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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대평초등(경남 함양)
 
 
 
카페 게시글
대평 5회 이곳이 있어서 참 고마워요.
게렌합북 추천 0 조회 177 12.02.20 15:4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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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주 클래시컬한 흑백무비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추억 이야기군요

  • 작성자 12.02.22 16:05

    청산이 깊어 좋으신 님은 대평 가족이신지요? 우리 집에서 가까운 사업장이던데.. 재가 이따금 그 앞을 지내기도 한 것 같아요. 반가워요.

  • 전 대평 21회입니다. 학교 바로 앞마을에 살았습니다. 저희 가게 가까운데 사시면 들리셔서 차라도 한잔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제 집사람이 하는 가게라서 전 가게에 자주 가지는 못합니다. 가게를 처음 열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 12.02.21 22:34

    선배님 !이 글을 다 읽고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흐름니다. 호홉을 가다듬고 다시금 자판기를 두들깁니다. 대평교의 탄생과 그 시절의 아픔을 고스라이 간직한 우리네의 역사를 인용해 주셨기에 서러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력서 같습니다. 옜 추억 그대로 입니다,,,,,,

  • 작성자 12.02.22 16:08

    영삼이 후배, 잘 지내지요? 누나랑은 앞, 뒤 순번으로 친했고 누나는 공부도 꽤 잘하는 친구였어요. 내 기억으로는 7회에 형도 한 사람 있었지요? 학교가 작아서 6년도안 가족처럼 모두를 아는 사이였지요. ㅎㅎㅎ 폐교가 되어서 더욱 그립고 아쉽지만 어쩌겠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요. 고마워요.

  • 12.02.25 17:14

    선배님!
    네, 맞습니다. 형님께서 (영규) 50에 출근길 교통사고로 인해 너무일찍 가셨어요, 그때는 형님 나이가 많은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할일도 많고 너무나 적은 나이였는데 인명은 재천이라는 말에 안타까움을 삭일수밖에 업군요, 7회 선배님들의 감투봉 회의 명칭이 대평교의 상징이기도 했지요 ,감투봉은 교가에 있는 상징적인 산이었지요,

  • 작성자 12.02.27 07:06

    주말 잘 지냈지요? 내가 무단한 말을 하여 마음을 아프게 한 것 같아 미안해요. 사실 영규 후배와 내 동생 성중이와 동창이에요. 대개 동급생 중에 형제가 여럿이면 다른 형제들도 동기가 되더라구요. ㅎㅎㅎ 7회 모임이 감투봉이라니 대평국민학교 동창모임 향기가 물씬 나네요. 그런데 감투봉은 갈머리 절 뒤에 있는 높은 산봉우리의 이름 아니었는지..? 왜 그런지 나이 들수록 옛 일은 어제 같이 새로워요. 한 주도 건강하시고 평안하게... 축복해요.

  • 저는 59년생인데 제가 태어나기전 이네요,,가슴이 아려옵니다,,,귀한사진을 아직까지 보관하고 계시니 말입니다,,그리고 지나간 세월의 글들을 읽노라니, 아름답습니다,,선배님,누야 할머님ㅎㅎㅎㅎㅎ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2.28 05:53

    ㅎㅎㅎ. 할머니라고 그러지 말아요. 후배님께서는 혹시 웃헤재 사람인가요? . 반가워요.

  • 네,,우두재,,,그리고 서울 뱡화동 살아요,,

  • 작성자 12.02.28 22:09

    권순찬 (갑)이라고 했는데 동명이 또 있는 모양? 우두재에 권씨 가진 동문이 몇 분 있었어요. 대평국민학교는 성씨만 봐도 어느 동네 사람인지 대강은 알 수 있었지요? ^^ 방화동 사는군요. 서울의 서쪽 끝이지요? 나는 동쪽 끝 송파동에 살아요. 축복해요.

  • 12.02.28 23:34

    대평초등학교의 탄생 비밀을 보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귀중한 사진인데 저희 학교가 세월속으로 사라져버려서 안타깝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01 18:47

    고마워요. 후배님,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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