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16]동남아최고봉★키나발루마운틴♬사피섬투어/일체경비:1,530,000원

[홍실장]

 

 

지리적위치: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높이: 4,102m
등산:연중 산행가능
지형,연혁: 키나바루 지역은 바람 아래 땅 사바의 서해안에 위치,

      보루네오섬의 북쪽 끝에서부터 70마일 떨어져있음.

시차:1시간 느림

코타키나바루는 말레이시아의 사바주의 주도로서 코타는 시(市)의 뜻이고

키나바루는 중국과부라는 뜻입니다.

옛날 중국인 남편을 기다리며 매일 키나바루산에 올라가 남편을 기다렸다는

전설에 의해 키나바루라는 이름이 생겼고, 사바주는 보루네오섬에 사라왁 주와 더불어

말레이시아령으로서 우리나라 남북한 면적과 비슷한 면적입니다.

키나바루산의 평평한 정상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있고,

고립된 가운데 주위의 경사진 평야에서 수천미터 솟아오릅니다.

거칠고 날카로운 바위로 이루어진 뾰족한 정상을 가지고 있는 산으로

산의 높은 비탈이 다양한 생물을 지닌 정글을 보호하고 있으며,

낮은 슬로프에서는 그 생물들을 돌봐줍니다.

이산은 건기(2월 ~9월), 우기(10월~다음해 2월)로 나뉘어 지며,

평균 강우량은 해발 1588m이상은 3,000mm이며, 해발 2,196m정도에서는 4,057mm입니다.

평균 최고온도는 섭씨 20도이며 최저 섭씨 약 13도 정도 됩니다.

해발 3,344m이상은 섭씨 2~10도이며 정상에는 가끔 얼음도 보이며

기온차가 매우 심합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5~10도입니다.

키나바루산은 코스 중간 100m마다 길안내 표시가 되어있고,

모든 휴식처마다 식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출발지는 팀폰게이트로 이곳까지 가는 길도 훌륭한 산책코스입니다.

이중 강을 따라 걷는 리와구 코스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키나바루 등반은 정상등정까지 1박 2일 코스가 무난합니다.

정상 까지의 등반 시간은 약 10시간 정도가 걸리며

첫날 약 7시간 다음날 라반라타 산장에서 정상 까지 3시간 가량 걸립니다.

산행 기점인 태양력 발전소에서부터 라반라타 산장까지 7개의 Shelter가 있으며

5번째 Shelter인 라양라양 무인 산장에서 중식을 먹는게 보통입니다.

각 Shelter에는 물탱크가 있어 등산객의 갈증을 풀어줍니다.

물이 깨끗하고 물맛이 매우 좋아 타지에서의 물을 가려 마셔야 하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각 Shelter의 거리는 약 15분에서 40분 정도 떨어져 있어

무리없는 산행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정상까지의 1박을 위한 라반라타 산장은 3,353m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변에 몇 개의 독립된 숙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층은 레스토랑과 직원 숙소가 있고,

이층이 숙소인데 시설은 3,000m대의 산위에 자리잡고 있는것을 감안하면

훌륭한 편으로 2～8인 1실의 이층 침대로 되어 있으며,

공용의 샤워실과 화장실이 있으며 온수가 나옵니다.

이 라반라타 산장에서 1박후 새벽 3시경 출발하여 정상에서 해돋이를 본후 하산,

산장에서 아침을 먹는 등정 스케쥴이 일반적입니다.

정상 부위의 화강암 지대가 시작되는 곳에는 사얏사얏 대피소가 있고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약 2시간이 소요되고, 고소증세가 심한 사람은 이곳에서

등정팀을 기다려 하산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키나바루 등반에는 하나의 등산로 밖에 없으며

등산로를 벗어나면 정글 지역으로 등반로 이탈이 불가능합니다.

사얏사얏 무인 대피소를 지나서 부터는 화강암 지대로

하나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를 연상시키며 이 곳부터의 주변 경관은

일출과 어우러져 매우 빼어납니다.

