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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sangyoung의 음악카페 스위스 레만 호숫가 작은 마을의 여름음악제 -Verbier Festival
sangyoung 추천 0 조회 217 15.07.20 01: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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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1 16:32

    첫댓글 베르비에 페스티벌의 프로그램은 늘 흥미롭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페스티벌 중의 하나죠.
    올해도 라인업이 대단히 훌륭하군요.
    다닐 트리포노프는 작년 내한공연 때 워낙 인상깊은 연주를 들려주어서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날로날로 발전하는 그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올해는 어떤 연주를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좋은 자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7.21 18:16

    이 작은 마을에 세계적인 음악인들이 모여 집중적인 음악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은
    모범적인 지방자치제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메니지먼트와 시스템이 21년
    밖에 안된 이 음악제가 성공할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트리포노프는 저도 피아니스트로는 앞으로 가장 차세대를 이끌 음악인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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