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통 몬테소리, 아가월드 몬테소리 창원센터입니다. :)
오늘은 교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몬테소리 교구, 하면 회사마다 약간씩 다르기야 하겠지만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하기 쉽죠 ^-^
어차피 기본 교육 철학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에 있어 시간과 역사를 무시할 수 있다면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는 말도 무의미한 것이 될 거예요.
우선 아가월드 몬테소리는 Casa dei Bambini 라는 로고와 명칭을 사용하고 있어요.
Casa dei Bambini 는 아마도 몬테소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벌써 아셨겠지만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가 설립한 세계 최초의 어린이집 이름입니다.
1907년, 이탈리아 로마 빈민가 지역의 산 로젠조에 세워진 카사 데이 밤비니는
온전히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집으로 운영되었는데요.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는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교육자로서의 길을 걷게 됩니다.
아가월드는 바로 이 <카사 데이 밤비니>라는 명칭, 로고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회사입니다.
왜? 왜 아가월드만?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가 설립한 어린이집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정통 몬테소리를 잘 계승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걸 누가, 어떻게 판단하느냐구요?
마리아 몬테소리 여사가 직접 설립한 국제몬테소리협회가 있어요!
AMI 라는 곳인데요.
아가월드몬테소리는 2016년에 전세계에서 3번째로,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몬테소리협회인 AMI의 인증에 맞는
교구를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심지어 AMI의 학술세미나, 학회, 워크샵 등을 개최하는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어요!
이처럼 AMI에서 아가월드의 몬테소리 교구의 품질과 교수방법을 인증했기에
Casa dei Bambini 명칭과 로고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AMI, 아 인정받기 쉽지 않아요!
해마다 AMI 교구인증심사보드 멤버들과 함께 교구에 대한 인증을 실시하는데
이런 과정을 거치는 교구 회사는 전세계에서 아가월드몬테소리가 유일합니다.
(흑흑 ㅠㅠ 좀 알아주세요!!)
정통 몬테소리를 이어가고자 애쓰고 있는 아가월드-
창원센터는 이런 아가월드 몬테소리를 상남지사에서 시작해 13년째 이어가고 있어요.
교구가 다르면
당연히 교육도 다릅니다!
지극히 당연한 얘기이기에,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우리가 괜히 아이들 보는거, 먹는거, 입는거 좋은거 해주고 싶은게 아니죠! :)
재료와 크기부터 색깔, 촉감까지
인증기준에 맞추고자 애쓴 교구는
분명히 다른 교육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교구를 구매하지 않으셔도
센터에서 1:1 맞춤 수업 가능합니다.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창원센터 010-3377-9682
(시티세븐 2층)
수업 등록하기 전, 체험수업도 가능하니 체험수업에 대한 안내사항은
'다른 게시글 보기'를 눌러 앞 글을 한 번만 읽어봐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애쓰신 학부모님들, 고생 많으셨어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