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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과 조경
 
 
 
카페 게시글
티몬의 전원일기 전원일기....(7)
티 몬(가평설악) 추천 0 조회 427 15.12.03 09:03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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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3 09:18

    카페문 닫고요? 가족 모두 식당으로 가도 저는 못 간답니다...
    가는 가족들도 늘 미안해 하고...이게 참 거시기 합니다. ㅋㅋㅋㅋ

  • 15.12.03 10:35

    그러고보니 3대에 걸친 그댁 여성심리의 변천사와
    행동양상을 일반화시킨다면 고부간의 갈등은 결국
    모성본능의 운명적 작동기제임에 틀림없는것 같쥬?

    여자가 애기를 낳게되면 남편이나 시부모보다
    내애기가 최고 우선순위로 여기는게 우주진리..
    시할머니도 시어머니도 나도 며느리도 그렇게
    가문혈통이 이어지고 지구의 생명활동은 지속!!

    오늘 티몬님의 전원일기 단상은 모계중심 여성상위시대
    재진입 진화변천 과도기 요약압축 발췌본이나 다름없넹. ㅎ~

  • 작성자 15.12.03 11:09

    ㅎㅎㅎ 맞습니다.
    과도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멈춰있는 어머님의 과도한 모성애가 때론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어쩌겠어요 슬기롭게 헤쳐나가야지요~

  • 15.12.03 09:51

    정하고 망치 필요혀요?
    튼실헌걸루 ........
    ㅋㅋ

  • 작성자 15.12.03 11:10

    흥,칫,핏

  • 15.12.03 11:36

    가따바쳐야지...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3 11:12

    저도 간혹 감당하기 어려울만큼 힘들때가 있다 느끼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분들의 고생에 비교하겠습니까...
    서로 따뜻한 부분만 보고 살아야지요..

  • 15.12.03 11:06

    가끔 괴기가 땡길때는
    퇴근후 둘이서 삼겹살 먹고들어갑니다.

    우리도 가게에선 냄새때문에 밥제대로
    못먹고 빵.고구마.계란.과일등으로 한끼해결 한답니다. 먹자고하는일인데
    먹는게 영거시기 하당게유~~~^&^

  • 작성자 15.12.03 11:14

    그러게나 말입니다.
    가게에선 저도 맘대로 뭘 먹지를 못해요.
    덕분에 체중이 3키로나 빠졌어요.
    아무리 삼시세끼 챙겨먹어도 찌지를 않네요.ㅎㅎㅎ
    요샌 딸아이가 학교 가니 점심은 건너뛰고 두끼를 먹는데 여전히 아침먹을때 시어머니 그러십니다.
    밥 잔뜩 먹어라 점심도 굶는데 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3 12:25

    맞씁니다~ 소선촌은 각성해야 합니다.
    그걸 고로코롬 모를수가 있냐고요~
    눈치코치 진짜 음써요.
    울 전주조 카페님들 현명하신걸 좀 배워야 할텐데...ㅎㅎㅎ

  • 15.12.03 13:06

    여자들이여 ~~~
    당당해라~~~ㅎㅎㅎ

  • 작성자 15.12.03 13:43

    당당하게 먹구 있어유~ㅋㅋ

  • 글잘쓰는넘은 붓을안가린다더니 어쩜 비가오나 눈이오나 수작들만 쏟아내는지 미춰불것네~에
    정도 맞을만큼 맞았씅께 그정도로살어 너무또 동글리믄 사는게 재미없잖뉴
    별눈네는 왜저런댜 개뜩이나 고기값 많이들어가는달인디~😡😡

  • 작성자 15.12.03 13:43

    으이그~이걸 시방 칭찬이라구 한거야?

  • 어이쿠~ 내가 실수한겨?
    아님 망치질을 더해야 할려나 ?
    ㅠㅠ

  • 작성자 15.12.03 14:29

    이싸람이...댓글 보니 국어수준 대략 알겠네...핵심을 못짚는구만~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두 가지...ㅉㅉ

  • 15.12.03 16:09

    전국에대놓고 지금 사랑싸움 하자는거여뭐여?ㅋㅋ

    소선촌님 여기서 이러면 질것같은 생각이.. 요즘 뇨자들은 무서버요~~ㅋ

  • 작성자 15.12.03 17:49

    내가 다 부끄럽습니다 ㅋㅋㅋㅋㅋ

  • 부부지간 이기고지고가 있겠습니까마는 싸우고자하면 지는 깜냥도안되지유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3 14:25

    아녜요 중립 절대 아니어요
    엄마편이 확실합니다.

  • 15.12.03 14:24

    참고 또 참던 엄마가 생각나네요.
    울 엄마 고생했는데 편해보지도 않코 돌아가셨네요.

  • 작성자 15.12.03 14:27

    참는것이 미덕이라 생각했던 그 시절 우리네 어머니 누구라도 다 고생하셨지요..
    시대가 바뀌고 세대가 바뀌었으니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12.03 17:51

    사는게 참 코미디 같습니다...
    좋게 보면 좋은거구요..
    어쩌겠어요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야죠...
    요새 너무 먹어버릇했더니 안먹고 자려면 허전합니다. ㅋ

  • 15.12.03 19:33

    난 이래서 마누라가 전주조에 가입하면 집 나간다고 했습니다 ~~~ㅎ

  • 15.12.04 06:52

    ㅎㅎㅎ
    잘하셨어요
    어차피 좋아하시지
    않는음식이잖아요
    어른들과 함께 사시면
    그럴수 있지요
    충분히 이해가갑니다
    참 영특하십니다
    요즘 저희집도 각자생활이다보니
    저도 고기가 먹고싶고
    여양실조 걸릴것같아요

  • 작성자 15.12.04 09:46

    저런...가까우면 함께 몰래 사먹구 돌아다닐텐데....고기도 적당히 먹어줘야 합니다,.

  • 15.12.04 15:27

    현명하신겁니다.꾹꾹 참고 해주길 바라는것보담 스스로 터득해야 스트래스 안받거든요.ㅎ

  • 작성자 15.12.05 13:49

    유정님 반갑습니다.
    네...참아서 쌓이면 그것처럼 감당못할 폭풍은 없지요..
    지햬롭게 헤쳐나가야 하는데 그 길에 딸아이가 있어 큰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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