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22년10월15일~!
아침10시부터 딸랑구 어린이집 체육대회..
아니 무슨 체육대회를 일반운동장이아닌
대학교실내체육관에서 하나요...
바라는것도 많아요 가족들은 무조건흰티~!
아무튼 1시반 넘어서 상처뿐인 체육대회가 끝나고
가게가서 언니께 드릴 치킨 세마리 들고~!!
운전석에 앉은 신랑은 무조건 밟아보겠다고 꼽발들고~!
2시반이 다되어서야 극락초등학교에 입성햇습니다
주차난으로 인해 신랑과 아들래미는 차에서 내리지못하고
자리날때까지 뺑뺑이 돌고있고
미소와 저는 언니벤을향해 직진~!!!
언니벤앞에서는 벌써 인산인해를 이루고잇고
카메라를 들고서 언제나온다요~!!!하고 어린팬분들이
요러고 기다리고
실장님께 전화드려 고생하신다고 올라가시는길에
시간되시면 드시라고 치킨을 드리고
벤앞에서 30여분 기다리는동안
무대에서는 사회자 무반주노래 추첨권추첨
총동문회시상등등등등 아~! 교가까지~!
교가떼창듣는거 오랜만이엇어요 ㅋ
그리고 연자언니 나오신다고 영상이 촤~악 떳으나
영상끝나고 도로 추첨권 추첨...152번 46번님
제발 피부미용권좀 가져가세요...
언니보고자와요...
그러다 차로 오신 실장님~!
은수쒸 쩌~~쪽~! 하시며 무대옆쪽을 가르키셧고
전 미소를 들쳐안고 무대옆쪽을 뛰어갓습니다.
가다가 백댄서분들과 인사도 하고
연자언니 오시고 많은분들이 카메라들고 보고계시고
그남자버리고 나한테오쇼~!!!!한마디에
언니가 고개를번쩍~!하고 드셧지만
사람들이 가린데다가 제가 평범하게 하고 갓기에
몰라보셧죵 ㅎ
미소가 어리다보니 관계자분께서 무대올라가는계단에
앉혀주셧어요
엄마랑 같이 앉자고 절 처다봣지만..
애미는 갠찮단다~~
첫댓글 여러가지루바빳을낀데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조공도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용~~~담에는 길~~~게 잇어볼랍니다 ㅎ
바쁜 하루가 막 그려지네요
긍께 그남자는 어쩐댜~~~~~
그남자는 쩌~~~기 씨레기통에.....ㅋㅋㅋㅋㅋㅋ
우와 생생후기 감사합니다 ᵕ̩̩ㅅᵕ̩̩ 미소아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미소땜에 웃겨서 혼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