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란?종교란?사랑과자비의 실천,엄마손은 약손,온라인선수련,영광힐링스테이,기치유센터
소파에서 바라보는 태청산의 정상이 뚜렷하게 보입니다.
해질무렵의 풍경입니다.
저는 02, 070, 031 그리고 6자리 숫자로 오는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010으로 시작되는 전화는 당연히 받습니다.
어제는 010으로 시작되는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안녕하십니까로 시작합니다. 광고 전화입니다.
용건을 물으니 좋은 투지가 있으니 투자를 해보십시오 입니다.
관심이 없다고 하니 돈 좋아하지 않는 분이 어디있습니까, 하면서 자기는 투자하여 꽤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 이분들이 저에게 성금하니 돈에 구애를 받지 않습니다.
하니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분은 예수님만이 가능하다고 하시면서, 예수님을 삼위일체로 하느님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강변을 하시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종교는 마루종(宗)으로 으뜸가는 사상을 가르키는 곳인데 왜 예수님만이 하느님이라고 가르치고 있을까?
결국 종교는 인간의 완성을 가로막는 종(從)으로 전락시키는 바르지 않는 구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인간 모두는 인내천(人乃天), 인즉천(人卽天)으로,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하느님을 본따 창조하신것이 인간으로, 인간은 하느님의 분신이요, 하느님의 자식입니다.
6000년의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한민족은 천손(天孫)민족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백성에게 전하시고자하는 골자도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요, 너희들 또한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강론하셨건만 목회자는 예수님만이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신도들에게 쇠뇌시켜 신도들을 우매한 백성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야만 목회자(목사, 신부, 수녀등 성직자)가 신도들 위에 군림하고 그들을 지배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불교도 맥락은 비슷합니다, 각종 의식의 서두에 삼귀에 귀의하라고 합니다.
불(佛) 법(法) 승(僧)으로 부처님, 불법 그리고 스님의 말씀에 귀의하라는 내용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요, 만물의 주인입니다.
이를 부처님께서는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내가 있어 하늘도 땅도 자연도 필요한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모든게 무의미합니다.
즉 나를 위해 하늘도, 땅도, 자연도 있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이라고 함부로 살생하고, 아무렇게나 행동해도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하느님인 것 처럼 당신 또한 하느님이기 때문에 상호 존중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홍익(弘益)의 삶'이 요구되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핵심은 바로 내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부처가 되는 길이요, 해탈의 길이요, 재림의 길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하늘의 아들들은 모두 예수님처럼 치병의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처럼 선도수련을 통해서만이 치병의 능력이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 진실로 사랑의 마음이, 자비하는 마음이 깃들면 가능합니다.
'엄마손은 약손'을 발휘하고 계시는 우리네 부모님은 선도수련 없이 자식이 배가 아프면 배를 쓰다듬어 주시면 나았고, 머리에 열이 나면 머리를 만져주면 열이 내려가는 치병의 능력자였습니다.
치병의 근원은 바로 사랑이요, 자비였습니다.
만져도 낳지 않는 것은 아직 사랑의 마음이, 자비하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자비하는 마음을 키우는 것이 선도수련의 핵심입니다.
하여 각가정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온라인선도수련 100일이면 건강한 사람은 모두 치병의 능력자가 됩니다.
코로나19로 야기되는 펜데믹(pandemic: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을 대처하는 데, 나를 지키고 내 가정을 지키는데 탁월한 선택이 되리라고 저는 감히 확신합니다.
제가 경주에서의 12년간을 청산하고 귀향한 것은 나름 큰 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세도 내지않고, 밭은 경작하면서,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삶을 윤허(允許)하시는 하늘의 뜻을.....
삼채가 도착하여 종근만 남기고 잘라서 발효에 들어갔습니다.
삼채 1690g에 설탕 40% 676g 넣고 1주일 발효시킨 뒤 20%를 넣고 1달 후에 걸러 10% 설탕을 추가하는 방법을 시도하려했으나,
하룻밤이 지났지만 물기가 적어 물과 설탕을 1:1로 하여 끓여 시럽으로 다음에는 추가하려합니다.
삼채가 도착하였으니 서둘러 텃밭을 일구어야 하겠습니다.
호박고구마를 지리산 도인의 말씀을 반영하여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수정을 했는데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더니 다음날 대부분이 죽거나 시들해졌습니다. 하여 긴급 물을 주고자 호수를 점검하니 끊어져 있습니다. 서둘러 고무테이프와 청태이프로 단단히 묶고 수돗물을 트니 물이 나옵니다.
새벽부터 내린비로 제법 고구마도 생기가 돌고 있습니다.
콩은 5월 하순부터 심는다하여, 크기가 큰 선작두콩과 자색땅콩을 모판용 흙을 사용해 모판에 심고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금잔화, 맨드라미, 해바라기, 찰옥수수, 댑싸리를 흩뿌려심고,
뇌에 좋은 초석잠 100주가 도착하여 심었습니다.
요즈음은 비가 자주 내리는 상황으로 시작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모아모에서 주문한 10종 씨앗 세트와 향기나는 꽃들이 도착하면 심을 예정입니다.
저희 기치유센터는 향기가 진동하는 꽃들과 약성이 우수한 화려한 꽃잎으로 물들이는 자연스런 기치유센터로 꾸며질 것이고, 영광군 대마면 원흥리 장보마을을 가꾸어갈 것입니다.
찾아오시는 길
장보4거리에서 대마면쪽으로 300m 가면 정렬각으로 가는 표지판이 있습니다.
정렬각에서 약 50m 지나면 기치유센터가 있습니다.
삼채모종 손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