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구름…일부 지역 눈
월요일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는 다소 춥겠습니다.
오전에는 대부분 개겠는데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주말 밤마다 눈이 내리고 있네요.
동해안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기온 서울 3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곳곳에 눈과 비는 자주 내리겠습니다.
대부분 지방 낮부터는 구름만 끼겠고요.
동해안지방 눈은 밤부터 잦아들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아침기온 서울 영하 5도로 어제보다 낮겠고요.
오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해앞바다에서는 물결이 1.0∼2.5m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 아침저녁으로는 꽤 추워지겠습니다.
전국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오늘 밤 사이에도 전국 곳곳에 눈이 꽤 쌓이겠는데요.
오늘도 동해안지방은 계속 동풍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영동지방은 월요일(10일)까지 눈이 계속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9도~영상 2도, 낮 최고 -2도~영상 7도.
영동지방의 눈이 그치면 이후 날씨는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영동지방은 내일 이후로도 이따금씩 눈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물결은 다소 높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5도, 춘천 -7도, 낮 최고 영상 5도 안팎.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대구 4도 등으로 어제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는 낮부터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70%)이 오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분 바다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눈(강수확률 60∼90%)이 오겠습니다.
전남해안에는 오전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습니다.
동해안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전북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간밤 수도권 등 중부 곳곳과 일부 남부지방에도 눈 조금 내렸습니다.
아침 세종시 -4도, 광주 -3도 등 어제보다 1도~4도 내려가겠고요.
경남해안에는 오전에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충북 북동과 경남북 내륙에는 새벽 한때 비나 눈(강수확률 60∼70%).
아침 서울 -5도,내일은 -6도까지 내려가 아침에는 다소 춥겠습니다.
오늘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고 그밖의 지방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충북과 경상도에는 새벽 한때 1~ 5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나흘째 눈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앞바다를 제외한 전해상에서 1.5∼5.0m로 일겠습니다.
경북동해안 최고 10cm, 중부내륙에도 간밤에 5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는 최고 30㎝ 정도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제주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눈] (2∼ 5) <60, 70>
▲ 대구 :[흐리고 한때 눈, 구름 많음] (0∼ 4) <60, 20>
▲ 강릉 :[흐리고 눈, 흐리고 눈] (-4∼ -1) <90, 80>
▲ 서울 :[구름 많음, 구름 많음] (-5∼ 3) <20, 20>
▲ 인천 :[구름 많음, 구름 많음] (-4∼ 3) <20, 20>
▲ 수원 : [구름 많음, 구름 많음] (-5∼ 3) <20, 20>
▲ 춘천 :[구름 많음, 구름 많음] (-7∼2) <20, 20>
▲ 청주 :[구름 많음, 구름 많음] (-4∼4) <20, 20>
▲ 대전 :[구름 많음, 구름많음] (-3∼4) <20, 20>
▲ 세종 :[구름많음, 구름많음] (-4∼4) <20, 20>
▲ 전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2∼5) <20, 20>
▲ 광주 :[구름많음, 구름많음] (-3∼5) <20, 20>
▲ 부산 :[흐리고 눈, 구름많음] (1∼5) <80, 20>
▲ 울산 :[흐리고 눈, 구름많음] (0∼3) <80, 20>
▲창원 :[흐림, 구름많음] (1∼5) <30, 20>
[10일 제주날씨] 낮부터 또 '겨울비'...한라산에 대설특보
산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은 잔뜩 흐려 있습니다.
도심지와 해안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물결이 높아지면서 풍랑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산간지역에는 5-10cm 가량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겠습니다.
산간지역에는 10일 저녁부터 다시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낮부터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산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의 코디...
<여성> 많이 춥지 않은 날씨에는 가벼운 그린색 무지티에 롤업 승마바지 스탈의
발랄한 코디로 연출해보세요. 단가라 머플러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소품으로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죠...
<남성> 유로필 정통 트렌치 코트에 심플한 정장 팬츠와 매치하여 코디해 보세요.
깔끔한 와이셔츠에 무늬가 들어간 타이로 마무리해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보시도록...
오늘의 역사 2월10일 음력: 갑오년 1월 11일
<사망>
2007년 탤런트 정다빈 숨진 채 발견
2005년 미국의 극작가 아서 밀러 타계
2002년 대한민국의 정치인 정희택
1999년 YWCA 이끈 여성계 원로 손인실 여사 별세
1998년 프랑스의 정치가, 언론인 모리스 쉬망 사망.
1996년 구자춘 前 내무부 장관 사망
1992년 소설 `뿌리`의 저자 알렉스 헤일리 사망
1983년 대한민국의 군인 이종찬.
1976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 축구 감독 정국진.
1974년 대한민국의 극작가 유치진 사망
1970년 대한민국의 여성운동가 교육가 김활란 사망.
1961년 체코의 작가 야쿠프 데믈.
1951년 거창양민학살사건 발생. 500여명을 박산(朴山)에서 총살
1939년 259대 로마교황 비오 2세 사망
1932년 독립운동가 양기하 선생 순국
1923년 독일 물리학자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사망
1912년 근대 외과의학의 아버지 조지프 리스터 사망
1837년 러시아 소설가 알렉산드르 푸시킨 사망
1829년 교황 레오 12세, 252대 로마 교황.
