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수천암 나들이를 가는 정중 친구들입니다~
출발부터 기분이 좋아서 함박웃음꽃이 절로 피어나네요!~♡
손을 잡고 오르막을 올라요^^
이날 정중친구들은 투호놀이를 하기로 했어요~
어린이집에도 투호놀이가 있는데 실내용이라서 작고 아담해
제가 또 열심히 신항서원 해인네에 다녀오며
멋진 투호놀이 도구를 빌려왔어요^^
이날은 갑자기 더웠던 날인데
땀이나도록 열심히 투호를 넣었지요~♡♡♡
그리고 곳곳에 둘러볼 곳 많아서
탐색하는 우리 아이들의 눈빛도 반짝였답니다~♡
땀흘려서 대청마루로 올라왔는데...
대청마루에서 노는 모습도 너무 사랑스러운 정중이들이요^^
대청마루에서 바라보는 시선의 모든것이
마음에 평온을 줍니다^^
정중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_______^♡
첫댓글 정,중,이 다녀간거에요? 귀여운 꼬마손님 둘이 수천암 전세내고 놀았네요~~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