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김어준을 듣다가 여기 출연하시는 박구용님께서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보고 예술로부터 위로받는게 아니라 스스로 고통을 견뎌낸 예술로 위로를 받는 구나, 하셨고, 사비로 지인들께 보라고 권하고 계신다네요.
아침에 눈떠서 정태춘선생님 노래를 듣고 잘때도 듣는다고 하네요. 반가워서 여려분들도 들어보시라고 링크 남겨 드립니다
철학적으로뿐만 아니라 미학적으로도 재해석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영화의 얘기 많이 나옵니다. 10분후부터...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로
https://youtu.be/aoWXbytp71Y
첫댓글 아침에 눈떠서 듣고 자기 전에도 듣게 된 일인..여기도 있어요 ㅎㅎ
운전하면서도 듣고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