하산은 3시간 정도면 충분하나 계속 되는 내리막길이라

무릅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하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립공원 입구 쪽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관리 사무실에 가면

정상 등정 확인서를 만들어줍니다.

이곳에서 부터 동행한 가이드가 한명 한명 그들이 올라간 위치를

사무소에 보고하여 등정자와 비등정자를 정확하게 구분한뒤,

이 구분에 따라 역시 등정자와 비등정자 확인서가 만들어집니다

 등반시 주의사항
1. 물 및 담배꽁초등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 것
2. 국립공원내에 있는 동물 및 희귀 식물과 곤충 등을 채집 할 수 없으니 주의 요망
3. 국립공원내의 시설물을 파괴 하거나 훼손시 처벌과 벌금형이니 주의 요망
4. 고산지대로 갑작스런 기상변화가 심하므로 이에 따른 철저한 준비요망

고소증에 대한 참고 사항
해발 2,500m이상부터 사람들은 대부분 고소증이 나타나므로

이 때에는 소화기 계통에 무리가 없도록 식사량을 조절하여

신체의 리듬을 잃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합니다.

충분한 산소 공급과 맛사지로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체온을 유지 하세요.

하산할때까지 무리한 활동은 금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소증에는 치료약이 없으므로 진통제나 기타 등등의 약을 의사 처방없이

절대로 드시지 마세요.

1. 등 산 화
가능한 발에 익숙한 목이 있는 등산화로 준비 바랍니다.

2. 등산의류
√ 방풍자켓: 새벽 등정시 바람을 막을수 있는 가능한 모자 달린 자켓
√ 파일자켓: 방풍자켓 안에 입으실 보온성 기능의 옷 (없으신분은 겨울 쉐터로 대체)
√ 반팔티셔츠 2벌/반바지 1벌 정도
√ 긴팔셔츠1벌/긴바지1벌 - 새벽 산행시 착복
√ 귀마개: 새벽 산행시 바람이 강할 경우 착용
√ 가볍고 따뜻한 양말, 장갑
√ 캬라반모자: 햇빛을 차단할 수 있는 챙이 있는 모자면 O.K

3. 배 낭
약 30리터 (카메라, 물병, 도시락, 가벼운 옷가지를 넣을수 있는 정도의 크기)

나머지 짐은 주무셨던 숙소에 보관

4. 장 비
√ 스톡: 산행(특히 하산)길에 용이 하지만 정상 등정일은 암반부라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음.
√ 썬그라스: 산행시 햇빛 보호용 및 비치에서 사용
√ 무릎보호대: 하산길이 길어 무릎이 약하신 분은 준비
√ 랜턴: 새벽 산행시 필수 조건 - 예비전구 체크
√ 수통 또는 보온병: 새벽 따뜻한 물을 담아 갈수 있으므로 권장
√ 스카프: 다용도로 사용 가능
√ 우천시: 판쵸 또는 비옷을 준비 (배낭이 비에 젖지 않도록 배낭 커버 또는 방수처리)

5. 일반여행 준비물
여권(절대개인소지), 여권복사본,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신용카드(비상용),

세면도구, 썬크림, 립크림, 여행용티슈, 필기용품, 속옷, 양말, 샌달, 수영복, 물안경, 오일

6. 약 품
상비약(감기,몸살,설사,소화제,파스,밴드,압박붕대등...) 및 개인 복용 약품

* 산행중 간식거리/입맛이 까다로운 분은 개인 밑반찬과 고추장 등 준비 

그야말로 신선하고 오염되지 않은 한적한 해변, 고립된 열대 섬, 환상적인 문화,

화려하고 아름다운 해양생물, 웅장한 산 (동남아시아 최고의 Kinabalu 산)에서 바라보는 시골의 장관,

그리고 주민들의 진심 어린 친절과 환대가 전통인 실로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나라에 있는 당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십시오.

Sabah의 주립공원은 독특한 식물 군과 동물 군을 자랑하는 자연주의자들의 낙원입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오랑우탄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정글탐험을 떠나 원주민의 공동주택(Long house)을 구경하고 그들의 전통적인 생활을 체험하고

동굴탐험, 급류타기, 산악등반을 통해 모험을 즐기고 잠수하여

흥미롭고 화려한 해양생물 들도 만나보십시오.
환상적인 경험을 원한다면 Sabah는 당신의 유일한 선택입니다.

