기압은 감소(여전히 공기 중 산소비율은 21% 이긴 하지만)하고,매 호흡하는 공기속의 산소분자는 점점 더 적은 양이 포함되어 있다. 산소를 섭취하려면 힘들게 좀 더 깊고 빠르게 호흡을 해야만 한다. 이것은 언덕을 오르는 등의 운동을 할 때 특히 두드러지는 현상이다. 만일 휴식을 통하여 헐떡임이 빠르게 회복이 된다면, 운동중에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호흡의 증가는 중요하다. 그러므로 예를 들면 알코올이나 또 특정한 약물 등 호흡을 감소시키는 모든 종류의 물질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호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소에서 혈중 산소 수치를 정상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속적인 호흡의 증가는 혈액내의 이산화탄소량을 감소시키며, 신진대사의 찌꺼기들을 폐를 통해서 배출한다. 혈액내의 이산화탄소량의 증가는 대뇌로 하여금 호흡의 시기를 깨닫게 하는 핵심적인 신호이며, 만일 이산화탄소량이 낮아지면 호흡요구의 신호가 약해진다.(산소부족은 한층 더 약한 신호이며, 이는 최종적인 안전밸브 역할을 한다) 깨어있는 한, 의식적으로 호흡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야간에 발생하는 불규칙한 호흡방식은 이 두가지(혈중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와 혈중 산소농도 부족) 호흡유발 인자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면서 균형을 이룬다. 주기적인 호흡은 정상적인 호흡이 점차 감소하다가 일순간 호흡이 정지되었다가 다시 호흡이 빨라지는 것이 주기적(간헐적)으로 반복된다. 중간에 호흡멈춤은 10-15초까지도 지속된다. 이것은 고산병이 아니다. 이런 주기적(간헐적)인 호흡은 아주 약간씩 개선되기는 하지만 하산하기 전까지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다. 주기적(간헐적)인 호흡은 커다란 불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호흡이 멈추었을 때 깨어난 사람중에는 본인의 호흡이 멈추었다는 것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 -. 호흡멈춤 뒤 급격히 빠른 속도로 호흡을 하면서 깨어난 사람중에는 본인이 호흡이 부족하고 이는 폐수종(HAPE)에 걸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 깨어난 사람중에는 옆에서 자는 사람의 호흡이 멈춘 것을 알아차리기도 한다. 위에 앞의 두가지 경우에는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적인 호흡주기를 되찾는다. 마지막 경우에는 옆에서 자는 사람이 위에 언급한 주기적인 호흡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긴 하지만 결국은 호흡을 한다. 만일 주기적인 호흡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아세타졸라마이드(acetazolamide)-다이아목스 처방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소에 적응하는 동안에 인체의 화학적, 체액균형에 극적인 변화가 발생한다. 혈액의 농축현상을 감지한 삼투조절기관은 다시 재가동되어서 혈액의 농축현상을 한층 심화시킨다. 이 결과로 신장은 더 많은 액체를 배출해서 고소에서 발생하는 소변과다로 이어진다. 이것이 혈액분리현상(적혈구의 농축현상)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을지라도 삼투조절기관의 재가동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혈액의 산소 운반능력 등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또한, 인체의 부종발생 경향에 대한 반작용일수도 있다. 고소에서 평상시보다 많은 양의 소변을 보는 것은 지극히 정상이다. 만일 소변량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면 이미 탈수현상이 발생하였거나 고소적응이 순조롭지 않다고 볼 수도 있다. 급성 고산병(AcuteMountain Sickness, AMS) 급성 고산병(AMS)은 인체가 현재의 고도에 순조롭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하는 현상들의 나열이다. 고도를 높여감에 따라 인체는 산소감소(저 산소증)에 적응하여 간다. 어느 순간마다 인체가 적응하여 균형을 이룬 아주 이상적인 고도가 있는데 대개 최근에 취침을 한 마지막 고도가 그것에 가깝다. 이것을 더 확대해서 말하면 인체가 낮은 산소농도 상태에서 견뎌낼 수 있는 불명확한 회색지대가 존재한다는 것이며, 그 고도에서 아주 확실하게 적응을 했다는 것은 아니다. 