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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의자왕 만나러 갔더니 백제궁궐만>
촬영일 : 2011년 7월 18일 백제의 왕궁 재현 : 1997년 12월 ~ 2010년 9월 17일 궁궐의 장소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 건축예산 : 6904억 원
궁궐 이름은 사비궁 으로 사비궁은 중궁전, 동궁전, 서궁전 으로 나뉘어 있다. 사비궁의 중궁전은 외부는 2층, 내부는 1층으로 건축에 소요된 목재는 27만재가 소요되었으며 건물 높이는 19m라 한다. 궁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중궁전은 천정전(天政殿) 동궁전은 문사전(文思殿) 서궁전은 무덕전(武德殿)으로 몀명되어 있다.
능사는 왕궁 안에 있는 절로 사비궁 동쪽에 있는 능사(陵寺)가 자리하고 있는데 능선 쪽에서는 능사가 왕궁보다 더 멋있는 모습으로 눈에 들어온다. 왕궁 옆에 있는 능사(陵寺)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출토된 부여 능산리의 능산리사지 (陵山里寺址)의 사찰을 재현하였고 5층 목탑과 금당, 강당, 화랑 등 총 13개 동으로 이루어져 잇다.
7월 18일은 집에서 일직 출발하여 궁남지에 8시에 도착하여 우선 수련을 찍고 한국에서는 제일 넓다는 궁남지 연 밭에서 찍었는데 스님들이 관광을 오셔서 촬영을 하다 보니 12시가 되어 점심을 먹고 백제왕궁으로 갔는데 도착하고 보니 마침 월요일이라 왕궁을 열지 않는 날이라 날씨는 덥고 하여 그늘에 앉아 물만 먹고 있는데 마침 그 때 청년 한분이 와서 옆자리에 앉더니 어떻게 왔느냐고 묻더니 백제왕궁 구경하러 왔다 고하니, 오늘은 휴무하는 날이라 들어갈 수 없는데 며칠 전에 단체로 예약한 분들이 있어서 내가 안내하러 나왔으니 그 분들하고 같이 딸아 들어가 구경하라고 하여 입장료도 없이 들어거 관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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