Sabah는 전통의 매력과 20세기의 번창한 문명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Sabah는 독특하고 오염되지 않은 특성으로 당신을 감동시킬 것입니다.

이곳은 보르네오의 낙원입니다.

+ 지리적 위치 : 북위 4-8도상에 위치.(동쪽은 순룩해와 셀레베스해, 서쪽은 남지나 해협에 접해 있음.)
+ 해안선 길이 : 총 해안선 길이는 1,440Km
+ 면적 : 총 면적은 7만 25000평방 킬로미터 (남한 면적의 75%)
+ 인구 : 총 인구는 약 350만명 (1998년 통계). (말레이시아 총 인구는 약 2,700만명.)
+ 종족 : 30여 종족 (자국민끼리 인종에 대한 편견이나 차등은 없음)
+ 항공소요시간 : 약 4시간 30분 거리.
+ 원주민 : 사바주의 종족은 대표적으로 카다잔, 바자오족, 무룻, 두순족, 오랑 숭아이족,

        룽구스족등 약 30여종족이 각기 고유의 풍습과 80여 가지 방언을 사용함.

지리학적 특징
사바 주는 동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 북동쪽 끝 부분에 위치하고 있으며

넓은 지역이 산악으로 덮인 지형으로 우거진 열대 우림,

긴 해안선에 점점이 들어선 분말 같은 백색 해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을 가지고 있다.

옛 해양 무역상인들이 '바람 아래의 땅"이라고 이름 붙인 이 곳은

태풍 궤도의 아래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바의 주민들은 30여 개의 토착 원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족마다 독특한 관습과 축제를 보존하고 있다.

사바 주의 자랑거리
사바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제는 카아마탄 축제로 카다잔과

두순 마을이 추수 감사를 위해 벼의 혼령에게 제를 올린다.

매년 5월에 열리는데 화려하고 장엄하게 축하 잔치를 벌인다.

사바는 다양한 관광명소와 여가 활동을 제공하는데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라플레시아, 세필록의 오랑우탄 보호지구, 포링온천,

고만통 동굴, 코타 벨루트의 전통 시장 또는 '타무', 파다스와 키울루 강의 급류타기,

4,093m의 키나바루 산 등정, 여러 곳의 국립 공원 트랙킹 등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동 식물학자, 식물학자, 조류 관찰자, 다이버, 산악인 또는

자연과 벗하고 싶어하는 사람 누구든지 그 모든 사람들을 위한 낙원이라 할 수 있는

사바는 분명히 색다른 휴가를 제공해 준다.

 사바의 명물
754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키나바루 공원은 사바의 많은 명물중의 하나로서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키나바루 산과 풍경 및 꽃과 동물들을 보기 위하여 찾아온다.

4,101미터높이에 있는 화강암 절벽이 동남 아시아에서는 등산가들에게

가장 큰 도전거리 이며 북부 버마로부터 뉴기니에 이르기까지 가장 높은 산인 키나바루 산과

사바의 아름다운 도자기 단지가 2,572미터의 고도에 위치해 있는 탐부유콘 산이 공원에 속해있다.

해발 152미터로부터 3,952미터까지의 다양한 고도를 가진 광대한 공원에는

열대 우림 및 열대 동물들로부터 정상부근에 서식하는 침엽수림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이 살고있다.

이곳 카나바루 공원은 피로에 지친 사업가, 휴식이 필요한 산악인,

자연의 보고를 연구하거나 즐기고자하는 자연을 사라하는 사람들 등 각 분야의 모든 방문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름답고도 화려하며 매혹적인,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생태계를 지닌

이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지정된 곳이다.

사바의 관문 - 코타 키나바루
사바주의 주도인 코타 키나바루는 인구 약 30만의 도시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이 코타 키나바루는 주요 해변과 섬들 , 호기심을 자극하는 문화,

독특한 자연과 공원 등의 무수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로 들어가는 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기후
Kinabalu의 식물 생태계는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후와 토양, 일조량, 지리학적 역사 등의

모든 요소들이 상관적으로 작용하여 진화해 왔다.

