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코스
- 김포함상공원
2006년 퇴역할 상륙함
- 덕포진
조선시대 수군이 주둔하던 진영으로 서울로 통하는 바닷길의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병인양요(1866년)
신미양요(1871년)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다.
- 전류리포구1
고려 공민왕 때의 문신 민유입니다.
대제학까지 지냄. 그런데 공민왕의 총애를 받은 승려 출신 신돈이 나를 비롯한 권세가들을 친원파라며 몰아내고자 난을 일으켰어요. 그래서 저는 난을 피하여 내려와 동성현(지금의 하성면 일대)에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경치가 뛰어나게 아름다운 봉성산기슭에 전류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학사 주사용등과 함께 시와 술을 즐기며 살았어요. 그러나 마음은 늘 도읍인 개경에 있어 매일 산에 올라 고려의 사직을 걱정하고 국왕을 사모했던 까닭에 봉성산을 국사산이라고도 불렀음.
- 전류리포구2
현재까지 포구로서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한강의 유일한 포구
전류 : '물이 뒤집혀 흐른다.'라는 뜻으로 바닷물과 강물이 하루에 두번씩 교차하며 뒤섞이기 때문
서해로부터 마포나루로 가려는 배들이 민물을 기다리는 기착지이며 마포에서 실어온물건들이 들어오는 유통의 중심지.
사람의 왕래가 많아 전류참이라는 공용숙박시설과 주막도 있었음.
2코스
청료회관을 지나면 나오는 화장실엔 꼭 가야한다.
3코스
출발지인 애기봉입구
평화누리길은 2010년 5월 8일에 개장 된 길로 김포시, 고양시, 파주시, 연천군의 DMZ 접경지역을 잇는 트래킴 코스다. 총 12개 코스, 189km의 길로 김포시 3개코스, 고양시 2개 코스, 파주시 4개 코스, 연천군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1개 코스의 길이는 15km 내외이다.
행주나루는 고양시 덕양구 행주외동에서 강서구 개화동으로 건너가는 나루터로서 갯모랭이 앞에 있었는데 공암진과 이어졌다. 행주나루는 삼국시대부터 있었던 오래된 민물포구이다. 지금도 이곳에서는 한강의 고기를 잡는 어업에 종사하는 어부들이 있고, 고기배 선착장이 있다.
일산호수공원은 면적이 30만평에 이르는 동양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이다.
9만 여평의 담수호에 깨끗한 물관리를 위해 잠실수중보 상류의 상수원을 약품 침전시켜 맑은물을 공급한다.
5코스에 살래길(걷기 좋은 길)과 죽을래길이라는 이름이 있다. 죽을래길은 그만큼 힘들다는 이유로
고려통일대전-사업중단
7코스
- 헤이리길-젊은이의 거리/카페,제과점(단팥빵과 마늘빵 유명)
- 반구정길
반구정 ~ 임진각역 ~ 장산리 ~ 화석정 ~ 율곡습지공원
고려말에서 세종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임금을 보필하고 89세(60년간 관직)로 장수하였던 청백리 황희정승이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갈매기를 벗삼으며 지낸 곳 : 앙지대
분단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는 구정언덕과 임진강의 낙조를 보면 슬픔과 아름다움을 느낌
허목의 '반구정기'에 조수때마다 백구가 모래벌판에 가득하다
방촌영당과 경모재가 있음
임진각 평화누리
남북분단이라는 한국의 비극적인 현실을 상징하는 장소로서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되는 북방한계선을 포함하고 있어
실향민들이 자주 찾는 곳. 임진각과 자유의 다리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
- 화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