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날이 쌀쌀하다고 하지만, 원천 역사 상 가장 따뜻한 개막 경기를 공지합니다. 2월말 개막이 당연하던 때가 있었지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고 따뜻한 봄에, 적어도 KBO나 MLB 개막 시즌에 맞춰 개막을 진행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지난 3주간의 컵대회로 각팀의 장단점에 대해 거의 파악이 완료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각팀마다 단점을 극뽁하기 위해 고심이라는 첩보가 입수되는 가운데 여기저기서 부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상방지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컵대회 우승팀 시온의 운명의 손가락질로 시즌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시즌일정 계획 공지에 업데이트 완료) 웃자고 하는 소리지만 제맘대로 간단한 분석을 해보자면.... * 첫경기 노아를 선택 -> 김효원 부상의 틈을 타 1승이라도 더 챙기겠다 * 각팀별 구장 배정 횟수를 정리하면
시온 - 유신7 엠씨7 지비6
노아 - 유신7 엠씨6 지비7
야긴 - 유신6 엠씨7 지비7
베델 - 유신7 엠씨7 지비6
봐스 - 유신7 엠씨6 지비7
다윗 - 유신6 엠씨7 지비7 입니다.
특정 구장에 너무 많이 간게 느껴지는 팀은 시온의 경계를 받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정 계절에 우리팀이 특정 구장에 많이 배정받았다 느끼시는 분은.... 기분탓입니다. 상우 감독이 그렇게 치밀하진 않아요
번외 경기가 많아 크게 의미를 둘수는 없지만, 컵대회 기간 중 각팀의 성적을 정리해보면
단독1위 시온 (3승) - 투타에 가장 안정적인 전력, 야구 참 쉽게 한다는 느낌.
단독2위 노아 (2승1패) - 작년의 노아는 잊어라!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따박따박 쳐대는 방망이가 위력적.
참 오
참6
참7
참8
참9
참10
참11
참12
참13
참14
***** 봐스 출석 *****
1빡
참2
참3
참4
참오
참6
참7
참8
참9
참10
참11
참12
참13+ 수현 참14
***** 다윗 출석 *****
참1
참2
참3
참4
참5
참6
참7
참8
참9
참 10
참11
미정. 발목부상
참12
참13
누가 짰는지 팀별 구장 안배가 참 잘되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