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량이 아니시면 다들 블랙박스 제품을 장착 후 사용하고 계시다고 생각이듭니다.
블랙박스 제품 사용 시 구매하셨다고 끝이아니고 메모리카드 또한 중요하게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정작 필요할때 녹화가 되지않아 메모리카드에 영상이 없다면 소용없기 때문이죠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부분은 아니고 블랙박스 사용 시 일정 기간을 두고 녹화가 잘되는지 영상확인 및 특별한 저장할영상이
없다면 포맷을 진행하여 문제없이 포맷이되고 작동이 되는지 체크를 해주시면됩니다.
이제 메모리카드의 수명과 종류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메모리타입의 수명>
많이 물어보시는 메모리카드 수명이 얼마나되는지 언제 바꿔야하는지 어떤종류메모리를 구매해야하는지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운행을 많이하셔서 사용하시기에따라 다르긴하지만 메모리카드 기준으로는 짧게는 1년 길면 2년정도 수명이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정도 기간이 되시면 예비용으로 구비를 해놓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메모리타입의 종류>
★ SLC메모리
SLC메모리는 MLC메모리와 TLC메모리보다 빠른 속도(0~100K Endurance Cycle)로 데이터를 쓰고 지울 수 있습니다. MLC 메모리나 TLC 메모리는 셀 하나에 많은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반면 SLC메모리는 오직 1bit만을 저장할 수 있어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적습니다. 하지만 용량대비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빠르지만 상대적으로 같은 용량의 MLC 메모리나 TLC 메모리에 비해 고가이기에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은 타입입니다.
★ MLC메모리 ( 블랙박스 회사에서 대부분 권장하는 타입)
다음으로 MLC 메모리는 SLC 메모리에 비해 느린 속도(5~10K Endurance Cycle)로 데이터를 쓰고 지우게 되어 SLC 메모리와 같은 셀이라면 2배의 용량을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이어야 하는 작업에는 SLC 메모리를 사용하지만, 시중의 SSD나 USB메모리 그리고 SD카드에서는 가격대비 용량과 적당한 성능이 장점인 MLC 메모리를 주로 씁니다.
★ TLC메모리 (안정성이 떨어져 디지털카메라,USB메모리에 많이 사용)
마지막으로 TLC 메모리는 SLC, MLC 메모리에 비해 느린 속도(1~3K Endurance Cycle)로 데이터를 쓰고 지우기 때문에 느리다는 단점을 가지지만, 하나의 셀에 3 bit를 저장할 수 있어 고 용량 설계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 용량 설계가 쉬워 제조사들이 많이 선호하며 단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고 용량의 메모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입니다. 그러나 많은 데이터를 하나의 셀에 쓰고 지우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높고 메모리 수명이 짧습니다
<메모리카드의 지원속도(전송속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교체 시 필수 확인사항중에 하나가 메모리카드의 지원속도 즉 전송속도입니다.
메모리카드의 전송속도를 구분하는 CLASS표시는 CLASS2,4,6,10 등 뒤에 숫자에따라 속도가 틀리고 높을수록 고성능입니다.
전송속도가 CLASS 10이상, UHS 1,2,3 이라고 적혀있거나 제품 스펙이나 상세정보에 적혀있는지를 확인 후 구매해주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