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정도의 땅에 135그루의 고추나무를 심었습니다.
두번째 무공해 고추를 수확했는데 9.5Kg 수확했습니다.
위에는 청양고추, 아래는 대물고추인데요, 둘다 무지 맵습니다.
화학성분이아니고 집에서 만든 무공해 농약입니다.
첫번째 사진이 착화제이고 두번째가 해충및 병충해 방제제 입니다.
착화제를 물에 탄 모양입니다.
착화제와 무공해 농약을 같이 물에 풀었습니다.
농약을 뿌리는 분무기의 용량이 17L인데 이 숫가락으로 각각2개씩 넣으면 약 300백배 쯤됩니다.
제가 배운바로는 100에서 500배사이로 용액을 타라고 했는데 저는 300배 정도 사용하니 효과가 괜찮은것 같애요
이 숫가락은 세제를 떠서 세탁기에 넣는 숫가락인데 제가 용량을 제어보니 30CC입니다.
내년에는 제가 고추농사 짓는분들과 계약을 해서 대량으로 판매할 계획입니다. 농약은 제가 만들어 주고 그분들이 농사를 지어서 저에게 가져와 제가 판매하는 계약재배입니다. 고추 가격은 지금 아주 결정 하려고 합니다.
내년에 고추 값이 어찌 될지 모르나 제가 농사 지은 마른 고추 한근에 2만원입니다.
지금 부터 내년에 드실 고추 예약을 받겠습니다.
01099751452 김동우
계약금은 받지 않고 전화로 신청만 해 주십시요. 금년에 예약을 받고 내년에 계획을 세워서 무공해 고추, 화학비료를 하나도 치지 않은 고추 를 생산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잘해서 성공하시기바랍니다 하면할수록 고추농사는어렵다는것을 새삼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