만일 그 회색지대의 상한선보다 더 높이 올라갔다면 인체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기에 부족한 산소량에 의하여 저산소에 의한 다양한 종류의 고통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급성고산병(AMS)이다.사전에 준비한 것보다 너무 높은 곳에 올라가면 급성고산병에 걸린다. 이러한 허용한계지역(회색지대)은 인체가 고소에 적응하는 것에 따라서 같이 올라간다. 매일 고도를 높여가는데 따라서 인체는 보다 높은 고소에 적응을 해 나가며, 이에 따라서 허용한계지역도 산의 위쪽까지 확대된다. 그러므로 고도를 높여가는 좋은 방법은 매일 위로 올라갈 때 항상 이 허용한계지역내에 머무르는 곳이다. 급성고산병(AMS)의 명확한 매카니즘은 아직 완벽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지만 저산소 스트레스의 반응으로 뇌조직이 약간 부어 오르는 것에서 발생하는 현상일 것으로 생각된다. 만일 뇌조직이 많이 부어 오른다면 심각한 뇌 기능장애가 발생한다.(다음의 뇌부종 편 참조) 이러한 뇌조직의 부어 오름은 여러 가지 증상의 원인이 된다.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주 다양한 증세를 수반하는 두통이다. 급성고산병의 진단은 해발 2,500미터 이상으로 올랐을 때 아래 증세들 중에서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증세가 발생한 경우이다. -. 식욕상실, 메스꺼움, 구토-. 피로감, 무기력증 -. 어지러움,띵함 -. 수면곤란 이러한 모든 증세들은 아주 가벼운 것에서부터 심한 경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것의 판단 점수표는 LakeLouise 기준에 근거하여 개발되었다. 개인별 급성고산병의 경중을 판단하는 간단한 방법은 뒤에 서술한 급성고산병 질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급성고산병은 아주 심한 숙취에 곧잘 비유된다. 어쨌거나, 가벼운 급성고산병의 증세에 대하여, 애매하긴 하지만, 한마디로 말한다면 ‘만일 고소에서 상태가 약간이라도 불편하면, 예를 들면 그것이 설사때문이라는 등의 아주 명확한 사유가 없다면 그것은 고산병이다.’ 누구든지 고소에서는 급성고산병에 걸릴 수 있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생리기능(유전적 특질)과 고소에 오른 횟수 등과 연관되어 있지만 연령, 성별, 운동능력,과거의 고소경험 등은 큰 영향이 없다. 어떤 사람은 빨리 적응이 되어서 빨리 올라가도 문제가 없지만, 어떤 사람은 늦게 적응이 되어서 아주 천천히 올라 가는데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거기에는 아직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요소가 있어서 어떤 사람이 아주 동일한 일정대로 고소에 오르더라도 어떤 경우는 괜찮고, 어떤 경우에는 급성고산병에 걸리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어떤 사람이 고소에서 급성고산병에 걸릴 것이란 예측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고소에서 발생하는 두통은 정상이라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지만 그것은 틀린 것이다. 일반적으로 고산병에 걸렸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참고 견뎌 내려고 하지만 그것은 문제가 지속되는 첫걸음일 뿐이다. 고산병에 걸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일이니까 이해가 된다. 그러나 그것 때문에 죽는다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이 지침에 있는 정보를 잘 활용하면 심각한, 어쩌면 생명을 위협하는 고산병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고소 뇌부종 (High Altitude CerebralEdema, HACE) 급성고산병(AMS)은 가벼운 증세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증세까지 범위가 넓다. 이 범위의 중증쪽의 끝은 고소뇌부종(HACE)이며 이것은 뇌가 부어 올라서 적절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뇌부종(HACE)은 아주 진행이 빨라서 단지 몇시간, 또는 하루 이틀내에 신체에 치명적이 될 수 있다. 이 질병에 걸린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을 종종 착각하게 만들어서 아프지 않다고 인식이 되기도 한다. 뇌부종(HACE)의 두드러진 특징은 혼란스러움, 행동의 변화, 무기력함, 무감각 등 심리상태 또는 사고능력의 변화이다. 종종 뇌와 운동근육의 협동특징의 손실로 사지 기능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것은 술에 심하게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며 걷게 만든다. 