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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의 위대한 역사에 대한 발췌 자료
코카콜라는 언제 처음 만들어 졌는지 아세요? 코카콜라는 1899년에 처음 만들어 졌답니다. 왼쪽부터 1899 1900 1915 1916 1957 1986년의 콜라병입니다. 초창기 콜라병은 음료병이 아니라 약품같지요. 코카 콜라는 1886년 애틀랜타의 약제사인 J.S. 펨버턴(1831~1888)이 코카의 잎, 콜라의 열매, 카페인 등을 주원료로 하는 음료를 만들어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상품화하였다고 합니다. 후에 동시의 약제사인 캔들러가 제조 ·판매권을 매입하여 1919년 현재의 회사조직을 설립하고 청량음료로서 판매를 개시하기 시작하여 특히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국방성의 후원으로 매출이 대폭적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코카콜라 외에 환타·스프라이트·터부 등의 청량음료·과즙음료를 제조하여 세계 각국에 판매하고 있는 다국적기업으로 성장했지요. 특히, 코카콜라는 미국에서 최대의 셰어(Share)를 자랑하며 국외에서도 아메리카니즘의 대명사로 쓰일 만큼 보급되어 있는 상황. 코카콜라는 본사에서 원액(제법 미공개)만을 제조하여 국내 및 해외의 특정회사에게만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특정회사에서는 원액에 물·탄산·설탕 등의 첨가물을 배합하여 병 또는 캔에 넣고 루트 세일즈(직매) 방식에 의하여 판매하기도 합니다. 국외의 회사에 대해서는 자본·종업원 등에 관하여 철저한 현지주의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에서는 1968년 두산그룹 산하의 두산음료(주)를 시작으로 우성식품(주)·범양식품(주)·호남식품(주) 등이 지역별로 코카콜라 제조회사를 운영했다고. 이후 1997년 현지법인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주)을 설립하여 직영체제로 전환하고, 2001년 한국 코카콜라 (주)로 상호를 바꿨다고 합니다. |
드디어 우리 순서가 되어서 안으로 입장을 한다.
입장 순서에 따라서 자리를 잡을수 있지만 주로 어린이들은 앞자리에,
어른들은 뒷 자리에 서서 안내자의 설명을 듣는다.
코카 콜라 한잔 하실까요~~~옛날 광고 모습을 보는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코카 콜라 홍보 담당자는 남자일까? 여잘까?
오른손으로 봐선 남자이고 왼쪽을 보면 여자인거 같다...ㅎㅎㅎ
예전엔 스페셜 배달을 이 차로 하였단다.
한병에 25센트 하던 시절이 있었다.
'88 서울 올림픽과,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때도 공식 음료로 채택 되었고 2008년 베이징때도 보인다.
전 세계를 지배하는 모습이다.
방문객들은 이렇게 서서 기념 사진을 촬영한다.
공정 과정을 볼수있다.
저 안 비밀의 창구에 들어가기전 밖에서 다음 순서를 기다리면서 공놀이를 하며 지루함을 달랜다.
문이 열리고 나도 입장을 하게된다.
안내자의 설명을 들어보지만 눈은 사방을 둘러보기에 바쁘다.
화면 안에서 갑자기 사람이 나타난다.
이 사람은 누구인가? 이 비밀의 주인공인가?
잠시 눈을 다른데로 돌려서 병의 변천 과정을 살펴본다.
갑자기 내 모습이 보인다.
아내도 코카콜라의 모델로 발탁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이 비밀의 열쇠는 잠기고 말았다.
코카콜라도 음악을 아는가? 하프의 밑기둥을 차지한 모양이 신기하다.
아틀란타엔 흑인 비율이 백인보다 많다고 한 것을 본 기억이 난다.
그래도 광고 모델은 백인 위주다.
그럼 우린 뭔가? 우리도 당당히 모델인데....
세계의 맛을 다니면서 마음껏 마셔볼수 있는 자리다.
병이 천장에서 빙빙 도니 아래의 사람들도 함께 돌아간다.
코카 콜라 그놈 참 대단한 놈이다.
코카 콜라 투어를 마치고 출구를 이용해서 밖으로 나와서 아틀란타 시내를 바라본다.
점심식사를 여기서 할까 하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CNN쪽으로 가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발길을 돌리면서 위대한 코카 콜라 발명자에게 인사를 하고 나오기로 하였다.
코카 콜라 쪽에서 CNN으로 가려면 이곳을 거처서 가야한다.
CNN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계속 걸어서 CNN을 향해서 가다 다운 타운에 있는 서브웨이에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하였다.
CNN건물 안으로 들어왔다. 오후 2시 30분 정도가 되었다.
오전 일찍 서둘러서 바삐 행동하였지만 시간는 그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다.
태극기를 보니 무척 반가운 마음에 확대해 보았다.
CNN투어를 하려고 가서 줄을서서 기다렸다. 티켓은 이미 코카 콜라에서 구입을 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이 줄에 다시 서서 투어 시간을 배정 받아야 한단다.
줄을 다시 서서 받은 배정 시간은 오후 4시 투어이다. 한시간 조금 모자라는 동안 투어를 하게된다.
그래서 기다라는 동안 스타벅스 커피도 마시고 이리 저리 안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태극기에 다시 한번 눈길을 주며 내년에 한국 방문을 꿈꾸어 본다.