그 결과 꽃의 종류가 다양하고 복잡해졌고 여려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
비전문가라 할지라도 온천지대로부터 공원본부나 정상까지

여행하면서 많은 특이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다.

보르네오섬 북동부에 있는 말레이시아 사바(sabah)주(州)는
예로부터 태풍 아래의 땅으로 불려왔다.
태풍의 발원지(필리핀 민다나오섬 부근)로부터 멀찍이 떨어진 평화로운 땅이라는 의미다.
이곳 사람들은 지난 수백년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당한 일이 없다며 자랑스러워한다.

사바주의 주도(州都) 코타키나발루는 이런 사바주의 축복을 품은 매력적인 관광도시다.
쓰나미가 남아시아를 강타했을 때도 코타키나발루 앞의 남중국해는 고요함을 유지했다.
거대한 보르네오섬이 방파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남쪽 인도양을 헤집은 해저지진은
남의 일이라는게 이곳 사람들의 인식이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아직 유럽과 호주,일본인이 대부분이지만
국내에서도 색다른 동남아 휴양지를 찾는 여행객 사이에서 이름이 점차 알려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5시간이면 도착하는 코타키나발루는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다.
인구 35만명인 이 도시에는 동남아 관광도시에서 흔히 연상되는
떠들썩함과 호객(呼客)이 없다.

대신 코타키나발루에는 소박함과 평화가 있다.
라마단 금식기간이 끝나면 대문을 활짝 열고 낯선 사람과도
스스럼없이 음식을 나눠먹는 축제가 열리고,해변가에 자리잡은 특급 리조트에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와 휴식이 기다리고 있다.
또 비교적 치안이 잘 돼있어 가족 휴양지로서는 나무랄 데가 없다.

코타키나발루가 갖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은 다양성에 있다.
동남아 휴양지하면 떠올리는 쪽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산호,그리고 스노클링 등의
각종 수상 스포츠는 기본이다.
여기에다 시내에서 두시간만 벗어나면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4095.2m)의 웅장한 자태를 접할 수 있다.
또 코타키나발루 시내에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야시장과 모스크등
눈요깃거리도 충분하다. 코타키나발루를 벗어나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을
관광객을 위해서는 세계 최대의 오랑우탄 서식지(세필록)등
자연,생태 탐험지가 사바주에 널려 있다.


[키나발루산의 등산로]

코타키나발루에서 가장 색다른 체험은 키나발루산 등정이다.
과거 키나발루산은 전문 산악인이 고소 적응 훈련을 위해 자주 찾았지만,
국내 등산인구가 급증한 요즘은 일반 관광객도 4000m급
고산 정복의 짜릿함을 맛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정상에 오르기 힘든 사람은 키나발루산의 자태를 감상하며
주변의 신비한 생태계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2000년 말레이시아 최초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이 된 키나발루 주립공원은
전체 면적이 싱가포르보다 큰 745㎢로,생태계의 천국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다.
키나발루산 일대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라플레시아꽃을 비롯해
1000여종이 넘는 야생난이 자라고 있다.

키나발루산은 고소증에 적응하면서 힘들게 올라야 하지만
정상에 오르는 길이 그렇게 험한 편은 아니다.
정상까지의 등산로가 잘 닦여져 있고,가파른 오르막길에는 나무계단이 놓여있다.

코타키나발루의 날씨는 우기(11~2월)라고 비가 심하게 내리지는 않지만
키나발루산을 등반할 때만은 우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도 날씨가 변덕스러운 고산기후를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등반에 가장 좋은 계절은 건기인 3,4월로 등반은 보통 1박2일 일정으로 이뤄진다.

등반일정을 짤 때 중요한 것은 산장의 수용인원이 제한돼 있기 때문에
산장에서의 숙박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는 점.
보통 해발 3300m 인근 4개의 산장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하루에 산장 예약 확인증이 있는 200여명만 입산이 허용된다.
세계각국에서 신청이 밀려 있어 보통 3개월전에는 예약신청을 해야 한다.