이러한 협동의 손실은 포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세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아픈 사람을 일직선으로 걷기(Tandem Gate Test)을 시켜보라. 바닥에 일직선을 긋고, 한쪽발의 뒷굽이 정확하게 다른 발의 앞끝에 닿게 하면서 바로바로 발을 옮기도록 시킨다. 당신도 한번 해봐라. 성한 사람은 아무 어려움없이 잘 해낼 것이다. 만일 이 테스트에서 고공 외줄타기처럼 선위에 머무르기 위해 애쓰거나, 선위에 머물지를 못 하거나, 쓰러지거나, 혹은 남의 도움없이 일어서기조차 못한다면, 테스트에 떨어진 것이며 이는 뇌부종(HACE)에 걸렸다고 추정할 수 있는 상태이다. 뇌부종(HACE)의 가장 좋은 치료는 즉각적인 하산이다. 이것은 최고로 절박한 상황이며, 불행하게도 뇌부종(HACE)은 종종 밤에 일어나는데 아침까지 기다릴 수 없다. 지체는 치명적일 수 있다. 뇌부종(HACE)에 걸린 것을 알아차린 순간이 손전등, 도우미, 포터 등을 비롯하여 그 사람을 하산시키는데 필요한 모든 준비를 시작할 순간이다. 그 환자가 아침에 개운한 상태로 일어났던 고도까지 하산하여야 한다. 뇌부종(HACE)에 걸린 절대 다수의 경우는 급성고산병(AMS) 의 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고도를 높인 경우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은 원래의 장소에서 이틀을 더 머물렀어야 하는 것이다. 아침에 개운하게 기상한 최종지점이 불확실하다면 500-1,000 미터를 하산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 된다. 다른 치료법은 산소, 가모우백(Gamow bag), 덱사메타손(dexamethasone)등이 있다. 뇌부종(HACE)에 걸린 사람은 충분히 신속하고, 충분히 고도를 낮춘다면 대부분 생존할 수 있다. 비틀거리며 걷는 증세는 하산한 이후에도 며칠간 지속될 수 있다. 하산 후 완전히 회복되었다면, 아무런 증상이 없으면 주의깊게 다시 올라가는 것은 괜찮다. 고소 폐수종(High Altitude Pulmonary Edema, HAPE) 또 다른 심각한 고산병은 고소 폐수종(HAPE), 또는 폐에 물고임 현상이다. 종종 급성고산병(AMS)과 같이 발생하지만 서로 연관성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급성고산병(AMS)증세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폐수종(HAPE)의 징후나 증세는 아래 증상 중 한가지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 극심한 피로 -. 휴식중 헐떡거림 -. 빠르고 얕은 호흡 -. 때로는 거품이나 핑크빛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 물소리 등의 소음을 동반한 호흡 -. 가슴의 압박감, 팽만감,또는 충혈 -. 손톱이나 입술이 청색 또는 회색으로 변색 -. 졸음 폐수종(HAPE)은 종종 같은 고도에서 맞이하는 둘째 밤에 나타나기도 하며, 젊고 건강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어떤 사람에게서 고소에서의 저산소증이 폐의 내부 혈관의 수축을 일으키며 수축된 혈관의 혈액은 수축되지 않은 혈관으로 흘러가게 한다. 이것은 수축되지 않은 혈관의 혈압을 극적으로 상승시켜서 누출된 혈액이 폐의 내부로 흘러 들어가게 한다. 힘든 운동과 저온에서의 노출도 폐의 내부 혈압을 상승케 할 수 있으며, 또한 폐수종(HAPE)의 시작이나 악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즉각적인 하산이 가장 좋은 처방이며 산소가 도움이 된다. 고소에서의 지체는 치명적이다. 아침에 개운한 상태로 기상했던 마지막 고도까지 하산하여야 한다. 극심한 피로감과 뇌로 공급되는 산소의 부족으로 인한 혼란스러움 등으로 인하여 하산이 어려울 수도 있다. 폐수종(HAPE)은 종종 밤에 발생하기도 하며 운동은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환자들은 종종 타인에 의하여 운반되어야 하기도 한다. 심하게 폐수종(HAPE)에 걸린 사람은 혈액내 산소수치의 극심한 저하로 인하여 종종 뇌부종(HACE)이 동반되기도 한다.(지속적으로 빨리 올라가는 것과 동등함) 폐수종(HAPE)은 하산에 의하여 빠르게 회복되며, 낮은 고도에서 하루 이틀정도의 휴식으로 완전히 회복될 수 있다. 완전히 회복된 이후에는 세심하게 주의를 하면서 다시 올라갈 수 있다. 폐수종(HAPE)은 다른 여러가지 호흡기 질환과 혼동될 수 있다. 고소에서의 기침과 기관지염도 가래를 동반하거나 안 하거나 지속적인 기침으로 특징된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휴식중 헐떡임이나 극심한 피로감은 없다. 현재 고도에서의 정상적인 혈중 산소농도는 산소농도계로 측정이 가능하다. 폐렴과 폐수종(HAPE)을 구별하기는 어렵다. 고열은 폐수종(HAPE)에서도 일반적인 증상이니까 열이 있다고 폐렴이라고 할 수는 없다. 