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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외관
토마토 스프
빵 ~ 터키어로 "에크맥"
스프에 찍어 먹어도 됩니다.
아이란 ~ 우유
초반 살라타 (Coban Salata) ~ 샐러드
에피타이저 ~ 상단 왼쪽 : 에즈메 (야채갈아서 매콤하게 만들어져 있음. 상단 우측 : 민트를 가미한 "하이다리"
하단 왼쪽 : "하우스타라마" 당근 요리, 하단 우측 : 돈나물을 이용한 "하이다리"
그외에 "양파", 올리브유와 레몬쥬스를 가미한 "피클", 터키콩을 갈아서 만든 "흠무스" 그리고 "할라피뇨"가 있는데 요리를 주문하면 2~3가지가 제공이 되며,
추가 필요시 주묺라면 큰 접시에 담겨져 나오며, 가격은 4,000 ~ 5,000원, 당일 재료 준비 사정에 따라 다른 종류가 등장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라와시 ~ 아주 풍만하게 부풀어 올라 있어야 정상이며, 일명 "공갈빵"과 비슷한데 이 빵을 찟어서 아래 요리들을 싸서 먹습니다.
카리데스 규베체 (Karides Guvec) ~ 16,000원, 매콤한 해산물 요리
고체 연료를 사용하여 먹는 동안 식지 않도록 해 줍니다.
카리데스 규베체 해산물 요리를 라와시에 싸서 먹습니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이태리 파슬리"인데 일반적인 파슬리와 향이랑 다르다고 합니다.
톱카프 케밥 (Topkapi Kebap) ~ 15,000원, 닭고기를 갈아서 다른 야채들과 함께 구운 것이며, 치아가 좋지 않은 분도 씹기에 좋습니다.
톱카프는 이스탄불에 있는 술탄의 궁전이름이라고 합니다.
마니사 케밥 (Manisa Kebap) ~ 20,000원
부드러운 크레페에 양고기나 비프를 소스에 볶아서 넣은 요리
에페 케밥 ~ 18,000원, 양고기를 사용한 요리, 요거트에 재어서 만들었기때문에 냄새도 나지 않음.
처음 나이프를 사용할 때에는 잘 썰어지지 않아서 질긴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았습니다.
터키식 밥 ~ 터키 콩이 들어 있으며, 올리브유 등이 섞인 것 같았는데 먹기도 괜찮았습니다.
점장의 특별 서비스로 제공된 하우스 와인 ~ 한 잔에 5,000원, 아주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았습니다.
블란서 와인인데 해산물, 육류 등에 잘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페스 터키 맥주 ~ 6,000원
수틀라치 ~ 3,000원, 터키식 쌀 푸딩, 중간의 글자는 "파묵칼레"의 "P"를 뜻함.
돈두르마 ~ 5,000원, 쫀득쫀득 터키 정통 아이스크림, 기타 관련 사진은 하단부 참조
차이 (Cay =홍차)
분말가루 ~ 가루를 물에 타서 먹는 것으로서 왼쪽부터 석류, 오렌지, 키위, 블루베리 (설탕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달콤함)
위 분말 가루를 타서 만든 음료
천우장 골목으로 들어 가서 첫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 30m 정도 지점 우측에 위치
2층 계단으로 올라 갑니다.
입구에 터키국기와 함께 안내 책자들이 터키 방문을 유혹합니다.
실내 분위기
터키인들이 항상 몸에 지니거나 건물 등에 부착하는 행운의 부적
총 다섯 명의 터키인들이 종사하는데 우측이 사장 [우제이르 다] ~ "카파도키아"의 주방장이었으며,, 안 보이는 한 명은 아이스크림만 만드는 사람으로서 하단의 사진 참조
여기서도 홍두깨를 사용하는군요.
터키 아이스크림 "돈두르마"를 길거리에서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마나 쫀득쫀득한지 쇠코챙이에 찍어서 들고 흔들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바로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주는군요.
그런데, 절대로 바로 주지 않고 도로 걷어 갑니다. 장난을 잘 칩니다. 마지막에 줄 때에는 한 스푼 더 얹어서 주더군요,
두가지 맛을 같이 제공합니다.
부산은행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01 |
상호 |
파묵칼레 |
02 |
전화 번호 |
817-1909 |
03 |
위치 |
서면 마리포사 근처, 부전동 240-15 (2층) |
04 |
휴무일 |
없음 |
05 |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저녁 11시까지 (곧 새벽 2시까지 영업 예정)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제일주차장 1시간 제공, (부산은행 맞은편) |
마치 흘러내리는 듯한 용암이 굳어진것처럼 보이기도 하며 사진으로만 봐도 하얀 설원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석회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며, 곳곳에 고인 계단식 야외 온천에는 수영복 차림으로 온천욕을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이곳 노천온천의 역사는 1만4000여년 전부터 시작된 곳이므로 이젠 안타깝게도 온천이 점점 메말라가고 있기 때문에 요즘에는 온천수 방출을 제한하고 온천욕도 제한해서 요즘은 발만 담글 수 있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청담동 그사람" 카페 (http://cafe.daum.net/kbh5866)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이상 사자왕이었습니다. (blog)
More Information ===> http://cafe.daum.net/pusangood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