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복용 223일째..
요즘 나의일과는 아침 및 저녁에 운동하고 회사에 나가 근무하며 식사는 채식으로 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한잔, 식전에 홍삼1팩 10시부터 6시까지 황칠물을 수시로 복용하고 있다.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있으며 황칠물은 하루 1.2리터정도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황칠복용 시작후 한번도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 코막힘과 재채기가 한번 있었으나 이틀정도 지나고 자연치유 되었다. 그리고 아프지도 않고 아무렇지도 않았던 허벅지에 있었던 사마귀가 완전히 없어졌다. 이유는 잘모르겠다. 또한 운동등으로 땀을 흘리면 런닝셔츠가 약간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곤 하였다. 황칠물인지 아님 몸속 노폐물인지 알수는 없다.지금의 몸상태는 아주좋다.
2009년12월 28일
인근 지역병원에 암환자를 위한 행사가 있어 전신암을 진단할수 있는 PET-CT를 무료로 촬영하였다. 2010년 1월 4일 혈액종양내과 의사선생님과 검사결과 면담이 있었다. 의사선생님은 다른곳은 이상이 없는데 수술부위쪽에 병변이 보인다고 하신다.. 다음주 서울에서 내시경검사가 예약되어 있다 하였더니 거기에서 정밀검사 받으란다. 아~~ 이놈의 병은 평생 긴장하여야 하는 몹쓸 병인가 보다.
2010년 1월 12일
위,대장내시경 및 CT촬영을 시작하였다. 잠깐 자고 났더니 벌써 1시간이 지났다. 몽롱한 상태에서 간호사가 말한다. “조직검사 하였습니다.” 비몽사몽간이라 "네~~"하고 대답하곤 “혹시 수술부위가 아물면서 부은건 아닐까요?” 라고 말했다. “그럴수도 있습니다.” 1주일후 검사결과를 기다리며 초조해지기 시작했다.
2010년 1월 19일
교수님과 면담을 예약하고 복도에서 긴장하며 대기 하였다. 내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고 교수님과 면담을 시작하였다. “어서오세요. 오늘은 1년 치료를 총정리 하는 날입니다. 혈액검사 결과 괜찮고 CT또한 괜찮습니다. 잘가고 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좋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에 긴장이 풀리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올렸다.
이렇게 큰 문제없이 관리되고 있는건 김사장님과 카페회원여러분 그리고 내겐 너무나도 고마운 황칠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후 정기검사를 대비하여 꾸준히 황칠을 복용하고 적당한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완치토록 노력 하겠습니다.
첫댓글 꼭 완치 되어야지요 황칠보다 자신 의지가 더중요합니다. 47세된 여인 말기암 상태에서 죽음을 기다리다 황칠나무를 복용5일째 상당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강과장님의 삶의 의욕에 경의를 표합니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의지와 용기를 갖고 힘차게 생활하세요.반드시 회복 하리라 믿습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체험일지를 보면서 삶에대한 긍정적인 의욕과 의지에 감탄했습니다. 아무쪼록 반드시 완치되시길 기원합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즐기실 수 있기를.....
강과장님이 올리신 글 잘읽었습니다, 6개월 후 정기검사가 매우 기대되며, 반드시 희복 할 걸로 믿습니다.
황칠이 면역력이 아주 좋군요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모든게 잘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