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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장 입구 |
2011 F/W 요넥스 의류 신상품 수주회가 지난 8월 8일, 9일 2일간 63시티 세콰이어홀에서 열렸다.
요넥스코리아(대표 김철웅)는 2011 F/W 신상품 의류와 가방, 양말 등의 용품과 8월 중 출시될 신제품 배드민턴화 등을 소개했다.
요넥스의 2011년 F/W 의류 중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야외 활동을 반영하듯 아웃도어 성향을 띈 점퍼와 바지 등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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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도어 느낌의 점퍼 |
요넥스 코리아의 디자인팀 관계자는 “배드민턴을 즐길 때와 가벼운 등산 등의 야외활동을 즐길 때 모두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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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점퍼 |
“이번 F/W 시즌에는 야구점퍼를 변형한 트레이닝복과 중량 다운점퍼를 추천한다. 야구점퍼처럼 평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작년 유행했던 경량 다운점퍼보다 디자인과 보온성 모두 한단계 높은 제품이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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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점퍼를 모티브로 한 트레이닝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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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용 패딩점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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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량 다운점퍼 |
티셔츠와 반바지의 경우에도 요넥스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LED를 형상화한 문양이 눈에 띈다. 또한 요넥스 일본산 의류의 멋진 디자인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접할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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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셔츠와 반바지, 치마 |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노란색의 요넥스 신발인 SHB-92MX모델과 SHB SC3LX 모델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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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B-92MX(좌측) SHB-SC3LX(우측) 8월 출시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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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중인 관계자 |
2일간 열린 이번 수주회는 요넥스 코리아 등 배드민턴 업계 관계자와 요넥스 대리점주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