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진단) 사향에 따른 공진단의 효능

[가고파]

공진단은 사향 녹용 당귀 산수유 네가지 약재를 밀환 즉 꿀로 버무려 환을 만든뒤 금박을 입혀 완성 합니다.

네가지 약재 중 최 고가의 약재는 사향 입니다.

그래서 정품 사향의 사용 여부와 정확한 용량의 배합에 따라 공진단의 효능 차이가 나고 가격 차이도 나게 됩니다.

사향은 사향 노루에서 채집 합니다.

그런데 사향 노루는 국제 협약에 의해 보호 받는 희귀동물이고 사향 또한 극소량만 의료용으로 허가되는 약재 입니다.

정품 사향이란 국제 협약에 의해 의료용으로 허가된 사향을 수출입 공단을 통해 수입한 후

식약처의 검사 후 필증을 받은 제품 입니다.

수입 경로 및 성분 함량 뿐 아니라 청결 위생 까지 검증을 받은 제품이므로 안심할수 있는 제품 입니다.

그래서 공진단의 품질을 좌우하는 절대적 요소가 정품 사향의 사용 여부 입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같은 정품 사향을 사용한 공진단이라도 사향의 양에 따라 효능이 달라집니다.

공진단 하나에 들어가는 사향의 정확한 양은 0.1g 입니다. 이 분량 보다 적은 정품 사향을 넣은

공진단은 당현히 효과가 떨어진다 하겠습니다. 

조금 비싼 가격에도 정품 사향을 정량 넣어 만든 공진단을 찾는 이유가 있는 것 입니다.