등반객은 해발 1563m에 위치한 공원본부에서 입산수속을 밟아야 한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공원본부까지는 도로가 잘 닦여져 있어
차에서 키나발루산의 자태를 감상하며 올수 있다.
공원본부 일대에는 키나발루 네이처 리조트등 숙박시설이 있어
이곳에서 묵은 후 아침에 바로 등반에 나설 수 있다.

공원본부에서 입산 수속을 밟을 때는 입장료(약4500원)와
현지 가이드 비용(약 2만1000~2만58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등반객 8명당 1명의 가이드를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돼 있다.

키나발루산 등반 루트는 크게 팀포혼과 메실라우에서 출발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팀포혼-정상-팀포혼 루트(16㎞,13~15시간 소요)가 가장 짧다.
이밖에 팀포혼-정상-메실라우(18㎞,14~16시간 소요)
메실라우-정상-메실라우(20㎞,16~17시간 소요) 의 루트를 밟을 수도 있다.

가장 일반적인 등반은 공원본부에서 4.5㎞ 떨어진 팀포혼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시작되는데 본부에서 게이트까지는 미니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관리인이 열어준 팀포혼 게이트를 지나 키나발루산의 열대림으로 들어설 때
등반객은 영화쥬라기 공원에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 서식지로 들어서는 듯한 짜릿함을 느낀다.

보통 산행은 팀포혼 게이트를 출발,5~6시간을 걸어 해지기 전
산장에 도달하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끝낸다.
해발 3300m에 위치한 산장까지 오르다 보면 울창하던 밀림이
점차 관목림 화강암지대로 변해가는것을 느낄수 있다.

기습적으로 비가 내리고 날씨도 추워지기 때문에 옷가지등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키나발루산 정상인 로봉(Low's Peak)은 다음날 새벽 2~3시에 산장을 떠나
3시간 정도 더 오르면 밟을수 있다.
일반 관광객들로서는 고산을 정복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열대림의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맞는 순간,쉽게 잊기 힘든 감동을 받는다.

키나발루산 일대에는 등반을 마친 후에도 즐길 것이 많다.
공원본부에서 북쪽으로 39㎞ 떨어진 포링온천에서는 피부병 치료에 효과적인
유황 온천욕을 즐길 수 있고,인근의 나비농장과 난초센터 등을 둘러볼 수도 있다.
또 공원본부 인근에는 키나발루산에 서식하는 대부분의 식물을 옮겨다 놓은
5에이커 크기의 식물원도 있다.

코타키나발루는 소박한 도시지만 이곳의 리조트는 특급이다.
리조트들은 유럽,일본인등 다국적 직원을 포진해 놓고
치열한 서비스 경쟁을 벌이고 있고 한국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곳의 리조트들은 시설면에서는 수준이 엇비슷하지만 공항과의 거리로 선호가 갈린다.
시내 리조트는 시내 관광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이지만
번잡함을 피하고 좀더 자연친화적인 휴식을 원하면 교외의 리조트가 좋다.

 
** 여행지에서 필요한 준비물 **
[여행용 가방]
하드케이스와 같은 외형이 딱딱한 가방 
작은 배낭은 산행시 필요하오니 필히 준비요망 
큰짐은 관리 사무소에 보관 작은 배낭으로 정상 정복
[의   류]
1)오버트로(방한복):산 정상기온  0℃˜-3℃(체감온도-1℃˜- 9℃) 
2)산행복장:해발 3,353m지점 산장까지 반팔 반바지 차림이 용이하며 
           정상 등반시에는 긴팔 긴바지에 두꺼운 옷 별도 준비요망. 
3)등 산 화:미끄러지지 않는 트렉킹화가 가장 적당함 
[세면도구]호텔에서는 칫솔,치약은 필히 지참 요망
[카메라/필름]
[상비약](소화제,지사제,진통제,바르는 모기약등)
면도기,드라이기,카메라 충전용 밧데리(220V 사용가능) 
수영복,센달,썬크림,모자,썬 글라스,비치가운등
손전등(헤드랜턴)/장갑/간식(육포,초콜렛,라면,사탕)등






