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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샤츠슈나이더님의 RPG [RPG] 소비에트의 확장주의적 행보(소.확.행) - 04. 인터내셔널 깃발 아래, 전진!
E.E.샤츠슈나이더 추천 0 조회 622 21.09.15 18:16 댓글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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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7 16:57

    요즘 새벽 2시까지 진행하시느라 많이 무리하셨을텐데. 이해합니다.

  • 21.09.17 17:01

    그래도 짐작이라도 가면 다행이지.

    원인도 모르겠는데 아픈 경우도 허다해요.

    심지어 전 고딩때 야자하다 일어서서 걷다가 갑자기 몸에 가운 빠져서 픽 쓰러진적도 있다니까요.

    발목 삐꿋항 정도로

  • 21.09.17 17:08

    전 초등학교 6학년 때 자전거에서 내리다 자전거와 함께 쓰러져 척추에 금이 간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종종 허리에 통증이 올 때가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아픈게 오래가니...

  • 21.09.17 17:27

    혹시 영향력 업데이트도 올라올 예정인가요? 아니면 개인행동을 슬슬 고민해야..

  • 작성자 21.09.17 17:29

    중국 혁명을 특정 계파가 주도한 게 아니다 보니, 영향력은 변동하지 않았습니다.

    단, 카튜셰프가 특정 계파에 들어가게 되면 얘기가 다릅니다.

  • 21.09.17 17:31

    개인별 보상이나 미션은 아직 안나왔나요?

  • 작성자 21.09.17 17:46

    보상 및 영향:

    1) 이반 솔제니친.
    - 경전차, 복엽기 등 군 현대화의 결과물들은 국민혁명전쟁에서 (+2) 3/6/2 +2 = 13. 좋은 결과를 냈습니다. 당 지도부의 다른 간부들은 "이런거 더 없나요?"를 외치며 정진을 주문합니다.
    - 투하쳅스키와 트리안다필로프, 프룬제, 예고로프 등 지휘관들은 종심돌파이론을 중심으로 한 기동전 교리의 공식 채택을 요청했습니다.
    - 솔제니친의 지능이 +1 상승합니다.

    2) 마르텔 파우코이.
    - GRU 역시 전세계적으로 많은 활약을 보인 결과, GRU의 조직을 확대해 붉은 군대 '방첩대'와 국가정보위원회(KGI)로 분리하는 안이 채택되었습니다. 마르텔은 KGI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었고, 신규 규정에 따라 당연직 정치국 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 KGI의 첫 주요간부회의에서는 여러 안건이 나왔는데, 당연히 모두 해외에 관련한 안건이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아일랜드, 터키 건이 최우선과제로 올라왔군요. 하나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21.09.17 17:47

    1.그래서 개발 지시 몇개 더한거고.

    2.요청하는데 유사시를 위한 대체안도 마련해야...

  • 21.09.17 17:52

    이 동네 소련은 해외정보와 국내정보 군사정보가 전부 분리되었네요 ㄷㄷㄷ 러시아인줄

  • 21.09.17 17:52

    뭐 어쩌다보니까 분담이 됐네요

  • 21.09.17 17:53

    뭉쳐있으면 예조프의 NKVD 되버리니까 갈라놓는게 좋긴하죠

  • 21.09.17 17:53

    그렇긴 하죠.

  • 작성자 21.09.17 17:57

    3) 표트르.
    - 표트르는 모든 권세를 포기하고 은퇴했지만, 대문호 막심 고리키는 그를 "사회주의적 인간의 전형"이라고 칭송하며 그를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을 써냈습니다.
    - 표트르 P. 간니발 군사학교가 설립되어 외국인들(물론 독립투쟁가들을 포함합니다)을 교육하는 군사교육기관이 되었습니다.
    - 칭호, "소비에트 타잔"이 해금됩니다. (?)

    4) 카튜셰프.
    - 카튜셰프는 국민혁명의 주역입니다. 지금껏 행정가로서 정치에 참여하지 않아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다릅니다. 무엇보다 그를 눈엣가시로 여기던 군령부장 후한민을 (휘하 총참모 장제스의 은근한 부추김으로) 왕징웨이가 축출해버렸습니다.
    - 앞으로도 난징과 모스크바(또는 블라디보스토크)를 오가며 여러가지 과업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 카튜셰프에게 트레잇 "동방의 붉은 별"이 추가됩니다. 그는 동양 문화와 변증법적 유물론을 동시에 이해하는 이로, 동양 지역의 사회주의 세력 조직에 +2의 모디파이어가 주어집니다.

  • 21.09.17 18:02

    장제스.. 최후에 승리자가 될 것 같은 예감이...

  • 21.09.17 18:09

    후한민이 꺼졌으니 적들이 줄어드는군요. 그런데 장제스 꼬시는덴 성공했나요?

  • 작성자 21.09.17 18:10

    5) 우스트랼로프.
    - 우스트랼로프의 방법론 하에서, 연방의 공업 생산효율과 농민 여론은 개선되어 갑니다.
    - 연방의 국가경제최고평의회 의장으로서 그는 연방 전역에서 유명인사가 되었으며, 독자의 파벌을 이룰 정도로 성공한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 우스트랼로프의 지능이 +1 상승했습니다.

    6) 바레츠노프.
    - 국민혁명에서 바레츠노프의 공 역시 작지 않습니다. 그는 정치국 위원이 되었고, 이로써 모스크바에서 활동하는 4인이 모두 당 지도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 바레츠노프의 '샌님' 트레잇이 완전히 제거됩니다. 그를 귀족 나부랭이로 보는 여론은 이제 거의 없습니다.
    - 바레츠노프에게는 특별한 임무가 주어집니다. 영국을 영원히 고통받게 만드는 임무입니다. 이미 얼굴이 팔린 상태이기 때문에 직접 갈 수는 없고, 대신 KGI에 인력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21.09.17 18:12

    카튜셰프 개인과는 이제 사이가 좋습니다. 문제는 소련을 계속 좋아할 것인가 그거죠.

    + 빼먹고 언급은 안했지만, (카튜셰프의 개인 의견과는 별개로) 소련이 장제스가 고안한 농촌 우선 진격을 지지해준 덕에 장제스와의 친밀도 역시 덩달아 더 많이 상승한 겁니다.

  • 21.09.17 18:16

    영국을 영원히 고통받게 하는 임무라니.. 대체 뭘하게 되는겁니까 ㄷㄷ

  • 21.09.17 18:28

    그런데 미션은 없나요? 없으면 간체자를 도입해 중국의 문맹률을 줄이는데 집중하겠습니다.

  • 21.09.17 18:35

    북아일랜드와 이집트, 인도 공작 아닐까요 역시?

  • 21.09.17 21:28

    흑흑 그만한 인간이 안되는데도 사회주의적 인간형이라니, 뾰뜨르는 기뻐할 겁니다 ㅜㅜ

  • 작성자 21.09.17 18:14

    후... 일단 겉잡을 수 없는 댓글 둠스택(?)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로그를 작성해야겠군요.

  • 21.09.17 18:27

    엌ㅋㅋㅋ 개인행동은 그럼 어떻게 할까요? 새 글에 올릴까요?

  • 작성자 21.09.17 18:36

    넵넵 ㅠㅠ

    열심히 쓰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작성자 21.09.17 19:41

    다음 화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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