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6일 주일오전예배
<신명기 24장 강해=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으리라>
*2025년 2월 16일 언약형통교회 주일오전예배 시간입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일대일관계입니다.
*오늘 우리가 강해할 신명기 24장의 말씀 속에는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스겔 18장 1절로 4절에 보면 장로들이 유전이 있습니다.
즉 분열왕국 시대에 남유다 백성들 중에는 ‘부모의 죄가 자식에게 전가되고 자식의 죄가 부모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조상들로부터 전하여 오는 말들 즉 조상들의 유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선지자 에스겔은 신명기 24장의 말씀을 인용하여 ‘자기가 죄은 죄는 자기에게 속하게 되는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지은 죄라도 그 죄에서 회개하고 돌이키게 되면 죄없다 일컬음을 받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겔33:10-16, 겔14:12-20, 마3:1-12).
[겔33:10-16]
33: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가운데에서 쇠퇴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공의가 구원하지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말미암아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정의와 공의로 행하여
15 저당물을 도로 주며 강탈한 물건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지켜 행하여 죄악을 범하지 아니하면 그가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지라
16 그가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반드시 살리라 이는 정의와 공의를 행하였음이라 하라
*물론 여기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는 신명기 29장 9절의 언약을 어기는 것입니다.
신명기 29장 9절에 보면 “그런즉 너희는 이 언약의 말씀을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죄’와 ‘악’과 ‘불법’과 ‘불의’와 ‘언약을 어겼다’라는 단어는 동일한 말씀입니다(호6:7=왕하18:9-12).
[호6:7]
6:7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반역하였느니라
예레미야 2장 19절에 보면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네 속에 나를 경위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명기 24장 16절을 본문으로 해서 “신명기 24장 강해=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으리라”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신24:16(24:1-22)
24: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1>오늘 신명기 24장 강해는 크게 10부분으로 나누어 설명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 신명기 24장 1절로 4절입니다.
[1]신24:1-4
<2>둘째로 신명기 24장 5절입니다.
[1]신24:5
<3>셋째로 신명기 24장 6절입니다.
[1]신24:6
<4>넷째로 신명기 24장 7절입니다.
[1]신24:7
<5>다섯째로 신명기 24장 8절로 9절입니다.
[1]신24:8-9
<6>여섯째로 신명기 24장 10절로 13절입니다.
[1]신24:10-13
<7>일곱째로 신명기 24장 14절로 15절입니다.
[1]신24:14-15
<8>여덟째로 신명기 24장 16절입니다.
[1]신24:16
<9>아홉째로 신명기 24장 17절로 18절입니다.
[1]신24:17-18
<10>열번째로 신명기 24장 19절로 22절입니다.
[1]신24:19-22
2>첫째로 신명기 24장 1절로 4절입니다.
<1>신명기 24장 1절로 4절에는 ‘이혼과 재혼의 문제’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1-4
24: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2>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마가복음 10장 1절로 12절과 마태복음 5장 31절로 32절을 통하여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이혼과 재혼에 대한 문제를 재론하시면서 ‘완전하게 된 율법=그리스도의 율법’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마5:17-18).
[마5:17-18]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막10:1-12
10: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1)마5:31-32
<3>사도 바울의 이혼과 재혼에 대한 문제를 고린도전서 7장 25절로 40절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고전7:25-40
7: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의견을 말하노니
26 내 생각에는 이것이 좋으니 곧 임박한 환난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그냥 지내는 것이 좋으니라
27 네가 아내에게 매였느냐 놓이기를 구하지 말며 아내에게서 놓였느냐 아내를 구하지 말라
28 그러나 장가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요 처녀가 시집 가도 죄 짓는 것이 아니로되 이런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니 나는 너희를 아끼노라
29 형제들아 내가 이 말을 하노니 그 때가 단축하여진 고로 이 후부터 아내 있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0 우는 자들은 울지 않는 자 같이 하며 기쁜 자들은 기쁘지 않은 자 같이 하며 매매하는 자들은 없는 자 같이 하며
31 세상 물건을 쓰는 자들은 다 쓰지 못하는 자 같이 하라 이 세상의 외형은 지나감이니라
32 너희가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장가 가지 않은 자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되
33 장가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여
34 마음이 갈라지며 시집 가지 않은 자와 처녀는 주의 일을 염려하여 몸과 영을 다 거룩하게 하려 하되 시집 간 자는 세상 일을 염려하여 어찌하여야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느니라
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36 그러므로 만일 누가 자기의 약혼녀에 대한 행동이 합당하지 못한 줄로 생각할 때에 그 약혼녀의 혼기도 지나고 그같이 할 필요가 있거든 원하는 대로 하라 그것은 죄 짓는 것이 아니니 그들로 결혼하게 하라
37 그러나 그가 마음을 정하고 또 부득이한 일도 없고 자기 뜻대로 할 권리가 있어서 그 약혼녀를 그대로 두기로 하여도 잘하는 것이니라
38 그러므로 결혼하는 자도 잘하거니와 결혼하지 아니하는 자는 더 잘하는 것이니라
39 아내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로워 자기 뜻대로 시집 갈 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40 그러나 내 뜻에는 그냥 지내는 것이 더욱 복이 있으리로다 나도 또한 하나님의 영을 받은 줄로 생각하노라
3>둘째로 신명기 24장 5절입니다.