[[일정별 등반안내]]
  
[제1일차 고산적응기간]
(1)코타키나발루 공항도착/키나발루 국립공원으로 이동 
(2)국립 공원 도착후 산장 CHK-IN 
(3)석식/명일 등산준비 및 가방 정리후 자유시간 

 
산행전 준비사항-국립공원 관리 사무소에서
(1)입산신고:산장예약 슬립과 등반객 인적사항을 가지고 관리사무소에 신고. 
    *베이스 켐프 지역의 산장 예약이 안 되어 있으면 입산 불가 
(2)현지 등반 가이드배정:의무사항으로 등박객 8명당 가이드1명 배정 받음. 
    *등반객 9명일 경우 가이드 2명 배정 받아야 함. 
(3)배낭 정리 및 보관:산장에 가지고 갈 짐과 안 가지고 갈 짐을 분리하여 보관. 
    *작은 소배낭은 필수로 준비하여 주기 바랍니다. 
(4)차량을 이용 팀폰 게이트(해발1,890m)로 이동(소요시간은 관리본부에서 약15분) 
(5)복장:반팔 반바지가 적당하며 우천시 입을 우의는 별도로 준비 요망 
(6)간식:육포/비스켓/초콜렛등은 개인취향에 따라 준비 
 
[산행시 주의사항]
오물 및 쓰레기을 함부로 버리지 말 것 
꽃 또는 희귀 식물 및 나무등을 꺽거나 채집하지 못하니 주의 
국립공원내의 시설물을 파괴하거나 훼손시 처벌을 받으니 주의 요망 
고산지대로 갑작스런 우천이나 강풍등 기후의 변화가 심하므로 철저한 준비요망. 


팀폰 게이트(TIMPOHON GATE)
(1)소요시간:국립공원관리 사무소에서 약15분소요(전용 차량으로) 
(2)고 도:해발 1,890m 점 
(3)주변부대시설:POWER STATION(발전소)이 위치하고 있음. 
(4)등산로:산행시작지점이며 등산로는 잘 개발되어 있음. 
    

제1휴계소(PONDOK KANDIS) 
(1)소요시간:팀폰 게이트에서 도보로 약30분-35분정도 
(2)고 도:해발 1,951m 지점. 
(3)편의시설:식수와 간이 휴계소가 설치되어 있음. 
(4)등산로: 뭇가지에 이끼, 양치류 및 난초들이 기생하는 다습한 열대산림지역 임. 
 
제2휴계소(PONDOK UBAH)
(1)소요시간: 제1휴계소에서 도보로 약30분-40분정도 
(2)고 도:해발 2,134m 지점. 
(3)편의시설:식수와 간이 휴계소가 설치되어 있음. 
(4)등산로:등산로 주변에 이끼숲과 벌레잡이 통풀의 자생지뒤로 내리막길이 있음. 
 
제3휴계소 (PONDOK LOWII)
(1) 소요시간:제 2 휴계소에서 도보로 약 20분 ~ 30분 정도 소요 
(2) 고 도:해발 2,225m 지점. 
(3) 편의시설: 식수와 간이 휴계소가 설치되어 있음. 
(4) 등산로:등산로 왼쪽으로 KAMBORONGAH TELECOMS STATION이 위치하고 있으며, 
           대나무 숲과 나무 고사리 자생지을 지나는 오른쪽길은 등산로 임. 
 
제4휴계소 (PONDOK MEMPENING) 
(1)소요시간:제3 계소에서 도보로 약35분-45분정도 
(2)고 도:해발 2,651m 지점. 
(3)편의시설:식수와 간이 휴계소가 설치되어 있음. 
(4)등산로:제3-4 휴계소 중간지점에 제1호 JUNCTION TO RTM STATION이 있음. 
 