1755년 프랑스 정치사상가 몽테스키외 사망
<출생>
1997년 미국의 배우 클로이 모레츠
1996년 서울대공원, 희귀동물 흰코뿔소 국내 첫 출산
1995년 핵이식 기법 복제우(牛) 첫 탄생
1994년 대한민국의 가수 에이핑크의 손나은
1992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김현우
1990년 대한민국의 가수 소녀시대의 수영.
1988년 대한민국의 쇼트트랙 선수 강윤미
1987년 대한민국의 프로게이머 KT 롤스터의 김재춘.
1987년 대한민국 음악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1984년 대한민국의 배우 김효진.
1983년 대한민국의 레이싱모델 전예희.
1981년 대한민국의 배우 조여정.
1981년 대한민국의 배우 조은지.
1975년 대한민국의 희극인 이수근.
1974년 미국의 배우 엘리자베스 뱅크스.
1966년 대한민국의 희극인 이경실.
1961년 대한민국의 MC, 라디오 DJ 최화정.
1928년 대한민국의 군인 전재구.
1921년 대한민국의 군인 박양원.
1921년 대한민국의 군인 이한림.
1902년 미국의 물리학자로 트랜지스터를 발명한 월터 브래튼
1898년 대한민국의 독립 운동가 정치인 윤치영.
1898년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 출생
1898년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브레히트 출생
1894년 영국 정치가 맥밀런 출생
1890년 러시아 소설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출생
1785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클로드 루이 나비에.
1775년 영국 수필가 찰스 램 출생
1656년 프랑스 원수 페르디낭 드 마르생
<사건>
2010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이 중국에 0:3으로 참패를 당함
(이 사건으로 32년 동안 이어져오던 공한증이 막을 내렸다.)
2010년 김빛내리 서울대 중견 석좌교수 '셀' 편집위원 선임
2009년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
2008년 숭례문 2층에 방화. 이날 밤 11시 30분쯤, 국보1호 숭례문 2층
누각에 어느 미친놈이 방화하여 4시간 만에 완전붕괴하고 말았다.
2007년 뉴질랜드에서 한국인 관광객 버스 굴러 15명 다쳐
1996년 농업진흥청, `컬러 감자` 개발
1995년 황우석 연구 팀이 대한민국 최초로 복제송아지 생산에 성공하다.
1992년 한국-우크라이나 국교 수립
1991년 마이크 타이슨, 인디애나주 배심서 강간죄 유죄 평결
1990년 인도네시아 켈루드화산 폭발
1987년 미국공중위생국장관, 에이즈확산 막기 위해 콘돔 TV광고 승인
1984년 한국-쿠웨이트, 통산증진 및 경제기술 협력 협정 체결
1982년 경로우대제 실시
1981년 이라크, 이란에 평화협상 제의
1977년 박정희 대통령 임시행정수도 건설구상 발표
1969년 고급담배 `청자` 시판개시
1965년 춘천댐 수력발전소 준공
1963년 규슈 북부 5개시(고쿠라 시,모지 시,도바타 시,야하타 시,와카마쓰 시)
통합. 이로 인해 기타큐슈 시가 발족된다.
1962년 국토건설단 창단
1962년 소련 영공에서 격추당한 미국 U-2기 조종사 개리 파워스와 소련 거물
스파이 루돌프 아벨, 베를린 그리니케다리에서 맞교환
1958년 튀니지, 프랑스 보복으로 프랑스 군사비행기 착륙 저지
1953년 구주 석탄광업공동시장 발족
1952년 전남일보 속간
1951년 거창양민학살사건 발생. 경남 거창군 신원면에서 한국군에 의해 일어난
민간인 대량학살사건. 공비소탕 명목으로 500여명을 박산(朴山)에서 총살했다.
그 후 국회조사단이 파견되었으나 경남지구 계엄민사부장 김종원(金宗元) 대령
은 국군 1개 소대로 하여금 공비를 가장, 위협총격을 가함으로써 사건을 은폐
하려 하였다. 국회 조사결과 사건의 전모가 밝혀져 내무·법무·국방의 3부 장관이
사임하였으며, 김종원·오익경·한동석·이종배 등 사건 주모자들이 군법회의에 회부
되어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얼마 되지 않아 모두 특사로 석방되었다.
1951년 거제도 반공포로 999명 구국 충성으로 혈서 진정. 국군, 서울진입
1949년 한민당, 민주국민당으로 개편
1949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초연
1948년 백범 김구가 <삼천만 동포에게 읍소함>이란 제목으로 남한 단독정부
수립반대 성명 발표하다.
1947년 안재홍 초대 민정장관에 취임
1947년 파리서 5개국 평화조약 조인
1947년 월북 시인 임화, 시집 `찬가`를 백양사에서 첫 출판
1927년 조선어연구회가 기관지 <한글>을 창간하다.
1927년 조선일보사, 월간지 `신조선` 창간
1913년 일본 내각불신임안으로 동경서 폭동발생
1763년 7년전쟁 종결을 위해 영국과 프랑스가 파리조약 체결. 이 조약으로
북미지역이 영국에 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