이 차는 걸프전때 사용한 것으로 생생한 보도로 오늘의 CNN을 세계 최고 뉴스 방송으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아버지 조지 부시 대통령때 걸프전을 생생히 보도 했던 것을 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20세기 뉴스의 혁명을 몰고온 CNN방송 현장 투어를 기대하며 드디어 줄을 다시 섰다.
입장권을 주고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순간이다.
짜잔~~~ 높고 긴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모든 뉴스가 신속이 이곳을 통해서 전달된다고 하는 장소로 들어간다.
내 앞에 선 사람과,
뒤에서 따라 올라오는 사람이다.
빈의자는 앵커가 앉는 자리이다. 양쪽 스크린에서 나오는 대본을 자유 자재로 보며 여유롭게 진행을 할수 있다고 한다.
우리 투어팀에서 한명의 미래 여성 앵커가 자발적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사실은 촬영 금지 였는데 내가 잠깐 실수로 촬영을 하고 말았다. 죄송...)
CNN 직원들이 일하는 곳이다.
아마 두 사람은 팀장쯤 되나보다.
어떤 곳에선 촬영을 금지하고 또 어떤 곳에선 허용하니 좀 헷갈린다.
CNN의 역사는 창설자는 테드 터너(Ted Turner, 본명은 로버트 에드워드 터너 3세)로서, 1970년 지방방송국인 WTCG를 매입,
80년 WTBS(W·Turner Broadcasting System)로 이름을 바꾸고, 같은 해 6월에 운영해 오던 슈퍼스테이션 체제의 방송국을
토대로 CNN을 설립했으며, 82년에는 CNNII를 설립하였다고 한다.
세계를 품고 나가는 CNN방송 현장 투어는 전세계 여행을 꿈꾸는 나에게 큰 도전으로 다가왔다.
투어를 끝내고 이 곳을 나오기전 우리 부부는 역사적인 차량 앞에서서 우리의 세계 여행 도전을 다짐하였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가서 차를 몰고 아틀란타 공항으로 달려갔다. 렌트카를 반납하고 LA로 돌아가면
이번 모든 여행은 끝이 난다. 계획 한것 중 사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현장은 이번에 사람과 함께 사라져 버렸다.
시간이 모자라서 어쩔수 없이 되었다. 다음에 아틀란타를 방문하게 되면 그때 가서 방문하여 보기로 하겠다.
나의 여행 일정은 이러하다. LA- 아틀란타- 뉴 올리언스- 멤피스- 내슈빌- 아틀란타- LA 로의 여행이다.
컨셉은 미남부 음악여행으로 뉴 올리언스, 멤피스, 내슈빌이 주 목적지이고 아틀란타는 보너스이다.
내가 알아본 바로는 한국 사람이 하는 여행사에선 이 코스로 진행 하는 곳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번 여행을 직접하면서 배우고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히 생겼다.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면 내가 여행한 것과 같은 음악과 문화를 겸한 여행을 할수있다.
일상에서 탈출해서 나와 같이 이런 체험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수 있기를 기대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델타 항공을 이용하였다.
이륙과 착륙 과장을 잠시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탄 비행기는 이 사람 안내를 받으며 활주로를 서서히 나아간다.
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델타 항공 소속 비행기가 이륙을 시도한다.
내가 이용해본 공항중 아틀란타 공항은 최고의 수준이라는 생각이 드는 공항이다.
인천 공항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지만 내 개인 생각으론 여기가 더 나은것 같다.
방향만 틀면 내가 탄 비행기는 하늘을 향해 올라갈 것이다.
이렇게....
델타의 본고장 답게 많은 델타 항공기가 보인다. 델타의 본 고장임에 트림없다.
이 날개가 접히면 속력을 더 낼 것이다. 최고의 속도로...
날개가 접힐걸로 봐선 이제부터 속도가 붙은 것이다. 아틀란타여 안녕~~~
아래 사진은 그로부터 4시간 45분이 지난후의 바깥 모습이다.
사실 나는 스탠 바이(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림) 티켓을 가지고 델타 항공을 이용하여서
성수기인 그것도 토요일 밤 비행기가 계속 만석이라서 다음날 아침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그래서 엘에이에 왔어도 유리창 바깥 모습은 계속 아침이다.
LA공항 근처 도시의 모습이다.
날개가 들리려는 것으로 보아 내리려나 보다.
날개가 올라가는 것이 보인다.
완전히 올라가면 나의 여행도 끝이난다.
이렇게 마지막을 비행기로 장식할수 있게 된 것은 내가 앉은 자리가 좋았기 때문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지인과 대화를 하던 중 내가 한 이번 음악 여행의 코스를 이야기하니
얼굴에 홍조를 띠며 이야기에 흥을 더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은 20년전 자신이 한국의
MBC 방송국에서 일을 할때 뉴 올리언스, 멤피스, 그리고 내슈빌로 와서 특별 프로그램을
만든 장본인 이라고 좋아하며 나와 대화의 죽이 한참 동안 맞았다.
20년전 한국의 MBC가 그런일을 했다니 참으로 대단하다. 그 분말로는 한사람당 비행기
요금이 그당시 오천불 이상 들었다고 하였다. 가능하다면 그 프로그램을 한번 봤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나를 몇번씩이나 울렸던 뉴 올리언스를 다시 기억하며 그때의 사진을 올려본다.
그동안 5회에 걸친 나의 미남부 음악여행에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음을 기약합니다.
첫댓글 미국이라는 나라 대단하다고 할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