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식물성 해초소금(홍염)이란
‘순식물성 해초소금’은 시중에 유통 중인 함초가루와 질적으로 다릅니다.
함초가루는 함초 자체를 말려 가루 낸 것으로 식물성 소금 성분은 미량입니다.
‘순식물성 해초소금’은 염생식물을 착즙하여 찌꺼기를 버리고, 여러 번 여과과정을 거쳐 나머지 찌꺼기도 걸러 낸 다음, 허브 추출물을 이용하여 풋내를 제거하고 동결건조한 것으로 국내 유일은 물론 세계 유일의 귀한 보물입니다.
순식물성 해초소금에 들어있는 소금(NaCl) 성분은 55%이며, 나머지 45%는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소금들의 소금(NaCl) 함량이 수분을 제외할 경우 90~98%인 점을 생각하면 놀라움 자체일 것입니다.
세계적인 명품 소금들은 광물성 소금이기 때문에 식물성 해초소금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파이토케미컬 등의 생리활성물질은 전혀 들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미네랄도 광물성 무기미네랄이 대부분입니다.
순식물성 해초소금에 들어있는 미네랄은 100% 유기미네랄입니다.
유기미네랄은 식물이 광물성 무기미네랄을 광합성을 통해 유기화한 것으로서 생체 흡수율도 무기미네랄에 비해 5~7배나 높을 뿐만 아니라, 생체 이용률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습니다.
소금은 아주 적은 양으로도 그 어떤 식품보다 건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게다가 소금은 그 어떤 식품보다도 엥겔지수에 영향을 적게 미칩니다.
다시 말해 소금 1㎏이면 한 사람이 100일 이상을 먹을 수 있으므로, 나쁜 소금을 먹느냐, 좋은 소금을 먹느냐에 따른 하루 지출비용은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소금이 건강에 미치는 절대적인 영향에 비춰볼 때 좋은 소금을 먹느냐, 나쁜 소금을 먹느냐는 경제적 부담보다는 생각의 차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사랑지기 운영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