제5휴계소(PONDOK LAYANG LAYANG)
(1)소요시간:제4 계소에서 도보로 약30분-40분정도 
(2)고 도: 해발 2,896m 지점. 
(3)편의시설:휴계소가 넓고 무인대피소 Carson`s켐프가 있어 대부분 등반객들은 
            이곳에서 점심 식사를 함. 
(4)등산로:이지역은 네펜티스 식충 희귀식물의 자생지이며, Sayat-Sayat이라고 불리는 
          차나무 자생 지역 임. 제4-5 계소사이에 제2호JUNCTION TO RTM STATION이 있음. 

 
제6휴계소:(PONDOK VILLOSA)
(1)소요시간:제5 휴계소에서 도보로 약 35분-45분 
(2)고 도:해발 3,190m 지점. 
(3)편의시설:식수및 간이 휴계소가 있고 근처에 헬기장이 위치하고 있음. 
        (근처 헬기장은 안전사고 발생시나 조난자 구조시등 기타등등의 용도로 이용되며 
         맑은 날에는 이 곳에서 산 정상의 웅장한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4)등산로:이 지역부터는 활엽수수종이 줄고 고산지 침엽수가 자생하는 지역임 

 
제7휴계소:(PONDOK PAKA CAVE)
(1)소요시간:제6 계소에서 도보로 약 25분-30분 
(2)고 도:해발 3,265m 지점. 
(3)편의시설:산장 도착 전 마지막 식수및 간이 휴계소가 있음. 
(4)등산로:이 지역부터는 약1m가량의 작은 고산지 수종이 자생하는 지역임 



베이스 켐프인 산장 도착:Laban Rata Rest house
(1)소요시간:도보로 약 35분 ~ 45분 정도 소요 
(2)고 도:해발 3,353m 지점 
(3)편의시설:라반라타/군팅나가단/와라스 헛/파나라반등 
        4개의 산장시설과 레스토랑,전기,온수등의 편의시설이 피로에 지친 
        등산객에게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 
        산장에서 저녁 식사을 하고 정상정복을 위한 계획을 수립 한후 일찍 취침함 
(4)평균도착시간:팀폰 게이트로부터 오후3시-4시경에 대부분 라바라타산장에 도착함. 




 
[라반라타 산장출발]
(1)기상시간:새벽 2시 
(2)준비물:랜턴(해드랜턴)/장갑/간식(초콜렛,육포,비스켓, 와인 등등) 
         카메라/망원경/물통 등을 넣을 수 있는 작은 배낭 준비 요망 
(3)복 장:방한모/오버트로(방한복)/두꺼운 양말/신발 
         바위에서 잘 미끄러지지 않는 트렉킹화가 최적/기타등등 
(4)출발시간:새벽2시30분-3시에 정상 공격출발 
(5)등산로:무인 대피소(SAYAT SAYAT)까지는 좁은 등산로로 되어 있으며 
          특히 나무로 만든 계단이 특별하며,약간의 암벽등반로가 있음. 


 
Sayat-Sayat (무인대피소) 
(1)소요시간:도보로 약 40분 ~ 50분 소요 
(2)고 도:해발 3,650m 
(3)편의시설:무인 대피소 Sayat-Sayat은 돌변하는 기후나 안전 사고시 대피장소로 이용. 
(4)등산로:여기서 정상까지는 식물이 자라지 않고, 산 전체가 화강암이며 
         넓은 등산로에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으나 정상은 보이지않음. 
(5)참고사항:무인 휴계소를 지나면 식수가 없으며,간식을 별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함 


 
[정상 정복:LOW`S PEAK]
(1)소요시간:도보로 약 2시간 ~ 2시간 30분 소요 
(2)고 도:해발 4,095.2m 
(3)평균기온:영상 0도 ~ 영상 5도 
(4)편의시설:정상은 안전망 외에 아무 것도 없는 화강암 봉우리 
(5)등산로:정상(Low`S Peak)은 완만한 화강암 등산로를 여러 차례지나고 나면 
        보이게 되는데 마치 커다란 바위를 겹겹이 쌓아 올린듯 한 형상을 하고 솟아 있다. 
        정상에 도착하여 바라보는 웅장한 일출과 Sabah주 전경은 당신에게 
        무한한 감동과 희열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6)참고사항:정상에는 고산지대로 날씨와 기온의 변화가 무쌍 하니 철저한 준비를 요망. 
        정상의 뒤편은 끝없는 직벽으로 매우 위험하니 안전사고에 유의 바랍니다. 
        정상은 공간이 협소하고 암반들이 겹겹이 쌓여 실족사고 위험이 있으니 주의요망. 
        정상은 바람이 매우 강하니 체온유지 보호에 각별히 주의바랍니다. 
        정상에서의 체감 온도는 최소 영하5도-영하 15도 까지 내려가니 주의 요망. 
※중요:정상에서 현지가이드는 정상까지 등정에 성공한 등반객을 확인하니 참고 바랍니다 