녹색이나 황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도 폐수종(HAPE)에서 발견되기도 하며 낮은 혈중 산소농도 역시 양쪽 질병에서 나타난다. 진단에 도움이 되는 테스트와 치료법은 하산이다. 폐수종(HAPE)이라면 빠르게 호전될 것이다. 환자가 하산을 했는데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항생제 투여를 검토하여야 한다. 고소에서는 폐수종(HAPE)이 폐렴보다 훨씬 더 많이 발생하고 훨씬 더 위험해서 많은 산악인들이 폐렴으로 오진되어서 잘 못 치료를 받고 폐수종(HAPE)으로 죽었다. 천식도 폐수종(HAPE)과 혼동이 되기도 한다. 다행스럽게도 천식은 해수면에서 보다 고소에서 더 호전된다. 천식이라고 의심이 되면 즉시 천식약을 처방해서 상태가 눈에 띄게 호전되지 않으면 즉시 폐수종(HAPE)으로 추정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급성고산병(AMS)의 치료 급성고산병(AMS) 치료의 중심은 휴식, 수분섭취,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파라세타몰(paracetamol) 아스피린(Aspirin),이부프로펜(ibuprofen) 등의 약한 진통제 처방이다. 이러한 약물처방은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급성고산병(AMS)의 자연적인 치료는 아프기 시작하는 지점에서 단순히 휴식을 자주 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처방이다. 증세는 통상 1-2일 사이에 좋아지지만 3-4일이 걸리기도 한다. 하산도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아주 빠르게 회복된다. 고소에서 두통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가 하는 것이 가장 흔히 듣는 질문이다. 그 답은 “고소에서 몸이 편치 않다면 고산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증명되기 전까지는 고산병에 걸린 것이다.” 고소에서의 두통은 불쾌하고, 지속적이며, 종종 급성고산병(AMS)의 다른 증상들을 동반하지 않는다. 두통은 통상 앞머리에서 발생되지만 어느 부분에서도 생길 수 있고 머리를 숙였을 때 더 심해진다. 어찌되었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서 두통이 생길 수 있으니까 간단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탈수증도 고소에서 발생하는 두통의 일반적인 원인이다. 위에서 언급한 약한 진통제와 함께 수분 1리터를 섭취해라. 두통이 신속하고 완벽하게 사라지고 또 다른 급성고산병(AMS)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 두통은 급성고산병(AMS)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아세타졸라마이드(Acetazolamide) 아세타졸라마이드(Acetazolamide, Diamox)는 콩팥으로 하여금 이산화탄소의 기본이 되는 중탄산염을 강제로 배출해서 혈액을 다시 산성화하게 하는 약물이며, 이 효과는 고소에서 강제로 환기를 해서 산소를 섭취하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재산성화는 특히 밤에 호흡기관을 자극해서 고소에서 흔히 발생하는 간헐적 호흡방식을 없애거나 줄여준다. 이것의 궁극적인 효과는 고소순응을 가속화시키는 데 있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마법의 구슬이 아니어서 급성고산병(AMS)의 직접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그것은 통상 24-48시간이 걸리는 고소적응기간을 12-24시간으로 단축시켜줄 뿐이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설포나마이드(세균감염에 유효) 처방법으로서 설파계 약물에 부작용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여서는 안 된다.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손발 저림, 따끔거림,손,발,입술 등의 떨림, 미각의 변화, 이명 현상 등이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약의 복용을 끊으면 사라진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가 중탄산염을 강제로 배출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 약을 먹으면 소변량이 보다 더 증가한다. 일반적이 아니지만 메스꺼움과 두통 같은 부작용도 있다. 소수의 사람들에게서 이 약을 단지 1-2회 복용후 시력저하 현상이 발생하였는데 다행스럽게 약의 복용을 멈춘 후 수일내에 시력을 회복하였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의 사용과 복용법 급성고산병(AMS)에 대하여 매 12시간마다 250밀리그램을 권고한다. 