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2호가 30일 일본열도를 지나감에 따라 1일 시모노세키로
출발예정
찌찌시마에서 시모노세키 (750마일)로 6월1일 출발
시모노세키 6월6일 도착
6월6일 시모노세키 출발(130마일)
6월7일 11시경 입항예정
6월7일 11시에 요트경기장으로 입항예정
찌찌지마에서 부산까지는 880마일로 가까운 거리가 아닙니다.
중간에 기상이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스케줄을 잡을 수
없습니다.
날씨가 많이 나쁘지 않을 경우 위의 예정대로 항해합니다.
무전은 16번과 69번을 교대로 사용하다. 근접하면 69번만 사용
정확한 도착일정은 가는 도중 다시 알리겠습니다.
첫댓글 이제 남은 45일이 기다려 지는군요 씩씩한 윤선장 !!!!!
폰페이에 도착하여 이제 도착일까지 27일남았습니다....
끝까지 멋진 항해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 안남았네요... ^^*
그러네요...이제 28일 ...항해는 한 20일만 하면 될것 같습니다.
6월5일 카메라들고 마중 나갈께요 윤선장님^^
기대됩니다...좋은 사진 많이 부탁합니다...그날 나오는 배가 있을 거니까 타고 나오시면 됩니다...모터보터타시고 나오려면 연락주세요...내가 탈수 있는 배 연결해드릴테니까요...
와우~ 6월이 기다려지는군요
배 많이 타시십니까....1년목표로 나갔는데 19개월이 지난네요
다시 만날날이 오는 군요
구복에서 삼결살파티라도 한번 열겠습니다...이제 끝이 보입니다
선장님 카운터가 시작 되었군요..
그렇습니다..통영에도 봄이 되어 배를 자주 타시겠습니다..
나우루를 그냥지나쳐 품페이 까지 연료는 괜찮은지요 한산도 전샘과같이 수영만에 갈겄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항해 언제나 안전항해하여 귀국할날을 기다리겠오 대한남아 화이팅 !!!!
항상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얼음물에 씻은 보리멸이 생각나서 침이 넘어 갑니다...소주 못마셔본지 9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날 부산의 오광대회도 겸하면서 모두 마중간답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기를,,
오광대회가 계속이어져서 이제 역사가 꽤 되었습니다...좋은 성적거두세요
남은 항해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
선장님 뵌지가 벌써 그렇게 된네요~ 아주 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뵙도록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