신명기 24장 5절에는 ‘아내를 새로이 맞이한 사람은 1년 동안은 군대를 내보내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5
24: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4>셋째로 신명기 24장 6절입니다.
신명기 24장 6절에는 ‘맷돌이나 그 위쪽을 전당으로 잡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맷돌이 음식물을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건이기 때문에 맷돌을 저당잡는다는 것은 그 사람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1]신24:6
24: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5>넷째로 신명기 24장 7절입니다.
신명기 24장 7절에는 ‘자기 동족을 유괴한 사람은 죽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7
24: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6>다섯째로 신명기 24장 8절로 9절입니다.
<1>신명기 24장 8절로 9절에는 ‘나병 환자 즉 문둥병 환자가 치료되면 그 치료된 것을 제사장에게 예물을 가지고 가서 보여서 치료된 것을 확증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8-9
24:8 너는 나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지켜 행하되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지켜 행하라
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2>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문둥병자를 치료하여 주시고 제사장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1]눅5:12-16
5:12 예수께서 한 동네에 계실 때에 온 몸에 나병 들린 사람이 있어 예수를 보고 엎드려 구하여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니
1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나병이 곧 떠나니라
14 예수께서 그를 경고하시되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고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또 네가 깨끗하게 됨으로 인하여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입증하라 하셨더니
15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수많은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고침을 받고자 하여 모여 오되
16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1)레14:2
14:2 나병 환자가 정결하게 되는 날의 규례는 이러하니 곧 그 사람을 제사장에게로 데려갈 것이요
7>여섯째로 신명기 24장 10절로 13절입니다.
신명기 24장 10절로 13절에는 ‘전당물을 잡을 때에 어떻게 하여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10-13
24:10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11 너는 밖에 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12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13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8>일곱째로 신명기 24장 14절로 15절입니다.
신명기 24장 14절로 15절에는 ‘곤궁하고 빈곤한 품군의 품삯을 당일 밤이 지나지 않도록 하여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품군들이 그날 일한 품삯을 받지 못하면 의식주 생활을 제대로 할 수없기 때문입니다.
[1]신24:14-15
24: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9>여덟째로 신명기 24장 16절입니다.
<1>신명기 24장 16절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은 죄는 당사자에게 해당하는 것임’을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먹은 신포도로 인하여 아들의 이가 시리다라는 말이 유행하였던 시대가 남유다 시대였습니다.
[1]신24:16
24: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2>그런데 에스겔 18장 1절로 4절에 보면 ‘분열왕국 시대에 남유다 백성들 중에는 신명기 24장 16절의 말씀을 사람의 계명 즉 장로들의 유전으로 내려오는 거짓된 가르침이 있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사29:13-14=마15:8-9).
[1]겔18:1-4
18: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1)겔14:12-20
14: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3 인자야 가령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가령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 다니게 하여 그 땅을 황폐하게 하여 사람이 그 짐승 때문에 능히 다니지 못하게 한다 하자
16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폐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7 가령 내가 칼이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명령하기를 칼아 그 땅에 돌아다니라 하고 내가 사람과 짐승을 거기에서 끊는다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노를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에서 끊는다 하자
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도 자녀는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아홉째로 신명기 24장 17절로 18절입니다.
<1>신명기 24장 17절로 18절에는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지 않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17-18
24: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신27:19
27:19 객이나 고아나 과부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 할 것이요 모든 백성은 아멘 할지니라
<2>예레미야 7장 1절로 11절에는 ‘남유다의 타락상을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고발’하고 있습니다.
[1]렘7:1-11
7: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여호와의 집 문에 서서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예배하러 이 문으로 들어가는 유다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4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여호와의 성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5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정의를 행하며
6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 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 뒤를 따라 화를 자초하지 아니하면
7 내가 너희를 이 곳에 살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무궁토록 준 땅에니라
1)렘5:30-31
5:30 이 땅에 무섭고 놀라운 일이 있도다
31 선지자들은 거짓을 예언하며 제사장들은 자기 권력으로 다스리며 내 백성은 그것을 좋게 여기니 마지막에는 너희가 어찌하려느냐
11>열번째로 신명기 24장 19절로 22절입니다.
신명기 24장 19절로 22절에는 ‘추수할 때에 모조리 수확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신24:19-22
24: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2>우리는 오늘 신명기 24장을 강해하였습니다.
신명기 24장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하여 세세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평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알고 있어도 실천이 더욱 중요함을 누누이 말하여왔습니다(요일3:18, 약2:14).
요한계시록 1장 3절에 보면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 말씀을 마음판에 새겨 순종하는 삶을 좇아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고 건강의 강건함이 넘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