증세가 호전되면 투약을 멈출 수 있다. 어린아이는 체중 1킬로그램당2.5밀리그램씩 투약할 수 있다. 간헐적인 호흡에 대하여 잠자기 1시간전에125밀리그램을 투약한다. 증세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고도 이하로 내려올 때까지 투약을 지속한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에 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일설이 있다. 일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고산병 증상들을 숨겨준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고소순응 속도를 빠르게 한다. 고소순응이 되면 여러 증상들이 사라지고 직접적으로 건강상태가 좋아지는 것으로 반영된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아픈 상태를 덮어주지 않고 그 당시의 상태가 지속이 된다. 만일 상태가 좋다고 느껴진다면 실제로 좋아진 것이다. 일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올라가는 동안에 급성고산병(AMS)dl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지속적인 고도상승 조건에서 절대로 급성고산병(AMS)의 악화를 막아줄 수 없다. 급성고산병(AMS)이 발생하면 반드시 올라가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이 일설에 대한 믿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급성고산병(AMS)을 뇌부종(HACE)이나 폐부종(HAPE)으로 악화시킨다. 일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빠른 고도상승에서 급성고산병(AMS)을 예방한다. 이것은 사실 일설이 아니고 부분적인 진실이 잘 못 받아들여진 것에 가깝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는 급성고산병(AMS)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며, 이것이 고소를 오르는 사람에게 투약을 추천하는 이유이다. 어쨌거나 이런 예방법은 완벽하지 않으며,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를 복용하면 빨리 올라가도 위험하지 않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다. 심지어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를 복용하고 빨리 올라가다가 급성고산병(AMS)이 발생하면 더 순식간에 상태가 악화되어서 치명적이기도 한다. 일설 :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의 복용을 멈추면 증상이 더욱 악화될 것이다.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효과는 없다. 만일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복용을 멈추면 단지 개인의 본래의 고소적응 속도로 돌아갈 뿐이다. 만일 급성고산병(AMS)이 지속되고 있는 중이라면 단지 회복되는 속도가 느려질 뿐이다. 단지 불편한 정도지만 고소적응이 되고 있는 중이라면 고소적응 속도를 강제로 빠르게 만들 필요가 없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의 복용을 멈추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는 병에 걸리지 않는다.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염증치료제 덱사메타손(데카드론)은 뇌부종을 치료하는 강력한 스테로이드 약품이다.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가 고소순응 속도를 빠르게 하는데 사용되듯이 덱사메타손(데카드론)은 저산소증에 의한 증세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된다. 덱사메타손(데카드론)은 단지 몇시간내에 급성고산병(AMS)의 증상들을 없애줄 수 있지만, 절대로 고소적응을 도와주진 못한다. 만일 급성고산병(AMS)을 치료하려고 덱사메타손(데카드론)을 복용했다면 약효가 사라져서 고소적응의 부족현상이 더 이상 숨겨지지 않도록 반드시 현재 고도에서 하루를 더 머물러야 한다. 덱사메타손(데카드론)의 사용과 복용법 4밀리그램을6시간 간격으로 두번 복용한다. 입으로 먹어도 되고 만일 환자가 토한다면 주사로 맞아도 된다. 어린아이는 체중 1킬로그램당 1밀리그램을 6시간 간격으로 2회 투약하되 4밀리그램을 초과하면 안 된다. 마지막 복용 후 12시간내에는 절대로 올라가지 말아야 하고 그것도 아무런 급성고산병(AMS)증세가 없을 경우에만 올라갈 수 있다. 