하산-1:정상에서 라반라타 산장까지
(1)소요시간:도보로 약 2시간 
(2)고 도: 해발 4,095.2m ~ 해발 3,353m 까지 
(3)하산시간: 일출 후 오전 6시 30분 - 7시 사이 
(4)하산요령 및 등산로 안내 
   하산은 등정하였던 동일한 등산로로 하산. 
   급격한 날씨변화로 인한 체온 유지 보호에 각별히 주의 바랍니다. 
   체력 저하에 따른 실족사고와 안전사고에 주의 바랍니다. 
(5)참고사항:아침 식사 메뉴는 ABF 메뉴이며 식빵/계란 후라이/커피/소세지가 나옵니다. 
   산장 CHK-OUT후 하산준비 

 
하산-2:라반라타 산장에서 팀폰 게이트까지
(1)소요시간:도보로 약 2시간 30분 ~ 3시간 
(2)고 도:해발 3,353m-해발1,890m까지 
(3)하산시간:오전 9시00분-9시30분 사이 
(4)하산 요령 및 등산로 안내 
   하산은 등정하였던 동일한 등산로로 하산. 
   하산시 복장은 반 팔 반바지가 적당함 
   체력 저하에 따른 실족사고와 안전사고에 주의 바랍니다 
(5)참고사항:먼저 팀폰 게이트 도착한 사람은 대기중인 버스에 탑승 대기 
   팀폰 게이트에서 국립공원 관리 사무소로 이동(약10분소요)


국립공원관리사무소 도착후 할일
(1)소요시간:팀폰 게이트에서 차량으로 10분소요 
(2)도착시간:오전12시00분-오후1시사이 
(3)등산로 안내:팀폰 게이트에서 국립 공원 관리 사무소까지는 지정차량으로 이동함. 
(4)점심식사:국립공원 근교에 위치한 산장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제공됨. 
(5)참고사항: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등정증명서 받기 
   *참고:정상까지 등정한 사람에게 주는 등정 증명서와 라바라타까지만 올라간 
    사람에게 주는 등정증명서가 다르니 참고 바랍니다. 

국립공원관 사무소에 맡겨 두었던 짐찾아 코타키나발루 발! 

[양산박]

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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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하는 해외상품이 여러가지인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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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3명으로 출발확정된 상품입니다~~```
성원부탁드리고~ 15명이상 예약시 인솔자 동행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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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5명으로 인솔자로 홍실장이 동행합니다````ㅎㅎㅎ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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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님~```ㅎㅎㅎㅎ 환영합니다_(())_ 짝짝짝!!!

[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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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예약금 300,000원과 여권복사본 잘 받았고요~ 현지에 입금완료했습니다!!
이후 예약주시는 산우님들도 산장예약금과 여권복사본 보내주세요~~

[홍실장]

이훈님```` 예약 감사드립니다!!ㅎㅎㅎㅎ

[제로]

이훈님 이면 저희 이훈고문님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다른분이신가?

[홍실장]

제로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ㅎㅎㅎ

[홍실장]

현재 17명으로 3명여유좌석 있습니다~~~~~

[홍실장]

문경숙님~``` 추가로 현재 18명으로 여유자리 2개입니다_(())_ ㅎㅎㅎ

[제로]

2명만 섭외를 하면 굿인데.....

[홍실장]

네~```ㅎㅎㅎ 맞습니다!! 끝까지 큰 성원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