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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실제 차 이야기 Porsche 911 Turbo 3.0 RS - Hervert von Karajan
박굴 추천 0 조회 92 15.09.13 17: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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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13 22:46

    첫댓글 아~ 저도 성공해서 생애 드림카를 한대만이라도 운전해봤음 하네요. 음악엔 조예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학교다닐때 저 백발의 지휘자는 본것 같은 느낌이네요. 맞을라나? ㅎㅎ;;

  • 작성자 15.09.14 15:02

    ㅎ~ 모르긴 하지만 맞지 않을까요? 예전에 한때는 모닝글로리 같은데서 지휘자 그림 시리즈도 나오고 했었는데, 그 때를 더듬어 보면, 안경 쓰면 칼 뵘, 노속알머리 유진 올먼디, 동양인은 세이지 오자와, 젊으면 아바도, 더 젊고 왕느끼 리카르도 무티.. 그리고 물론 카라얀은 그 때도 흰머리였습니다. 지금 다시 나온다면 정명훈은 확실히 들어갈 텐데 말이죠~

    드림카는.. 모형으로 만족하겠습니다! ~ ㅋ 교쇼나 핫 휠은 대체 왜, 페라리 275 GT 를 계속 무시하는 걸까요? 부라고는 노잼인데...

  • 15.09.14 21:53

    @박굴 박굴님의 글은 예전의 알파 원님의 글을 떠올리게 하네요 자동차라면 각양 각색 여러 장르에서 찾아와 포스팅 하는. 영화, 음악, 산업, 미술 .. 이런글을 매번 무임승차하는 식으로만 눈팅만 해 죄송하네요^^ 사진들을 다시 찬찬히 보니깐 직업이나 여가생활이나 꿈을 이루고도 남을 열정이 넘치는 멋진 삶을 산 분 같습니다.

  • 작성자 15.09.17 12:34

    @진이 '예전 알파 원님의 글'이 왠지 모르게 쓸쓸하군요~ ㅠ .. 사실, 또 그 이전에는 좀 더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려주셨던데 말이죠. 카페가 좀더 활성화되면 좋으련만, 뭐.. 없어지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인가요?? 각자 전공 분야에서 잘 안보이던 자동차를 찾아 끄집어 내거나 공부하면서 연결관계를 이해해 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네..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기 싫어하지만, 카라얀은 못해도 클래식 계의 마이클 잭슨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빌리진~ 밥말어~.. 최~덕수 밥맛없어~ 뿅뿅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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