산소 급성고산병(AMS)의 증상들은 분당 2-4리터 정도의 적당한 강도의 산소투여로 불과 수분정도의 짧은 시간내에 급격하게 사라진다. 산소투여 기간이 부족하다면 증세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 여러 시간동안 투여를 해야 할 수도 있다. 거의 모든 고소 환경에서 산소는 가장 가치있는 필수품이며, 그렇기 때문에 뇌부종(HACE)이나 폐수종(HAPE)을 대비해서 반드시 비축해 놓아야 한다. 가압탱크(가모우백, Gamow bag) 요법 휴대용 가압탱크(가모우백,Gamow bag) 요법은 하산이나 산소투여와 동등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이는 가압된 백의 내부에서 현재의 고도보다 훨씬 더 낮은 고도의 기압에서 호흡을 하는 것이다. 급성고산병(AMS)은 불과 수분내에 사라지며 최소한 두시간이상 지속해야 하며 너무 짧은 기간동안 사용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덱사메타손(데카드론)이 가압탱크(가모우백, Gamow bag)에 비하여 가격도 훨씬 싸고 노동력도 필요치 않으면서도 효과가 좋지만 약간 작용이 늦은 편이다. 가압탱크(가모우백, Gamow bag)은 뇌부종(HACE)이나 폐수종(HAPE)같은 훨씬 더 심각한 질병을 위하여 비축해 놓아야 한다. 급성고산병(AMS)의 치료법에 대한 재고 하산 이점 : 신속한 회복. 일반적으로 하산하는 동안 점차 좋아지면서 수시간내에 회복된다. 필독 : 고도의 손실. 악천후나 야간에는 환자 혼자서 하산이 어려우니까 누군가 동행하여야 할 수도 있다. 같은 고도에서의 휴식 이점 : 현재 고도에서의 적응. 고도의 손실이 없다. 필독 : 증상이 호전되려면 24-48시간이 걸릴 수 있다. 휴식과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 복용 이점 : 혼자서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를 복용하고 휴식을 취하면 12-24시간내에 회복될 수 있다. 필독 : 회복은12-24시간내에 될 수 있지만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휴식과 덱사메타손(데카드론)복용 이점 :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에 비하여 불과 수시간 정도 걸리는 빠른 회복과 적은부작용 및 저렴한 비용. 필독 : 증상을 숨겨서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에게 오판하게 만들 수 있다. 고소순응을 더 빠르게 만들어주지 않는다. 휴식과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덱사메타손(데카드론) 복용 이점 : 덱사메타손(데카드론)에 의한 빠른 증세호전과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에 의한 빠른 고소적응 필독 :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의 부작용과 덱사메타손(데카드론)에 의한 오판 가능성 산소 또는 가압탱크(가모우백, Gamow bag) 이점: 불과 수분 이내의 빠른 효과 필독 : 가격이 비싸고 가압탱크(가모우백)은 노동력이 많이 필요하고 수시간정도 길게 처방하지 않으면 다시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급성고산병(AMS)의 예방 급성고산병(AMS)을 피할 수 있는 핵심은 신체가 고소에 적응할 시간을 주면서 천천히 고도를 높여가는 것이다. 사람마다 고소적응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지침서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아래 권고사항이 사람들을 급성고산병(AMS)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가능하다면 3,000미터 이하의 중간지역에서 최소한 하루를 머물러야 한다. -. 3,000미터 이상의 고소에서는 하루에 300-500미터 이상을 올라가지 말아야 한다. -. 1,000미터 정도의 고도가 변할 때마다 추가로 하루를 더 머물러야 한다. 매일 얼마나 높은 고도에서 잠을 잤는지를 기억해야 한다. 실제로 등산가들은 이것을 오래전부터 이해를 하고 있고 이런 금언이 있다. “높이 올라가되 잠은 낮은 데서 자라.” 휴식일(같은 고도에서 이틀동안 머무르는 기간)에 더 높은 고도로 올라가는 것은, 높은 고도에 노출되었다가 낮고 안전한 고도에 내려와서 잠을 자는 것에 의하여 고소적응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이 두번째 밤은 충분히 고소적응이 되어서 보다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도 된다. 피해야 할 일 호흡기능의 저하(호흡수의 감소)는 여러가지 약물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은 고소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아래의 약물들이 그러하며 고산병 증세가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이것들은 논쟁의 여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안전할 수 있다. -. 