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는 최근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반드시 답을 찾아야 한다.
제시하는 답은 바로 '119 신고앱'이다.
119 신고앱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은 신고자의 스마트폰 GPS 사용 권한을 획득해 신고자가 있는 위치를 약 10~15m 이내의 장소로 파악할 수 있다.
무선전화 신고방식과 비교하면 괄목상대할 만한 오차범위를 보여준다.
단순 무선전화와 스마트폰은 모두 위치추적 시 기지국을 중심으로 검색이 이뤄져 기지국과 신고자 사이의 거리에 따라 짧게는 수백 미터에서 길게는 수 킬로미터까지 차이가 날 수 있다.
스마트폰 보유자는 119 신고앱을 설치하고 GPS 장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본인 위치정보 제공에 사전 동의하면 된다.
사고 발생 당시 신고 전송만 하면 종합상황실에서 곧장 연락이 올 것이다. 119 신고앱 하나로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의 최초 주역이 될 수 있다.
설마 내 주변에서 별일이야 있겠어? 라는
안일한 마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고는 늘 내 주변에서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나와 내 가족 내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살리는 '119 신고앱' 산행 시 많은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