알코올 -. 수면제( 그 대신에 아세타졸라마이드, 다이아목스는 고소에서 수면제 역할을 한다.) -. 마취성 진통제의 과다한 복용 예방법 특정한 상황아래에서 약물처방을 동반한 예방법이 권해지기도 한다. -. 티벳의 라사 또는 볼리비아의 라파즈까지 비행기로 올라가는 등 강제로 급격히 고도를 올라갈 경우 -. 지역적인 특성상 하루에 많은 고도를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경우 -. 신속하게 높은 고도로 올라가서 구조활동을 해야 하는 경우 -. 과거에 반복적으로 급성고산병(AMS)에 걸렸던 사람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 위에 언급된 상세하고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를 고산병 예방약으로 권하면 안된다. 상식적인 등산일정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은 이런 처방이 필요치 않으며 유쾌하지 않은 부작용을 경험한 소수의 사람들과 설퍼나마이드에서 기인하는 심각한 부작용을 수반하는 사람들에게도 또한 처방하면 안된다. 예방적 차원의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 복용은 고소로 올라가기 24시간 전부터 시작해서 125-25밀리그램씩 하루에 두차례 복용하고 최고 높은 지점에 도달한 후 두번째 또는 세번째 밤부터 약의 복용을 멈추어야 하며 만일 고소에서의 머무르는 일이 조기에 끝이 났다면 하산하는 시점부터 복용을 멈추어야 한다. 부작용이 현저함에도 불구하고 짧은 약효의 지속성 대신에 500밀리그램을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것도 유효한 복용법이다. 은행나무 추출물 예전에는 은행나무 추출물이 급성고산병(AMS)에 효과적이라고 여겨졌었지만 최근에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연구에 의하면 전혀 효과적이지 않다고 판명이 되었다. 급성고산병(AMS)의 예방법 아세타졸라마이드(다이아목스)체중에 따라서 달라지고 100킬로그램이 넘는 사람은 더 많은 양을 투여해야 하지만, 고소에 올라가기 24시간 전부터 한번에 125-250밀리그램씩 하루에 2회 복용하다가 최고도에 도달해서 두번째 또는 세번째 밤부터 복용을 멈춰야 한다. 고소에서 머무를 일이 일찍 끝났다면 하산하는 시점에 약의 복용을 멈추어야 한다. 어린아이는 체중 1킬로그램당2.5밀리그램을 복용할 수 있다. 심각한 급성고산병(AMS)의 방지 다음의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만일 급성고산병(AMS)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절대로 더 이상 올라가지 말아라.” 이렇게 간단한 규칙을 어긴 결과 많은 비극적인 죽음이 발생했다. 만일 급성고산병(AMS)증세가 있는 상태에서 계속 올라간다면 상태는 더욱 나빠질 것이고 어쩌면 죽을 수도 있다. 이것은 아주 대단히 중요하며, 당일치기로 고소이동조차도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뇌부종(HACE)에 걸린 수많은 경우에도 이 규칙이 어겨졌다. 고소증세가 모두 사라질 때까지 같은 고도에 머물거나 하산해야 한다. 고소증세가 모두 사라졌다면 고소순응이 되었다는 것이며 더 높은 고소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하산하는 것은 언제나 옳은 일이며 상태는 아주 급격하게 개선될 것이다. 골든 룰( The Golden Rule) 골든 룰 1 고소에서 신체상태가 좋지 않다면, 고산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전까지는 고산병에 걸린 것이다. 골든 룰 2 급성고산병(AMS)의 증세가 있으면 절대로 더 이상 올라가면 안된다. 골든 룰 3 만일 상태가 점점 더 악화되거나 뇌부종(HACE) 또는 폐수종(HAPE)에 걸렸다면 즉시 하산해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준비가 잘 되었으며 이제부터는 고소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급성고산병(AMS) 진단표 성명________________________나이________ 성별________ 날짜___________________과거 병력 : 급성고산병(AMS) / 뇌부종(HACE)/ 폐수종(HAPE) 처방 약물 : 고소경력: 치료 : 시간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고도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증상 1. 두통 없슴 0 __________ _____ _____ _____ 약간 1 __________ _____ _____ _____ 중간 2 __________ _____ _____ _____ 극심(통제불능) 3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2. 식욕저하 없슴 0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약간(식욕저하 및 울렁거림) 1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중간(울렁거림과 구토) 2 __________ _____ _____ _____ 극심(통제불능의 울렁거림과 구토) 3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3. 피로 / 무기력 없슴 0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약간 1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중간 2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극심(통제불능)3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4. 졸려움/ 몽롱함 없슴 0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약간 1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중간 2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극심(통제불능) 3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5. 수면 곤란 없슴 0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약간 1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중간 2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극심(통제불능) 3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증상 점수 합계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임상적 평가 6. 정신 상태의 변화 변화 없슴 0 __________ _____ _____ _____ 무기력, 나른함 1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분별력 상실 / 혼동 2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인사불성 / 혼미함3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7. 사지 기능장애(발끝 이어 걷기) 장애 없슴 0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노력해야 균형유지 가능 1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선에서 벗어남 2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넘어짐 3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일어서지 못함 4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8. 사지의 부종 붓기 없슴 0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한군데 부종 1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여러군데 부종 발생 2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임상적 평가 점수 합계 _____ _____ _____ _____ _____ 전체 평가 점수 합계(증상점수+ 임상점수) _____ _____ _____ __________ 측정한 사람 : 서명 특정한 날을 선정해서 몇시간 간격으로 반복해서 작성하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출처] 고산병의 예방과 치료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작성자 촐랑이
첫댓글 고산병때문에 옥룡설산을 제대로 즐길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고소예방에는 비아그라도 좋다고 하던데... 좀 더 알아봐야 될듯.
산소캔 가지고 가면 좀 도움이 될려나..?
옥룡설산 오르는길에 산소통60원(우리돈12,000원)에 판다네요;; 체력 나이 상관없이 오는사람도 있고 안오는 사람도 있으니 ㅠㅠ 비아그라가 도움이 된다면 50대 형님들이 처방좀 받아서 사 두시길 부탁드립니다^^40대가 병원가기는 좀 거시기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지않은 위 글을 찬찬히 읽는 도중..............현기증, 어지럼 등이 발생.
고산증과 비슷한 증상이 옴을 느꼈습니다. 신기한 글이네요.
수면 부족이요.. 잠을 자시오..ㅋㅋ
마늘을 먹으면 됨? 마이 묵으면 안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